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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1박 2일 체류형 야간 캠프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 전격 본격화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5.21 15:56
  • 조회수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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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전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 연계… 10월까지 총 13회 숙박형 가족 캠프 운영

(사진 26-29호) 보도자료(5.21).jpg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주요원)은 대전광역시가 추진하는 글로벌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도심 근교 숲의 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체류형 산림관광 프로그램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이하 별마실)」 캠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별마실’ 캠프는 5월부터 가을 청취가 깊어지는 10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1박 2일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회차당 최대 15가족을 선착순 유료 모집하며, 유아·초등학생·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캠프 프로그램은 숲의 낮과 밤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가족 화합형 콘텐츠로 알차게 짜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나침반과 지도를 활용해 숲속 곳곳에 숨겨진 미션을 해결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가족 참여형 오리엔티어링’ ▲은은한 청사초롱 불빛에 소원을 담아 밤의 숲길을 안전하게 거니는 ‘가족 야간 숲 산책’ ▲지역 야간 명소인 방동 저수지를 찾아 화려한 야간 조명과 물줄기가 어우러진 ‘방동 윤슬거리 음악분수쇼’ 관람 등이 포함되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을 선사한다.


특히 국립대전숲체원과 대전관광공사가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첫선을 보였던 지난해 캠프가 참가자들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전 회차 조기 매진을 기록함에 따라, 올해는 운영 횟수를 대폭 늘리고 야간 연계 코스를 보완하는 등 스펙트럼을 넓혔다. 아울러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임산부 가정 등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사회적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별도의 특별 회차를 편성하고 참여 기회를 넓혀, 숲을 통한 가족 기능 복원과 보편적 산림 복지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도심의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가족들이 대전의 청정 숲속에서 밤하늘의 별빛을 따라 걸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의 독창적인 야간 여가 인프라와 숲체원의 산림 치유 역량을 융합하여, 전국에서 찾아오는 차별화된 대한민국 대표 야간 산림관광 모델을 확고히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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