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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인생 35년 교단에서 한평생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8.29 14:35
  • 조회수 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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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경북대 생태환경시스템학부 교수가 35년간의 교수생활을 마치고, 8월 26일 상주관광호텔에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충남 공주 출신인 이 교수는 건국대 임학과를 졸업, 1977년 현 경북대 생태시스템학부의 전신인 상주농잠전문학교에 부임하여  그동안 수많은 제자를 배출하였으며 상주대학교 대학원장, 기술고시 출제위원, 한국임학회 부회장, 한국 산삼학회장등 왕성한 활동으로 산림분야에서 광범위한 인맥을 형성해 왔다.

또한 이 교수는 재임기간 동안  낙후된 임산물 소득 작목 향상에  관심을 기울여 경북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산양산삼 재배기술 개발과 적정한 생육환경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농민사관학교 등을 열어 경북 및 강원지역 농가에 산양산삼 재배법을 교육하고 농가에 보급하였으며 각종 심포지엄 및 전시회를 개최하여 산양삼 산업화에 기여 하였다.

이 공로로 지난 4월 제66회 식목일에 산림분야 임산물 소득작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현재에도 녹색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녹색연합 상임대표를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 임산물품질관리협회장과 경북산림포럼 이사장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산림경영학(공저) , 산양삼 산업화 입문(공저)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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