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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적극행정 실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난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남관광박람회 행사장 내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 전시장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 수렴하여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의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 사례로는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 조건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기준완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완화 등이 있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통로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26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나물 양여 사전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국유림관리소 관내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에 대하여 산림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실적을 확인 후, 해당 국유림의 버섯류, 수액, 산나물 등의 임산물을 양여하고 있다. 이 날 교육에서는 무상양여 절차 및 서류 등을 안내하였으며, 보호협약 의무 이행사항(산불예방, 도벌 감시, 병해충 예찰 등)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지난해에는 영덕군 남정면 중화리 외 12개 마을 약 140ha에서 산나물 1,600kg 가량을 채취하였다. 김호근 소장은 “보호협약과 무상양여 제도를 통해 국유림의 효율적 관리와 지역 산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하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6조1항에 따라 불법 채취 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허가 후 채취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6
  • 무주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양여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남원시 지역 26개 마을에서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등)의 양여를 승인하였다.   이번 국유임산물 양여 승인으로 산촌 주민들이 4월 15일까지 고로쇠수액 약 16만리터 등을 채취하게 된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에서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관련법에 따라 고로쇠 수액, 송이, 능이 등 국유림 내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촌주민 소득증진에 적극 노력하고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 생산과 유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겨울철 산촌 소득원…고로쇠 수액 채취 본격화
    <사진> 고로쇠 수액을 병입하는 모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산촌 주민들에게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를 통해 159개 마을에서 연간 18억원에 달하는 추가 소득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고로쇠 수액 73만5천 리터를 채취하여 지역소멸 위기에 있는 산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산림청은 올해도 1월 16일 전남 순천을 시작으로 전북 무주 1월 넷째 주, 경북 영주 2월 첫째 주, 강원 양양 2월 둘째 주부터 고로쇠 채취가 본격화된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보호활동(산불 예방활동,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을 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수익의 90%를 산촌 주민, 10%는 국가가 갖는 제도이다.   김영혁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는 국유림보호협약 체결을 통해 국유림 보호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협력 상생(Win-Win) 제도” 라며, “산림청은 국유림의 지역주민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고 지역소멸 대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7
  • 정선국유림관리소 올해 고로쇠수액 2천L 양여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국유림보호협약에 의한 임산물 무상양여 기준」에 따라 4개 마을에 고로쇠 수액을 1월부터 4월까지 양여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55.3ha 1,541본 2,200L의 양여를 통해 5,864만원의 주민소득을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고로쇠 수액 양여는 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1월)하여 현지 조사 완료(2월) 후 주민들에게 무상 양여(3~4월)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라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통해 산불예방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국유임산물 무단 채취를 예방하고 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고로쇠 수액 양여는 적극행정의 실천으로써, 주민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0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 마을에 ‘고로쇠수액’ 채취 접수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고로쇠나무의 수액 채취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달 26일까지 수액 채취 양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하고,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연간 60일 이상)을 성실히 이행한 마을에만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2월 초 양여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은 봄철 입춘 이후에서 3월까지 채취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년간 45만ℓ의 고로쇠 수액을 지역의 산촌주민에게 양여하여, 약 1억 1천만 원의 주민소득 창출에 이바지했다.   한편, 관리소는 수액의 과다 채취를 방지하고 사후관리를 올바르게 하고자 수액 채취 및 관리요령을 마을에 사전 알리고, 나무 생장이 저해되지 않도록 수액 채취 휴식년제를 시행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 제도는 평소 산림보호 활동에 노력한 지역주민에 대한 작은 보답이며, 산촌의 소득향상 등에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09
