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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학생 420명, 남산 숲체험 참여…탄소중립 실천 확산

  • 박숙희 기자
  • 입력 2026.04.15 17:02
  • 조회수 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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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숲해설가와 함께 ‘3GO 캠페인’ 전개, 일상 속 친환경 실천 유도

숲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이 잠시나마 압박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즐기는 모습.jpg
숲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이 잠시나마 압박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즐기는 모습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14일 서울 남산 소나무림에서 학생 4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힐링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와 (사)숲생태지도자협회 간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교육 협력’ 업무협약의 첫 성과로, 대학생들에게 탄소중립과 ESG 가치를 전달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숲해설가 4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과 소규모 그룹을 구성하고 생태 해설, 걷기 명상, 자연 체험 활동 등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남산 숲을 탐방하며 생물다양성과 숲의 환경적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탄소중립 3GO 캠페인’이 함께 추진돼 눈길을 끌었다. 에코백 사용, 텀블러 사용, 손수건 사용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행동을 제시했으며, 학생들은 꽃과 잎을 활용한 손수건 물들이기 체험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불교를 상징하는 등불앞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소개하는 모습.jpg
불교를 상징하는 등불앞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소개하는 모습

 

또한 남산 소나무림을 탐방하며 대표적 탄소흡수원인 소나무의 생태적 가치와 기후 조절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연 속 체험을 통해 학업과 과제에서 벗어나 정서적 환기와 힐링의 시간을 경험했다.


설동근 숲생태지도자협회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자연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연계한 생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산에 늦게 핀 벚꽃을 관찰하는 모습.jpg

 

남산을 순회하면서 남산에 자라는 참나무와 벚나무 등에 대해서 소개하는 모습.jpg

 

숲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산소나무 밑에서 소나무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모습.jpg

 

숲체험에 참여한 한 남학생이 손수건 물들이기 작품을 보여주는 모습.jpg

 

숲체험에 참여한 남학생들도 손수건 물들이기 작품을 전시하는 모습.jpg

 

숲체험에 참여한 한 팀이 손수건을 물들인 모습.jpg

 

남산 힐링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국대 학생들이 손수건 물들이기를 진행하는 모습.jpg

 

숲생태지도자협회 정연정고문께서 남산 힐링 숲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모습.jpg

 

남산 힐링 숲체험에 참여한 숲해설가를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모습.jpg

 

남산 힐링 숲체험에 참여한 숲생태지도자협회 소속 숲해설가의 단체 기념촬영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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