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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특수교원 힐링 직무연수 ‘숲이 그린 하루’ 운영 성료

  • 이정환 기자
  • 입력 2026.05.27 13:37
  • 조회수 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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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전특수교육원 연계… 교육 최일선 특수교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회복 지원

(사진1) 힐링 직무연수.jpg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대전숲체원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사명감으로 헌신하는 교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된 특수교원 힐링 직무연수 「숲이 그린 하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국립대전숲체원과 대전특수교육원 간의 유기적인 업무협력(MOU)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일반 교육 현장보다 직무 중 긴장도와 스트레스 노출 위험이 높은 특수교사들의 심리적 고충을 완화하고, 온전한 휴식을 통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해 주기 위해 마련되어 참여 교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핵심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의 다원적 기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숲의 사계절을 오감으로 느끼며 맑은 공기 속에서 신체 활력을 깨우는 「숲속 트레킹」, ▲천연 피톤치드 향을 통해 중추신경계를 안정시키고 불면증 및 심리적 안정을 돕는 「편백베개 만들기」 등 자연 친화적인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교원들은 갇힌 교실 공간에서 벗어나 청정 숲 정원 속에서 자연과 깊이 교감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동료 교사들과 그간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선생님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숲이 가진 치유의 힘으로 심신을 회복시켜 드리고자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감정노동과 직무 스트레스에 시각화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한층 고도화된 맞춤형 산림치유 힐링 직무연수를 지속해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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