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림탄소상쇄제도 최초 참여기업 나무심기 본격화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1.03.31 15:19
  • 조회수 2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한국공항공사·신세계, 소나무 자작나무 수만그루 심고 온실가스 상쇄준비

올해부터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는 기업이 산림에서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 산림탄소상쇄 제도의 첫 적용 대상이 되는 기업들의 조림사업이 속속 시행되고 있다.

  지난 25일 한국공항공사가 경기도 화성시에서 6.8ha의 면적에 소나무 자작나무 왕벚나무 등 1만 그루를 심은 데 이어 31일에는 신세계가 경기도 연천군 미입목지 10ha에서 소나무 자작나무 등 2만5000그루를 심는다. 신한은행도 강원도 평창에서 나무심기를 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산림청과 산림탄소상쇄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곳이다.

  산림탄소상쇄란 산림을 통해 흡수한 탄소량만큼을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인정해 주는 것으로 국가 온실가스 전체 감축목표 달성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제도다.

  이 제도에 참여한 기업은 숲가꾸기를 실시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실제로 해당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량에 대한 크레디트를 받는다. 기업은 발급받은 크레디트를 활용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따라 할당된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림탄소상쇄 크레디트를 사고파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크레디트가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될 수 있도록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의 산림탄소상쇄 제도 참여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산림탄소상쇄 제도의 유형도 산림경영, 목제품생산, 산림전용 억제 등으로 다양화 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산림탄소상쇄제도 최초 참여기업 나무심기 본격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