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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산 자연휴양림 재창조 추진…450억 투입 산림관광 거점 조성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4.22 14:25
  • 조회수 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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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불 피해지 복구 넘어 체류형 복합 산림휴양단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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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계명산자연휴양림을 ‘고산형 산림휴양관광단지’로 재창조하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명산자연휴양림은 길안면 일원에 위치한 대표 산림자원이었으나, 2025년 대형 산불로 주요 시설과 산림이 큰 피해를 입으며 기능이 중단된 상태다. 이에 따라 단순 복구를 넘어 경쟁력 있는 관광 인프라로 전환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은 총 450억 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계명산 일원을 고산형 복합 산림휴양단지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숙박시설로는 고산형 리조트와 독채형 숙소, 숲속 야영장 등을 확충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트리탑과 짚라인, 썰매장 등 산림 레포츠 시설과 숲속 힐링 공간을 함께 조성해 사계절 이용 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구축하고, 경관림 조성과 함께 모노레일 등 이색 이동수단 도입도 검토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현재 산불 피해 시설 철거와 긴급 벌채 등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특별교부세 확보와 설계용역 착수 등 사업 추진 기반도 마련된 상태다.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계명산자연휴양림을 단순 복구가 아닌 지역을 대표하는 산림관광 거점으로 재창조하겠다”며 “재난을 기회로 바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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