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떫은 감나무 동해예방 당부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3.20 22:01
  • 조회수 2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지난 겨울철 감나무 동해는 어린나무에 피해가 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에서는 떫은 감나무에 대한 겨울 동해 피해를 주산지를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상주등 경북 북부지역에서 일부 나타나 잎이 피기 전에 적용약제를 살포와 더불어 동해예방에 철저한 나무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 겨울철 감나무 주산 지역의 기상변화를 살펴보면 지난 겨울 상주, 의성, 예천, 청도지역에서 1월 최저기온이 평년 보다 -2.5 ~ -4.2℃낮았고, 특히 -15.0℃이하로 떨어진 일(日)수가 상주는 2일, 의성은 18일이었으며, 그리고 최저기온은 의성지역이 -21.1℃까지 떨어져 동해피해가 크다고 하였다.


                                                               <동해피해 증상>


감나무 동해피해는 상주, 예천 등 북부지역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며 1~2년생의 어린유목과 대봉(갑주백목) 품종에서 많이 발생하였는데 특히 결과모지 굵기가 4mm이하 작고, 15cm이하 짧은 나무에서 피해가 많았다고 하였다.

품종별로는 대봉(갑주백목) 품종은 떫은감 중에서 내한성이 약한 품종으로 분류되는데 단일품종으로 재배 면적이 가장 많은 4,500여ha이다.

지역별 동해 피해율은 의성 12%, 상주 9%, 예천 5% 정도 발생하였으며, 상주둥시 품종은 상주에서 2% 정도 발생하여 피해가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고 하였다.

동해를 입은 나무의 가지와 눈은 면도칼이나 전정가위로 잘라보면 까맣게 색이 변해 있으며 가지는 수피가 갈라지는데 금후 탄저병, 동고병 등 병원균이 침입하기 쉬워지므로 피해를 입은 과수원에서는 잎이 피기 전 석회유황합제5도의 농도로 필히 살포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감나무 심는 시기를 꽃샘추위가 심한 기간을 피하여 3월 하순 이후에 심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김세종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장은 한 겨울에도 동해를 많이 입지만 나무에 물이 오르기 시작할 무렵 기온이 떨어져 영하로 경과하면 추운 겨울보다 오히려 동해 피해가 심할 수 있다며, 최근 꽃샘추위로 인하여 영하로 떨어진다는 기상 예보에 따라 동해가 나타날 수 있으니 동해 예방에 철저한 나무 관리를 하도록 하였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떫은 감나무 동해예방 당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