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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대전교통공사, 장애인 가족 대상 숲체험 지원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6.06.26 16:08
  • 조회수 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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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복권기금 연계해 이동지원과 산림치유서비스 함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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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통수단에서 내리는 장애인 가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은 대전교통공사와 함께 26일부터 27일까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지역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특별교통수단을 연계한 복권기금 협력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족의 산림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과 대전교통공사의 특별교통수단을 연계해 참가자들의 이동을 지원하고, 국립대전숲체원에서는 가족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숲길 체험을 비롯해 편백베개 만들기, 자연물을 활용한 수틀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3)한국산림복지진흥원-대전교통공사 협력사업 관계자 단체사진.jpg
한국산림복지진흥원-대전교통공사 협력사업 관계자 단체사진

 

이번 협력은 복권기금 법정배분사업을 연계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복권기금을 활용한 취약계층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을, 대전교통공사는 복권기금 재원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인 '사랑나눔콜'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동지원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결합해 교통약자의 산림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권기금 공익사업의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사회서비스 모델을 구축했다. 앞으로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협력사업 확대와 지속 가능한 연계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교통 여건 때문에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장애인 가족들이 보다 편리하게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2)가족과 함께하는 무장애길 여행 참가자 단체사진.jpg
가족과 함께하는 무장애길 여행 참가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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