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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10월 정원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위한 본격 준비

  • 박숙희 기자
  • 입력 2026.08.18 14:07
  • 조회수 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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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6 대한민국 거창 정원치유박람회’ 착수보고회 개최…세부 추진전략 논의

거창 정원치유박람회.jpg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 대한민국 거창 정원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박람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수와 부군수, 관련 국장 및 부서장, 용역사, 경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박람회 기본구상안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전략과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Re:Bloom Geochang(다시 피어나는 거창)’이다. 거창군은 기존 수변생태공원으로 조성된 거창창포원을 ‘거창 창포원 2.0’으로 새롭게 발전시키고, 정원과 치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박람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을 비롯해 전문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코리아가든쇼 작가정원’, 군민이 직접 조성하고 참여하는 ‘시민 참여정원’ 등을 마련해 다양한 정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원산업의 최신 흐름을 소개하는 ‘정원산업전’과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다양한 부대행사 등을 운영한다. 거창군은 박람회를 통해 정원문화와 산업을 활성화하고 향후 국가정원 지정과 국제 원예박람회 개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거창군은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박람회를 통해 지역 일자리와 경제를 활성화하고 거창군을 생태·정원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거창창포원은 단순한 생태공원을 넘어 지친 현대인에게 휴식과 회복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치유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며 “다가오는 10월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거창군이 세계적인 정원치유 도시로 다시 피어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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