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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숲, 유한킴벌리: 지난 10년간 700개 이상 ‘학교숲’ 만들기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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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2.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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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김후란/이하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최규복)에서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2011 모델학교숲’ 대상학교를 공개 모집한다.

2011년 공모학교는 총 10개교이며 선정된 학교에는 3년간 6천만 원의 숲조성 비용과 전문가 자문, 담당교사연수, 교육프로그램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응모는 생명의숲 학교숲홈페이지(www.schoolforest.or.kr)를 통해서 4월 8일까지 할 수 있으며, 공모결과는 5월초에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는 전국적인 ‘학교숲’ 벤치마킹 대상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에 15개, 2010년에 10개 학교를 모델학교로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 선정되는 10개 학교와 함께 총 35개 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숲 조성과 숲 활용 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전국적으로 80명이 넘는 대학교수, 교사, 숲 전문가, 교육 및 환경전문가, 언론인, 기업임직원 등이 ‘학교숲’ 활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2011년에 진행될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은 이상적인 학교숲의 유형으로 총 5가지 형태를 제시하고 기존 학교별 7개의 유형을 만들어내고 있다. 학교면적의 30~50% 이상에 학교숲을 조성하여 학교의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탄소중립 학교숲, 학교숲 조성 및 빗물, 태양열 등을 활용하는 에너지 특성화 학교숲, 지역주민이 학교숲 관리주체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학교숲, 숲을 교육과 연계하는 교육 활용형 학교숲, 지역사회의 녹색거점이 되는 지역 연계형 학교숲 등이 그 형태이다.

학교숲운동은 1995년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1999년부터 생명의숲은 현재까지 700개가 넘는 ‘학교숲 시범학교’를 선정하여 숲조성 기금과 교육,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해 왔다. 이러한 학교숲 시범학교의 영향으로 각 지자체에서도 학교숲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학교에서 숲만들기 활동을 추진하는 학교가 총 3,500개가 넘는다.

학교숲운동은 도시 내 녹지 확충과 탄소저감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숲 조성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생명존중의 정신과 창의적인 사고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 학교는 물론 부모들에게도 적극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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