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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특수교육대상자 맞춤형 ‘정다운숲교실’ 운영

  • 김민중 기자
  • 입력 2026.05.12 16:20
  • 조회수 1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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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월부터 11월까지 특수학교 학생 대상 맞춤형 산림교육 진행

11일 춘천숲체원 아침못마당에서 장애청소년들이 자연물을 이용 손수건을 염색한 뒤 완성 작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jpg
11일 춘천숲체원 아침못마당에서 장애청소년들이 자연물을 이용 손수건을 염색한 뒤 완성 작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국립춘천숲체원(원장 박석희)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생태감수성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정다운숲교실’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다운숲교실’은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을 활용한 사회참여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평등한 학습권을 보장하고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계곡을 걸으며 탄소중립을 배우는 ‘숲수토리’, 숲 밧줄을 활용한 산림레포츠 ‘숲밧줄나들이’, 자연물을 활용한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 ‘알록달록아이숲’, 해먹 체험 프로그램 ‘그린스테이’, 실내 레포츠 프로그램 ‘미션슐런’ 등이 운영된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 간 또래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숲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석희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정다운숲교실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이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산림교육을 기반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일 춘천숲체원에서 정다운숲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청소년들이 자연물로 선생님 얼굴 꾸미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jpg
11일 춘천숲체원에서 정다운숲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청소년들이 자연물로 선생님 얼굴 꾸미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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