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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고령 운전자 인지력 높이는 산림치유캠프 운영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8.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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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9월부터 총 3회, 고령 운전자 240명 대상 진행

[사진] 26-40(교육팀_도로교통공단_8.27.).jpeg.jpg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점복)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진흥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과 함께 고령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인지력 강화 회기형 산림치유캠프’를 9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복권위원회·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1박 2일 숙박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진흥원의 항노화 표준 프로그램을 활용해 고령 운전자의 인지기능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차별 프로그램은 ▲1차 감각 활성화 ▲2차 주의집중 및 반응능력 향상 ▲3차 기억력 및 공간지각력 향상을 주제로 구성된다. 항노화 표준 프로그램 6종과 목공 프로그램 3종을 운영하며, 노화에 따른 신체·인지기능 저하를 완화할 수 있도록 숲을 활용한 야외활동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는 총 24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신청·접수는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대구·울산·포항·부산남부·부산북부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국립청도숲체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 운전자가 숲에서 신체와 마음을 돌보면서 운전에 필요한 인지기능을 자연스럽게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점복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고령 운전자들이 숲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돌보면서 운전에 필요한 인지기능을 자연스럽게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령 운전자가 안전한 운전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단과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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