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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리산 산청곶감 상시 유통·홍보 거점 문 열어

  • 이정인 기자
  • 입력 2026.08.21 17:07
  • 조회수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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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리산산청곶감 홍보판매장’ 개관…판매·전시·공동작업 공간 마련


지리산 산청곶감 홍보판매장 개관식 (3).JPG


산청군(군수 유명현)은 19일 지리산 명품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지리산산청곶감 홍보판매장’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명현 산청군수, 안천원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곶감 생산농가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홍보판매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시천면 친환경로 52에 조성된 홍보판매장은 연면적 933㎡ 규모의 지상 2층 건물이다. 판매장을 비롯해 전시 공간과 공동작업장 등을 갖춰 산청곶감의 판매와 홍보는 물론 생산농가 지원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산청군은 홍보판매장을 통해 곶감 주산지의 특성을 살린 체계적인 홍보와 판매를 추진하고, 방문객에게는 산청곶감의 전통과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생산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사계절 내내 관광객에게 산청곶감을 선보일 수 있는 상시 유통체계와 홍보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이를 통해 곶감의 판매 시기를 확대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리산명품산청곶감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과 대표과일 선정 등을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왔다. 지리산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전통 방식으로 건조해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감, 자연스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곶감판매장은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명품 곶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산청 곶감의 위상을 높이고 임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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