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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자살유족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5.15 16:54
  • 조회수 1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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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심리 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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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나주숲체원은 5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자살유족 및 자살고위험군을 위한 회기형 산림치유사업 ‘토닥토닥, 함께 숲’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살예방 국가책임제와 생명존중 정책에 맞춰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해 참여자의 정서 안정과 심리 회복,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숲 사운드 테라피, 숲 향기 테라피, 맨발 숲 치유, 싱잉볼 명상, 차 블렌딩 체험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회기별 상담과 연계한 치유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감정 회복과 애도 과정을 돕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국립나주숲체원은 국립곡성치유의숲과 공동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 효과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명존중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숲을 통한 치유 활동이 참가자들의 정서 회복과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명존중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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