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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취약 청소년 대상 산림복지 성장지원 캠프 운영

  • 김민중 기자
  • 입력 2026.05.18 14:42
  • 조회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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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울시립금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 대상 2박 3일 프로그램 진행

14일 야간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 후 참가자들이 별빛 아래에서 서로의 감상 등을 나누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jpg
14일 야간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 후 참가자들이 별빛 아래에서 서로의 감상 등을 나누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춘천숲체원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립금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취약 청소년 지원 콕(COG)’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콕(COG)’ 사업은 Care(돌봄), Orientation(교육), Growth(성장지원)를 기반으로 한 산림복지 프로젝트로, 취약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 적응과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심리·정서 안정을 돕는 ‘돌봄의 숲’을 비롯해 산림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숲에서 찾는 나의 진로’, 자연의 가치를 배우는 ‘숲을 그리다’, 멸종위기 생물 보호 미션 활동인 ‘포레스트 가디언즈’, 협동심 향상을 위한 ‘숲밧줄나들이’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5일 자연의 가치를 느끼는 ‘숲을 그리다’ 프로그램을 위해 참가자들이 숲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jpg
15일 자연의 가치를 느끼는 ‘숲을 그리다’ 프로그램을 위해 참가자들이 숲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특히 야간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참가자들이 숲길을 걸으며 별자리를 관찰하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정서적 교감과 심리 회복의 기회를 마련했다.


박석희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숲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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