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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백두대간 생태․문화 체험교육 시설

  • 서동준 기자 기자
  • 입력 2011.04.27 13:35
  •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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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대간 숲생태원」준공 및 개원



우리 국토의 주축인 동시에 우리 숲의 상징인 백두대간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문화․자연생태를 배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백두대간 생태․문화 체험교육 시설인 ‘백두대간 숲생태원(
www.foresteco.or.kr)’이 26일 문을 열었다.

경북 상주시 공성면 우하리의 백두대간 종주 구간인 국수봉과 회룡재 사이 인성분교(폐교) 자리에 위치한 ‘백두대간 숲생태원’은 상주시에서 산림청과 경상북도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08년부터 4년에 걸친 조성공사를 시행하여 14,830㎡부지에 백두대간 전시실, 세미나실, 숲속의 집, 야외 체험장 등 산림체험, 산림교육, 숙박을 위한 시설 등을 두루 갖추었다.

준공 및 개원과 동시에 백두대간 숲생태원은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이 위탁 운영하게 되며, 교육내용은 나무의사 되기, 통나무 운동회, 백두대간 소풍, 안개도둑과 같은 숲체험 프로그램과 백두대간 동식물 제대로 알기, 스타 산사람에게 듣는다, 우리 숲 제대로 알기 등과 같은 산림생태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성인 대상의 숲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과 방학캠프, 각종 전시회와 같은 특별 프로그램 등 총 18개 분야 17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절과 이용자 특성에 맞춰 실시할 예정이어서 국내의 대표적인 백두대간 생태교육 및 숲체험 전문시설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두대간 숲생태원 준공 및 개원식은 성백영 상주시장, 이성규 시의원, 배관호 숲생태원장, 녹색사업단 관계자와 상주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테이프 컷팅, 시설관람, 기념식수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녹색사업단 배관호 원장은 “백두대간 숲생태원”은 우리 숲의 역사, 문화 그리고 생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국민들이 숲에 대한 눈높이를 높일 수 있는 산림전문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관내 백두대간 69.5㎞중 마루금에 존재하는 국내 유일의 산림생태․문화․체험교육의 장으로, 산림생태 학습공간 뿐만아니라 백두대간 생태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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