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설악산 · 지리산 녹색 수호신 드러나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1.03.29 15:27
  • 조회수 3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녹색사업단, 『우리 숲 큰 나무』 설악산, 지리산 편 출판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산인 설악산과 지리산 숲의 녹색산증인 큰 나무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산림청 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은 녹색자금(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우리 숲 큰 나무 발굴 및 보전사업(이하, KBT 사업)’을 통해 설악산과 지리산 일대에서 38종, 1,400여 그루를 조사․발굴했다. 또한 이 가운데 대표적 큰 나무 31종, 220여 그루를 소개한 『우리 숲 큰 나무』설악산, 지리산 편을 오는 3월 출판했다.

『우리 숲 큰 나무』 설악산, 지리산 편에는 두 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자생하고 있는 대표적 큰 나무 각각에 대한 생육지, 지리적 위치, 가슴높이 둘레, 수고, 수관폭, 이미지 사진 뿐 아니라, 각각의 모양과 주변 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따른 재미난 별칭도 붙여졌다. 또한 책에는 설악산과 지리산의 대표적인 풍경과 숲, 야생화 등 설악산과 지리산의 속내를 고스란히 책에 품었다.

큰 나무들의 분포를 살펴보면, 설악산에는 24종 628그루의 큰 나무가, 지리산에는 28종 642그루의 큰 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별로는 두 지역 모두에서 신갈나무가 가장 많은 개체수를 나타냈으며, 설악산에서는 소나무, 전나무, 피나무가 그 뒤를 이었고, 지리산에서는 졸참나무, 굴참나무, 들메나무가 신갈나무의 뒤를 이어 많은 개체수로 조사·발굴되었다. 

녹색사업단 조현제 단장은 “이번『우리 숲 큰 나무』설악산, 지리산 편의 발간은 남한 내륙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산림생태계인 설악산과 지리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재조명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두 지역의 숲을 이루고 있는 식생들이 어떻게 다른지를 자생하는 큰 나무 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며, “올해는 이런 큰 나무를 다음세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후계수 육성을 위한 기초 작업을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숲 큰 나무』 책 시리즈는 녹색사업단의 ‘우리 숲 큰 나무 발굴 및 보전사업’과 더불어 매년 다른 지역 숲의 대표 큰 나무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발행되어 왔으며, 금번 설악산, 지리산 편을 포함 백두대간, 제주도, 울릉도 편 등 총 5권의 시리즈가 출판·배포되었다.

『우리 숲 큰 나무』시리즈에 소개되어있지 않은 그 밖의 큰 나무들에 대한 정보는 녹색사업단 우리 숲 큰 나무 홈페이지(www.koreabigtree.or.kr)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설악산 · 지리산 녹색 수호신 드러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