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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건축물 원자재 직거래 공급 시스템 첫 가동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1.05.25 20:54
  • 조회수 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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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북부지방산림청, 홍천저목장 목재 한옥건축부재 100여본 매각(5.26.)-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작년에 조성한 홍천저목장(목재 저장을 목적으로 시설된 장소)에 보유중인 목재 100여본을 국내 한옥건축물 원자재로 매각한다.
  - 일시 및 장소 : 2011. 5. 26. 10:00~16:00, 홍천저목장(강원도 홍천군 상오안리)

  이번에 매각하는 한옥부재용은 보관된 목재 중 보와 대들보용으로 사용 가능한 3.6m이상의 원목 100여본을 시범적으로 매각한다. 한옥을 건축하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본 당 공매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옥원자재 매각은 국가에서 보관하고 있는 국산목재를 한옥건축물 원자재로 직접 공급함으로써 한옥부재의 국산화를 실현할 수 있는 수요자.공급자의 직거래 공급시스템이 가동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목재를 보관하고 있는 홍천 저목장은 2010년 완공되어 서울ㆍ경기 및 강원영서 지역 43만ha에서 생산된 목재 중 한옥부재용으로 적합한 목재를 집중적으로 저장하여 국내 한옥건축을 위하여 운영되는 한옥부재 공급 기지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현재까지 생산된 목재 중 기둥, 서까래, 보 등 한옥부재용으로 사용 적합한 강원소나무 859본, 367㎥을 선별하여 저목장 내 수급하였다.

수급된 목재는 박피(나무좀 발생 방지), 건조, 함수율측정 등 건축물 부재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기 위한 공정을 거치고 한옥건축 부재용으로 보급될 모든 채비를 갖춘 상태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의 이번 한옥부재의 직거래 공급 사업은 그동안의 목재 유통과정에서 부과되던 비용이 공제됨으로서 비싼 국산목재 구입의 어려움을 겪는 한옥건축업체의 해결책을 제시 할 것이라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매각을 통해 현재까지 한옥부재로 활용이 어려웠던 국산목재에 대한 시장가격 결정 방안 등을 목재시장에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이번 한옥부재 직거래 매각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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