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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강원소방 대상 산림치유 특별 캠프 운영

  • 이정환 기자
  • 입력 2026.05.08 16:28
  • 조회수 1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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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방공무원과 가족 위한 맞춤형 숲 치유 프로그램 마련


작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강원소방본부 산림치유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 제공.jpg
작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강원소방본부 산림치유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횡성숲체원은 강원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특별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청과 강원소방본부의 협력으로 추진되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지속적인 협업과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 규모를 확대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5월과 6월, 9월 등 총 6회에 걸쳐 약 260명의 소방공무원과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캠프는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업무 스트레스와 피로를 완화하고, 가족과 함께 숲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정서적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에코백 만들기 체험’ ▲부모 대상 ‘싱잉볼 명상’ ▲가족이 함께 즐기는 ‘산림 주제 영화 상영’ ▲신체 이완을 돕는 ‘건식 족욕 및 해먹 체험’ 등이다.


또한 횡성한우체험관과 협력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한우주먹밥 및 토마토 샐러드 만들기’ 체험도 함께 운영해 참가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노희부 국립횡성숲체원장은 “강원도청과 강원소방본부와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소방공무원을 위한 산림치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숲이 재난 현장의 긴장과 피로를 덜어주는 실질적인 회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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