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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관령치유의숲, 가뭄 피해 가족 대상 산림치유 캠프 성료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4.18 14:51
  • 조회수 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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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개원 10주년 맞아 재난 피해 주민 심리 회복 지원

캠프 참가자들이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아로마를 활용한 향기 테라피를 체험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제공.jpg
캠프 참가자들이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아로마를 활용한 향기 테라피를 체험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숲체원장 이수성)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강릉 지역 가뭄 피해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산림치유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가뭄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정서 회복을 돕고, 산림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와 가족 간 유대감 회복에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색채를 활용해 감정을 표현하고 치유하는 ‘마음소통 컬러테라피’와 천연 아로마 향기를 통해 긴장을 완화하는 ‘오일 테라피’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대관령 숲의 자연환경 속에서 오감을 활용한 치유 활동을 경험하며 심신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숲에서의 체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10년간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수성 국립대관령치유의숲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재난 피해자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숲의 치유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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