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남산림연구원, 밀원수종 기반 향장산업 육성 나선다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6.12 14:18
  • 조회수 8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숲과꿀벌연합회 등 3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해 협력체계 구축

322129_181061_854.jpg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숲과꿀벌연합회, 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 전남화장품혁신협회와 유망 밀원수종 육성 및 향장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림·양봉·그린바이오 산업 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 꿀벌 개체수 감소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커지면서 밀원자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산불 피해지 복원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 안정적인 꿀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밀원숲 확대 필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전남 지역 난대 산림자원을 활용해 유망 밀원수종의 발굴과 보급을 확대하고, 기능성 소재와 화장품 원료 개발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기관들은 산림 밀원수종 발굴과 밀원숲 조성 확대를 비롯해 밀원수종 기반 기능성 소재 및 화장품 원료 개발,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 공급 안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산림연구원은 현재 해남 도유림에 아까시나무, 이나무, 쉬나무 등 주요 밀원수종 12종을 활용한 8ha 규모의 남부지역 밀원단지 실증 시험림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부처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수종별 생육 특성과 밀원 생산성을 분석해 지역 맞춤형 밀원숲 조성·관리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오득실 전라남도산림연구원장은 “밀원자원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미래 성장자원”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밀원수종 연구 성과를 산업화로 연결하고, 원료 생산부터 제품 개발까지 이어지는 산림·양봉·그린바이오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남산림연구원, 밀원수종 기반 향장산업 육성 나선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