- * 국비 4억8천만 원 투입해 81ha 대상 숲가꾸기 사업 추진

서귀포시는 국유림의 생태적 건강성과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국비 4억8천만 원을 투입해 산림청 소관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서귀포시가 관리하는 국유림 면적은 총 8,241ha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가시리 산 158-2 외 3개소, 총 81ha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솎아베기와 형질불량목, 고사목 제거 등을 통해 입목의 적정 밀도를 유지하고 숲 내부의 햇빛과 바람이 원활하게 통하도록 생육환경을 개선해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8차 국유림경영계획(2023~2032)'에 따라 산림경영 기반 강화를 위한 임도 사업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숲가꾸기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산림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 국유림 관리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높이고, 체계적인 산림경영으로 시민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건강한 숲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국유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높이고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함께 증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산림경영을 통해 시민과 자연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숲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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