  • 단양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설명회 실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8일 제천·단양지역 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25개 마을 대표자를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설명회를 실시했다.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들에게 해당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송이, 잣 등)을 양여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 ‘23년도 양여 현황 : 23개 마을 15,895ha, 송이·잣 등 1,161kg 양여       이 날 설명회에서는 임산물 무상양여 관련 법, 무상양여 기준 및 절차, 각종 민원 사례 등을 공유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의 현장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하였다.   박광서 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무상양여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원 창출과 더불어 경제임업을 통해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2-11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제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고로쇠 수액’에 대하여 무상양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활동(산불 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등)을 성실히 수행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이다.  *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 임산물 가격 기준 국고납입액 10%, 무상양여 90%   올해부터는 산촌주민 소득향상과 적극적인 국유림 보호활동 활성화를 위해 과거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면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이 가능했던 기존의 규정을 없애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통해 산림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유림을 보전함과 동시에 국유임산물 양여제도를 통해 산림보호에 힘써 준 산촌 주민들이 단기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11
  • 산림청, 임업인과 손잡고 발목 잡는 규제 타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11(월) 정부대전청사에서 하반기 규제개선 과제 논의를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회의를 개최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 회의에서는 산림사업 융자조건 완화, 복구비 예치기간 연장, 귀산촌 창업자금 신청 연령제한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 시 보호협약 경과기간 삭제 등 임업현장 애로 해소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하반기 세부 방안을 마련해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임업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임업인 등의 건의사항을 수용(’22년 227건, ’23년 상반기 68건)하여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청년임업인 및 귀산촌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산림분야 일자리(창업) 지원을 위한 규제를 집중 개선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청년규제 발굴단」을 구성(’23.6.26)하여 규제개선사항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업인 삶의 질 향상과 산림분야 경제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과감한 규제혁신이 필요하며, 이는 산림 르네상스 실현의 밑거름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1
  •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가을철 임산물 채취 시기에 불법적인 임산물 굴・채취로 산림피해 및 국유임산물 양여 마을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기간을 지정해 양구군 및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인제・화천・철원군)의 국유림을 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산림보호 인력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하여 국유지를 순찰·단속할 계획이며, 효율적 단속을 위해 불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임도 주위 등을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19개)과 협력 및 산림 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부족한 단속인력을 보완한다.   단속 대상으로는 버섯류・종실류 등의 굴취 및 채취, 산지 훼손, 무단입산 행위이며, 적발 시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근 3년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불법 임산물 채취・무단입산 등을 적발하여 4명 입건 및 49건의 과태료 부과 처리하였다.   안진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집중단속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예방하여 국유림 보호 협약 마을 임산물 양여지의 주민 소득을 보호하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9-04
  • 산양삼 재배 현장의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16(금)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산양삼 재배 현장을 찾아 임업인 등 현장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팀(TF) 회의에는 산양삼 재배임업인을 포함해 임업 협회·단체, 유관기관 등의 전문가가 참여해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산양삼 시료 채취 부위 기준 완화, 임업후계자 요건 대상품목 확대, 국유임산물 무상 양여 신청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 대상 확대 등 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다.  산림청에서는 ’22년 산양삼 재배 임가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산양삼 재배를 위한 국유림 사용 허가 제한 기간(20년) 폐지, 산양삼 재배목적 국유림 사용 허가신청서류 제출 완화 등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개선한 바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임업인 등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성과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임업인 등과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장에 불편을 주는 규제가 확실히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16
  • 순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임업경영체 운영 및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대상 임업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임업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현재 산림청의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실천 사례를 안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임업인들이 산림규제로 인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당 규제에 대한 이유 및 개혁방향 및 임산물의 다양한 판로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 박영길 소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요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14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 마을에‘고로쇠수액’양여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연간 60일 이상)을 성실히 이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국유림 20.3ha에서 15만144ℓ의 수액을 양여할 예정이다.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는 고로쇠수액은 봄철 입춘 이후에서 3월까지 채취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년간 41만116ℓ의 고로쇠수액을 지역의 산촌주민에게 양여하여, 약 1억 1백만 원의 주민소득 창출에 이바지했다. 한편, 관리소는 수액의 과다 채취를 방지하고 사후관리를 올바르게 하고자 수액채취 및 관리요령을 마을에 사전 알리고, 나무 생장이 저해되지 않도록 수액채취 휴식년제를 시행하고 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 제도는 평소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에 노력한 지역주민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 말하며, “산촌의 소득향상 등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20
