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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사고 대비 항공구조도 제작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1.06.17 22:06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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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지산 도립공원 40개 항공구조지점 표시 -


가지산 도립공원을 찾는 등산객들의 산악사고에 대비한 항공 산악인명구조도가 제작되어 응급환자나 조난객 발생시 신속한 구조가 가능해졌다.

산행시 등산로에 설치된 구조위치가 표시된 안내판을 눈여겨 봐야한다. 무심코 지나치는 안내판이지만 안내판에 있는 번호를 기억하고만 있어도 사고시 신속한 구조의 손길을 받을 수 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가지산 도립공원지역의 신불산, 간월산, 영축산을 중심으로 등산로에 설치된 구조표지판에 GPS로 40개 지점에 위치정보를 입력하여 구조헬기가 GPS정보를 토대로 사고 현장에 신속히 찾아갈 수 있도록  항공 산악인명구조도를 제작,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조를 위해 현장에 출동하는 구조헬기는 도면에 표시된 구조지점을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지형과 지물을 토대로 찾다보면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구조도가 제작된 지금은 구조헬기에서 GPS장비를 보면서 쉽게 현장을 찾아갈 수 있게 되었다.

산악사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응급처치 후 빠른 시간내에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구조나 후송에 있어 촌각을 다투어야 한다.

권용철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신속한 출동만큼 구조자를 빨리 찾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항공 산악인명구조도를 확대 할 방침이며, 주요 유명산과 등산로에 설치된 구조표지판에 GPS로 위치정보를 삽입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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