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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콜마홀딩스, 산후가족 산림치유 ‘그린 힐링 패밀리스’ 2년 연속 추진

  • 이정환 기자
  • 입력 2026.05.26 15:26
  • 조회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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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일 대전서 기부금 전달식 개최… 숲산후조리 인프라 개선 및 영유아 돌봄 물품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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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은 콜마홀딩스㈜(대표이사 윤상현)와 함께 저출생 시대 유기적인 사회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산모의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한 산림치유 협력사업 ‘그린 힐링 패밀리스(Green Healing Families)’ 기부금 전달식을 26일 대전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 힐링 패밀리스’는 출산 1년 미만의 산모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민관 협력 산림복지 모델이다. 진흥원이 전문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하고, 콜마홀딩스㈜는 원활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신생아 돌봄 물품과 재원을 지원한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처음 추진된 시범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2년 차 사업을 본격 가동하고자 마련됐다. 콜마홀딩스가 전달한 기부금은 국립산림복지시설 내 영유아 동반 가정을 위한 인프라 개선 및 보육 물품 확충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된 시범 운영에서는 총 91명의 산후가족이 참여해 숲을 통한 정서 안정을 경험했으며, “출산 후 처음으로 온전히 자신을 위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올해 전국 소속 산림복지시설 7개소로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수혜 인원도 약 250명으로 늘렸다. 올해 운영되는 주요 특화 프로그램으로는 산모의 신체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숲속 요가 ▲내맘돌봄 명상을 비롯해,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토닥토닥 숲소리 ▲쓰담쓰담 아빠손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심각한 저출생 국면에서 산후우울감과 양육 스트레스는 개인의 영역을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짊어지고 해결해야 할 긴요한 과제”라며 “지난해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도 수많은 산후가족이 청정한 숲속에서 깊은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성 어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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