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외열대림 국내자원화 시대 열려!!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1.06.20 15:16
  • 조회수 3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국제공동연구 결과 및 자료책자 발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 해외산림자원연구팀은 인도네시아 열대림을 활용하여 용재확보 및 탄소배출권 확보 등 기후변화시대에 대처하고 해외산림의 국내자원화 시대를 열기 위해 그 동안의 국제공동연구를 집대성한‘열대림 임목개량 및 우량종묘 대량생산 기술 개발’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지구의 허파역할을 하고 있는 열대림은 생물자원의 보고로서 전 지구 생물의 50%에 달하는 생명체에게 서식지를 제공하고 있으나 인구증가와 산업발전으로 인한 훼손과 전용으로 그 면적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연구팀은 훼손된 열대림을 복구하고 양질의 용재수종을 개발하여 재조림하는 등 인도네시아 열대림의 자원화에 앞장서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인도네시아 산림부의 연구개발청(FORDA)과 지난 2년간(2009∼2010) 제 1단계의 선행 연구를 수행하면서 열대유망수종 선발목의 차대검정을 통한 유전개량 가능성을 분석하였고, 생물공학기법을 통해 Acacia mangium의 유․무성 대량 증식기술을 개발하였으며, Eucalyptus pellita를 대상으로 양묘 기술 습득을 위한 생리적 특성을 분석한 바 있다.
 
또한, 이들 수종에 대한 기초 재질 특성을 조사하여 목재 이용 측면에서의 활용가치를 평가하였다.

산림청에서도 최근 ‘해외조림 확대 및 국제산림협력 강화’를 주요 실천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장기적이면서 안정적으로 목재자원 확보를 위한 해외조림 확대 및 동남아에서 중남미로의 투자지역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3년부터 해외조림을 추진하여 현재 12개국에 21개 업체가 진출하였고, 2017년까지 25만ha를 조림하여 임산업 원자재 공급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동남아와 함께 파라과이, 우루과이, 브라질 등 중남미로 투자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수행한 선행연구의 결과와 관련자료는 연구결과 보고서 형식으로 발간되어 인도네시아 열대림의 자원화를 위한 기반조성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특히 연구를 위해 조성된 열대수종의 차대검정림에서 수고특성을 기준으로 한 상위 10%의 가계를 선발하였을 때 주요조림 수종 중 하나인 Maesopsis eminii의 경우 10.7%의 개량효과가 있음을 도출하는 등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직접 활용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올해부터 5년간 국제공동연구로 수행중인 제 2단계 연구를 통하여 습지대 적응림 조성, 우량 클론 선발 및 우량종묘 대량 생산․보급이 가능해져 열대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한 리그닌 저함량 우량묘목 대량 증식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목재의 국내수요 부족분을 공급하고 탄소배출권 확보 등 해외조림 정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해외열대림 국내자원화 시대 열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