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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명호면 만리산 전망대녹색명소 선정

  • 서동준 기자 기자
  • 입력 2011.04.21 22:10
  • 조회수 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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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사업에 응모하여 《명호면 만리산 전망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사업은 문광부가 경관은 좋은 곳이지만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워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힘든 곳을 대상으로 기반시설을 보충하여 명소화할 수 있는 대상지를 공모한 것으로 올해 초 봉화군이 《명호면 만리산 전망대》를 응모하여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사업대상지가 된 명호면 관창리 만리산 전망대는 명승 제23호인 청량산 도립공원의 주봉인 장인봉 및 주변의 봉우리가 한자의 山 모양으로 보이고, 낙동강 최상류 굽이치는 물결과 퇴계 선생이 만년에 사색을 하며 즐겨 거닐던 낙동강을 따라 이어지는 옛 오솔길인 예던길이 한곳에서 동시에 보이는 지점으로 관광자원화가 가능한 곳이지만 그동안 접근성이 떨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 못했다.

봉화군은 이번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4,000만원, 지방비 4,000만원을 투입하여 진입로를 개선하고 안내판을 설치하여 대상지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전망대 편의 및 조경시설, 포토존등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추억을 담을수 있는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만들어 주변 지역을 녹색관광 명소로 개발해 관광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만리산 전망대에 포토존이 설치되면 청량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낙동강 최상류의 아름다운 물길, 여유와 낭만이 있는 예던길을 두루 즐길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청량산도립공원과 맞물려 관광객 유입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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