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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북단에서도 2월에 나무심기 착수!

동부지방산림청 올해 첫 나무심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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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2.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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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오늘(26일) 우리나라 최북단인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에서 산림사업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가졌다.

 이와 관련, 동부지방산림청의 올해 첫 나무심기는 작년 착수일(강원도 고성군에서 ’08년 3월 9일 착수)보다 2주 가량 앞당겨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겨울 강원도 지역 고온현상과 가뭄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해토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바이오 순환림등 경제수종 343ha(100만 그루)를 조성할 계획이며, 향후 5년간(’09년~’13년) 2천 9백 헥타르의 산림에 조림을 실행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방지와 바이오 에너지원 확보의 가장 빠른 해결책은 나무심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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