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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독도관련 학술행사’ 개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09.02.20 08:13
  •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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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월 20일(금) 오후 2시부터(14:00~17:30) 도청 강당에서 독도의 지위 제고와 독도영유권에 관한 이론적 접근을 위해 독도전문가 「초청강연회」 및 울릉도·독도 녹색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독도관련 학술행사는 1부 초청강연회, 2부 학술심포지운으로 진행되며, 제1부 초청강연회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 저자이며 동아일보사 회장인 김학준씨가 “독도영유권, 어떻게 수호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김학준씨는 서울대학교 정치학교수를 역임하고, 12대 국회의원(민정당, 전국구), 대통령 정책조사보좌관, 대통령 공보수석비서관 겸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2001년부터 동아일보사에 재직하며 우리나라 언론 활동에도 크게 영향을 끼쳐왔다.

  특히, 독도와 관련해서는 일찍이 『독도는 우리 땅』(1996)을 저술하였고, 책을 통해 “독도를 지키는 것이 대한민국의 주권을 지키는 것이며, 일본이 역사의 진실을 왜면하고 있음”을 설파한 바 있다. 이 책은 현재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어판으로도 발간되었다. 또한 2005년부터는 ‘독도연구보전협회장’으로 활동하며 독도관련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독도영유권 수호를 위한 이론적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2부에서는 대구경북연구원 울릉도·독도발전연구회의 주관으로 “울릉도·독도 녹색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학술 심포지움이 열린다. 이날 발표할 주제는, 전형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원의「제트포일을 활용한 울릉도·독도 접근성 증진 방안 모색」, 권기찬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의 「독도탐방 안내프로그램 개발 방안」, 경남산림환경연구원 신현탁 연구원의「울릉도 녹색문화탐방로 조성 방안」이며, 박재홍 경북대학교 교수, 김규호 경주대학교 교수, 박찬홍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소장, 김유길 울릉군 지역혁신협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울릉도·독도 발전과 녹색문화 증진을 위한 종합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경상북도 김관용도지사는 “2006년부터 매년 독도관련 학술행사를 개최하여, 일본의 국제사회를 향한 치밀하고 조직적인 독도 야욕에 대해 역사적·법률적 근거를 통한 우리(한국)의 학술적 논리를 펼쳐왔으며, 독도수호의 최선봉에 서있는 경북도는 향후에도 이러한 학술행사를 정례화하여 독도의 실효적 지배와 국제사회에서의 독도 지위 제고를 위한 논리 개발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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