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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특수교육 학생 위한 ‘정다운숲교실’ 운영

  • 김동현 기자
  • 입력 2026.04.10 16:52
  • 조회수 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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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교급별 맞춤형 산림교육으로 정서·신체 발달 지원

(사진) 신체활력 증진 프로그램.jpg
10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한밭여중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신체 활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에 체험하고 있다. 사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주요원)은 4월 10일부터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정다운숲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구성된 맞춤형 산림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 발달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중·고등 특수교육 학생을 대상으로 오감을 활용한 숲길 산책 ‘숲 길라잡이’, 신체 활동 중심의 ‘숲 트레킹’, 자연물을 활용한 공예 활동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 등이 운영된다.


또한 산림이 탄소 흡수원으로서 가지는 역할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행동을 학습하는 기후위기 대응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자연 속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수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산림교육 서비스의 접근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정다운숲교실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과 가족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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