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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수도 창원' 아시아태평양 도시로 확산!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4.26 23:48
  •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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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1 UCLG-ASPAC 인도회의 참가해 주제발표-



경남 창원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인도 켈라라주 트리반드룸에서 열린 '2011 UCLG ASPAC 집행위원회의'에 참가해 주제발표와 함께 오는 10월 창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를 홍보해 참가도시 대표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창원시의 이번 회의 참석은 UCLG ASPAC 사무국으로부터 주제발표 초청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23일 열린 환경세션에서 박완수 시장을 대신해 임태현 기획예산담당관이 '환경수도 창원 프로젝트'에 관해 주제발표를 하고,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UN 사막화방지 당사자 총회, 세계자전거 축전, 세계생태교통연맹 창원 총회 및 내년 4월에 개최하는 IAEC(세계교육도시연합) 세계 총회를 소개해 창원의 도시브랜드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창원시의 주제발표 배경에는 기후변화 및 환경에 대한 대응과 관심이 국제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동안 창원시의 환경수도를 향한 노력을 세계에서 인정하고, 특히 아시아 개발중심의 국가들에게 미래도시 발전의 모델이 될 것임을 확신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창원시는 2004년 11월 UCLG에 가입해 박완수 창원시장이 2005년 대구에서 개최된 UCLG ASPAC 총회에서 '창원의 도시개발전략'에 대해 발표한 바 있고, 2008년에는 제2회 UCLG 제주 세계총회에서 '환경수도 추진 전략'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박완수 시장은 2007년 11월부터 세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전 세계의 공동과제인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선진 환경도시들과 공동으로 대처하고, 10월에 개최하는 세계자전거 축전과 생태교통연맹 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세계적 환경도시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은 136개국 1000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UN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국제기구이며, UCLG-ASPAC은 UCLG 아시아태평양지구로 18개국 150여 지방자치단체가 가입되어 있고 우리나라는 창원시를 비롯해 서울, 부산, 경북, 구미 등 24개 자치단체가 가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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