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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관리로 어린나무 생장 촉진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8.01 15:23
  • 조회수 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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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여름철 아름답고 우수한 나무만들기 프로젝트 돌입 -


 

여름철 강렬한 햇살과 굴직한 비를 맞아 초목은 급격히 성장하거나, 우거진다. 여름철은 수목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지만 가꾸기에 따라서 나무가 아름답게도 지저분하게도 자랄 수 있는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에서는 관내 지역 어린나무의 키 성장과 굵기를 제고함으로써 차후 우수한 목재를 생산하고 아름다운 숲을 가꾸기 위하여 우기를 맞아 8월 중순까지 영주, 봉화, 안동, 의성지역의 국유림에서 어린나무 생장 촉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생장촉진 사업의 주는 주변의 잡초목 및 덩굴류 제거이다. 잡초목과 덩굴류는 사소한 것 같지만, 장마철 급격히 자라면서 식재한지 얼마되지 않은 나무의 토양분 및 수분을 빼앗아 어린나무의 성장을 저해하게 되며 결국엔 임분[삼림 내에 있는 나무의 종류, 나이, 생육상태 등이 비슷한 숲]조성의 성패를 결정하게 된다.

 금년 대상지는 첫 조림 후 최근 4년 이내에 수종을 갱신한 영주. 봉화. 안동. 의성지역에 잣나무, 소나무숲으로 면적은 361.2ha에 달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러한 조림숲을 3~5년간 지속적으로 잡초목 제거 등의 관리를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관련자는 이들 숲이 일대 산림경관 조성에 일조하고 우수한 국산목재로서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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