  • 국유림 산불 예방하고 잣, 송이 양여 받으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나오는 잣, 송이, 산나물 등을 양여해 임가 소득도 올리고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은 국유림 보호를 위해 산촌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작목반과 산림구역을 지정하여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고 관리구역 내의 잣, 송이 등 임산물을 양여하고 있다. 주요 임산물 양여대상 품목은 수확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봄철에는 수액과 산나물, 가을철에는 잣과 송이버섯이 대표적이다. 최근 5년간 국유림 내 임산물 양여로 발생한 생산액은 317억 원으로 이 가운에 주민소득은 285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유림 내 임산물 양여 실적은 총 917건으로 생산액은 72억 원이고, 국고 납입액 10%를 제외한 주민 순소득은 61억 원에 이른다.      * 국유임산물 양여 시 생산액 배분율 : 국가 10%, 지역 주민 90% 전국적으로 최근 5년간 평균 751개 마을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18천 명의 지역 주민들이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경북 울진지역은 8개 읍면 49개 마을에서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의 주인이 되어 산불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송준호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보호협약 제도는 산촌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그 안에서 생산되는 임산물로 소득을 창출하는 상생(Win-Win) 제도”라며, “산림청은 산림보호 활동과 함께 산촌지역 주민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국유림 보호협약제도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4
  • 강릉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수액) 양여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월 8일부터 3월말까지 강릉 관내 6개 마을에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로쇠 수액 양여는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보호협약자의 의무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마을로부터 양여 신청을 받아 현장조사 후 추진하며 90% 범위 내에서 무상으로 양여 한다. 금년도는 신청 마을 6개, 16.2ha에서 수액을 채취할 예정이며 사전교육과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올바른 수액채취 및 수목 피해 예방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수액 양여를 통해 농한기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마을 주민들의 산불예방과 산림보호활동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10
  • 양구 송이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국유림보호협약을 맺은 마을 중 신청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송이)을 양여한다고 5일 밝혔다. 국유임산물 양여는 관내 국유림 인근 마을 주민들이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이 불법 산림훼손, 산림병해충 예찰 등 연간 60일 이상의 산림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수액・잣・송이 등 국유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금년도 양여는 양구군 내 월명리 등 9개 마을 약 100명의 지역주민에게 추진할 예정이며, 5천만원 이상의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코로나 19 등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임산물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국유림 경영을 실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07
  • 산림을 보호하는 산촌 마을에 국유임산물 무상 양여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제천·단양지역 국유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촌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림보호 활동에 우수한 산촌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무상양여할 계획이다. 국유임산물의 무상양여는 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보호협약자가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연간 60일 이상으로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신청 대상 25개 산촌마을에 대해 8월까지 신청을 받고, 현장 조사 후 무상양여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해는 22개 산촌마을 국유림 11,207ha에 대해 무상양여를 실시하여 송이, 잣 등 임산물 1,226kg을 생산해 약 1억3천3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불법 임산물 채취, 산림훼손 방지 등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희부 소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를 활용하여 지역주민 중심의 자율적 숲 보호 활동을 확대하고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8-03
  •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불법채취자 4명 입건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통해 영월 관내 국유림에서 두릅 등 임산물 30kg을 불법 채취한 4명을 현장에서 적발하여「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4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30여 명의 인력이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임산물 불법채취,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 내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사법처리한다. 특히,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적발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석상구 보호관리팀장은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 행위는 모두 불법이며,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 활동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6
  •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로 주민소득 증대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을 4월 말 마무리했다.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은 본 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1년 경과 후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 등에 60일 이상 참여한 산촌마을에 국유림 내 임산물인 고로쇠 수액 채취를 허가하는 사업이다.    올해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에는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등 7개 마을이 참여하여 국유림 약 45ha에서 총 17,000여ℓ의 수액을 채취하고 4천만 원 상당의 주민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건강하고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 생산과 유통을 위해 적절한 고로쇠 나무 천공 방식과 채취 요령, 채취된 수액의 관리 등에 관한 사전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채취 현장을 찾아 중간 및 사후 점검을 추진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 윤종혁은 “앞으로도 산촌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라며 “봄철 국유임산물 불법채취 등 단속에 보호협약 마을도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29
