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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산불 원천봉쇄 !

  • 홍성종 기자 기자
  • 입력 2011.02.02 22:34
  • 조회수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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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산불예방 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중부지방산림청 관할 대전과 충청남․북도 국유림에서는 평균 4.9건에 4.7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지난해에는 현장 중심의 산불예방 등으로 예년에 비해 대폭 감소한 3건에 0.3ha의 산불 피해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재보궐선거가 산불이 일년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4월에 실시될 예정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해이해질 수 있는 우려가 있고,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 등으로 인해 산불대응력이 약화될 우려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중부산림청은 대전과 충남북 지역에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보호 감시원 157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98명 등 총 355명의 산불예방진화인력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는 한편,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금번 설 연휴에는 성묘객 등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묘지 밀집지역 및 등산객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허가받지 않은 소각행위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어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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