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리산둘레길 등 8개 국가숲길서 이용객 대상 안전의식 계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4월 5일 전국 8개 국가숲길에서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센터가 운영·관리하는 주요 국가숲길인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등 총 8개 구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센터는 최근 10년간 산불 발생 원인 중 ‘실화’와 ‘쓰레기 소각’ 등 인위적 요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숲길 이용객과 지역 주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계도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숲길과 인근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행동요령과 처벌 사례를 안내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산불 조심기간 동안 차량용 홍보 깃발을 활용하고, 마을회관에 예방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생활 밀착형 홍보를 확대해 지역 주민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서경덕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은 “산불 발생 건수와 규모가 매년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용객의 자발적인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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