  • 강릉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수액) 양여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촌주민의 겨울철 농외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로쇠나무 수액양여를 2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실시한다. 고로쇠 수액 양여는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마을로서 보호협약자의 의무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촌주민들은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을 90% 범위 내에서 무상으로 양여 받을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수액 양여를 승인함에 있어 지나친 수액 채취로 인한 수목 피해를 예방하고, 위생 등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고로쇠 수액의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ㆍ감독에 만전을 기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산물 양여는 산촌주민 소득 증대는 물론 주민의 삶터인 산림을 직접 보호하고 가꾸는 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민·관 협력체계를 계속 유지함으로써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불법 산림훼손과 산불예방에 지역주민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년도 대기리 등 5개 마을은 16.6ha의 국유림에서 6,893ℓ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1900만원 이상의 농한기 소득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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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22-02-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적극행정 실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난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남관광박람회 행사장 내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 전시장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 수렴하여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의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 사례로는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 조건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기준완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완화 등이 있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통로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26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나물 양여 사전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국유림관리소 관내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에 대하여 산림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실적을 확인 후, 해당 국유림의 버섯류, 수액, 산나물 등의 임산물을 양여하고 있다. 이 날 교육에서는 무상양여 절차 및 서류 등을 안내하였으며, 보호협약 의무 이행사항(산불예방, 도벌 감시, 병해충 예찰 등)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지난해에는 영덕군 남정면 중화리 외 12개 마을 약 140ha에서 산나물 1,600kg 가량을 채취하였다. 김호근 소장은 “보호협약과 무상양여 제도를 통해 국유림의 효율적 관리와 지역 산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하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6조1항에 따라 불법 채취 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허가 후 채취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6
  • 무주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양여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남원시 지역 26개 마을에서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등)의 양여를 승인하였다.   이번 국유임산물 양여 승인으로 산촌 주민들이 4월 15일까지 고로쇠수액 약 16만리터 등을 채취하게 된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에서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관련법에 따라 고로쇠 수액, 송이, 능이 등 국유림 내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촌주민 소득증진에 적극 노력하고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 생산과 유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겨울철 산촌 소득원…고로쇠 수액 채취 본격화
    <사진> 고로쇠 수액을 병입하는 모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산촌 주민들에게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를 통해 159개 마을에서 연간 18억원에 달하는 추가 소득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고로쇠 수액 73만5천 리터를 채취하여 지역소멸 위기에 있는 산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산림청은 올해도 1월 16일 전남 순천을 시작으로 전북 무주 1월 넷째 주, 경북 영주 2월 첫째 주, 강원 양양 2월 둘째 주부터 고로쇠 채취가 본격화된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보호활동(산불 예방활동,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을 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수익의 90%를 산촌 주민, 10%는 국가가 갖는 제도이다.   김영혁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는 국유림보호협약 체결을 통해 국유림 보호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협력 상생(Win-Win) 제도” 라며, “산림청은 국유림의 지역주민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고 지역소멸 대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7
  • 정선국유림관리소 올해 고로쇠수액 2천L 양여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국유림보호협약에 의한 임산물 무상양여 기준」에 따라 4개 마을에 고로쇠 수액을 1월부터 4월까지 양여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55.3ha 1,541본 2,200L의 양여를 통해 5,864만원의 주민소득을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고로쇠 수액 양여는 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1월)하여 현지 조사 완료(2월) 후 주민들에게 무상 양여(3~4월)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라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통해 산불예방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국유임산물 무단 채취를 예방하고 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고로쇠 수액 양여는 적극행정의 실천으로써, 주민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0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 마을에 ‘고로쇠수액’ 채취 접수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고로쇠나무의 수액 채취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달 26일까지 수액 채취 양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하고,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연간 60일 이상)을 성실히 이행한 마을에만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2월 초 양여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은 봄철 입춘 이후에서 3월까지 채취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년간 45만ℓ의 고로쇠 수액을 지역의 산촌주민에게 양여하여, 약 1억 1천만 원의 주민소득 창출에 이바지했다.   한편, 관리소는 수액의 과다 채취를 방지하고 사후관리를 올바르게 하고자 수액 채취 및 관리요령을 마을에 사전 알리고, 나무 생장이 저해되지 않도록 수액 채취 휴식년제를 시행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 제도는 평소 산림보호 활동에 노력한 지역주민에 대한 작은 보답이며, 산촌의 소득향상 등에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09
