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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건강체험부스’ 평창까지 확대 운영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5.22 14:19
  • 조회수 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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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초고령 지역 어르신 겨냥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 영서·영동 접경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진)숲체원체험부스1.jpg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원장 노희부)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져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기 힘든 초고령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체험부스’ 운영 지역을 기존 횡성군에서 인접 지자체인 평창군까지 전격 확대해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체험부스는 국립횡성숲체원이 청정 산림 인프라와 고유의 산림치유 전문성을 결합해 추진 중인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농산촌 지역의 급격한 인구 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숲체원 직원이 지역 내 체육행사 등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건강관리 문화를 전파하고 보편적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립횡성숲체원은 평소 숲체원 방문이 어려운 교통약자 및 고령층 소외계층을 배려해 대규모 행사장뿐만 아니라 경로당, 노인대학 등 어르신들의 실제 생활권 중심 체류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밀착 서비스를 상시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림복지 수혜 대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사진)숲체원체험부스2.jpg

이날 평창 현장에 마련된 건강체험부스에서는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체내 독소 배출과 심신 안정을 돕는 ‘치유 건강차 시음’ ▲오감을 자극해 뇌 활성화를 돕는 ‘신체 활력 프로그램’ ▲관절 유연성을 높이고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생활 밀착형 스트레칭 지도’ 등이 체계적으로 펼쳐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노희부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산림복지 서비스는 단순히 숲체원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전유물이 아니며, 우리 주변 곳곳에서 건강 회복과 신체 활력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이 진정한 복지의 실현”이라며 “앞으로도 횡성숲체원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산림치유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고, 국민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익 목적의 사회공헌활동을 영서 권역 전역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숲체원체험부스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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