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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 운영 본격화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3.12 16:51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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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림치유 기반 돌봄 서비스로 치매 예방·건강 증진 지원

(사진).jpg


국립나주숲체원(원장 백진호)은 지난 10일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프로그램 참가자 200여 명을 비롯해 윤병태 나주시장과 김기동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올해부터 기존 ‘숲속치매안심학교’를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로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 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치매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산림치유 기반 돌봄 서비스로 확장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국립나주숲체원과 나주시치매안심센터, 동신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 연계형 산림복지 모델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되고 있다. 참여 기관들은 산림치유 자원과 전문 인력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신체·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과 일상생활 유지 운동, 예방 중심 물리치료 등을 중점 운영해 산림복지 기반 건강증진 모델을 강화할 방침이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산림복지와 돌봄 서비스를 접목해 산림의 치유·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어르신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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