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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사업단 숲체험 프로그램,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 정민희 기자 기자
  • 입력 2011.08.02 19:38
  •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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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소년을 위한 숲체험 및 생태교육 전문기관으로 도약 -

녹색사업단의 청소년을 위한 산림체험교육 프로그램 ‘오감으로 떠나는 숲속여행(이하 오감 숲여행)’이 지난 7월 여성가족부에서 공모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오감 숲여행’은 녹색사업단이 운영 중인 백두대간 숲생태원의 대표적인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나무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나무의사 되기’, 숲속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그 느낌들을 몸소 체험하는 ‘오감빙고’, 숲속의 구성원 중 하나인 새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새집줄게 헌집다오’ 등 세 가지의 단위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단위 프로그램은 유·청소년이 숲체험을 통해 숲속 동식물 구성원 간에 형성되는 관계를 이해하고, 우리 사회에서 형성되는 인간관계에 적용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시행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청소년들의 발달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지도자의 전문성, 활동 장소의 위생과 안전 등의 일정한 기준을 모두 충족한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올해의 경우 정부 및 공공교육기관, 민간교육기관 등 총24개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25개 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녹색사업단 ‘오감 숲여행’ 프로그램의 인증기간은 2015년 7월까지이며,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의 각종 체험기록은 전산으로 유지·관리되고, 국가인증 참가 확인서가 여성가족부 장관명의로 발급되어 입학사정관제도를 통한 대입 진학자료로도 활용된다.

녹색사업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오감 숲여행’을 통해 우리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동시에 숲을 통한 올바른 인·적성을 형성하고 사회성을 배워, 보다 합리적이고 조화로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녹색사업단은 올해 4월부터 경북 상주시 공성면 백두대간 마루금에 위치한 청소년을 주대상으로 하는 녹색체험교육전문기관인「백두대간 숲생태원」을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각종 산림휴양문화, 산림교육시설의 조성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녹색체험 및 생태교육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녹색체험교육전문기관으로서 다양한 산림체험교육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미래 녹색인재를 양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숲교육기관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녹색사업단은 지난 5월에는 녹색성장위원회 녹색교육기관으로도 지정된 바 있으며, 현재 서울시교육청 현장체험학습기관 지정을 위한 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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