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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산재근로자 가족 대상 산림치유 캠프 운영

  • 이정인 기자
  • 입력 2026.05.12 15:57
  • 조회수 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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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림치유 프로그램 통해 산재 근로자 심신 회복 지원


붙임  사진(26-26호).jpg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주요원)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산업재해 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재근로자 가족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근로복지공단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산업재해로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와 가족들에게 산림치유를 통한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프에서는 운동형 오감걷기 프로그램 ‘숲 길라잡이’를 비롯해 체험형 가족미션 프로그램 ‘오리엔티어링’, 이완형 가족명상 프로그램 ‘통나무 명상’,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카프라’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지역 유망기업인 청춘목공소와 협업해 참가자들이 목재 소품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목공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숲에서 휴식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고 심신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산재 근로자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심신 회복을 위해 숲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재 근로자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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