  • 단양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설명회 실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8일 제천·단양지역 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25개 마을 대표자를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설명회를 실시했다.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들에게 해당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송이, 잣 등)을 양여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 ‘23년도 양여 현황 : 23개 마을 15,895ha, 송이·잣 등 1,161kg 양여       이 날 설명회에서는 임산물 무상양여 관련 법, 무상양여 기준 및 절차, 각종 민원 사례 등을 공유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의 현장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하였다.   박광서 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무상양여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원 창출과 더불어 경제임업을 통해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2-11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제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고로쇠 수액’에 대하여 무상양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활동(산불 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등)을 성실히 수행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이다.  *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 임산물 가격 기준 국고납입액 10%, 무상양여 90%   올해부터는 산촌주민 소득향상과 적극적인 국유림 보호활동 활성화를 위해 과거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면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이 가능했던 기존의 규정을 없애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통해 산림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유림을 보전함과 동시에 국유임산물 양여제도를 통해 산림보호에 힘써 준 산촌 주민들이 단기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11
  • 산림청, 임업인과 손잡고 발목 잡는 규제 타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11(월) 정부대전청사에서 하반기 규제개선 과제 논의를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회의를 개최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 회의에서는 산림사업 융자조건 완화, 복구비 예치기간 연장, 귀산촌 창업자금 신청 연령제한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 시 보호협약 경과기간 삭제 등 임업현장 애로 해소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하반기 세부 방안을 마련해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임업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임업인 등의 건의사항을 수용(’22년 227건, ’23년 상반기 68건)하여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청년임업인 및 귀산촌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산림분야 일자리(창업) 지원을 위한 규제를 집중 개선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청년규제 발굴단」을 구성(’23.6.26)하여 규제개선사항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업인 삶의 질 향상과 산림분야 경제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과감한 규제혁신이 필요하며, 이는 산림 르네상스 실현의 밑거름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1
  •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가을철 임산물 채취 시기에 불법적인 임산물 굴・채취로 산림피해 및 국유임산물 양여 마을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기간을 지정해 양구군 및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인제・화천・철원군)의 국유림을 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산림보호 인력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하여 국유지를 순찰·단속할 계획이며, 효율적 단속을 위해 불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임도 주위 등을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19개)과 협력 및 산림 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부족한 단속인력을 보완한다.   단속 대상으로는 버섯류・종실류 등의 굴취 및 채취, 산지 훼손, 무단입산 행위이며, 적발 시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근 3년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불법 임산물 채취・무단입산 등을 적발하여 4명 입건 및 49건의 과태료 부과 처리하였다.   안진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집중단속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예방하여 국유림 보호 협약 마을 임산물 양여지의 주민 소득을 보호하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9-04
  • 산양삼 재배 현장의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16(금)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산양삼 재배 현장을 찾아 임업인 등 현장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팀(TF) 회의에는 산양삼 재배임업인을 포함해 임업 협회·단체, 유관기관 등의 전문가가 참여해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산양삼 시료 채취 부위 기준 완화, 임업후계자 요건 대상품목 확대, 국유임산물 무상 양여 신청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 대상 확대 등 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다.  산림청에서는 ’22년 산양삼 재배 임가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산양삼 재배를 위한 국유림 사용 허가 제한 기간(20년) 폐지, 산양삼 재배목적 국유림 사용 허가신청서류 제출 완화 등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개선한 바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임업인 등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성과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임업인 등과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장에 불편을 주는 규제가 확실히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16
  • 순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임업경영체 운영 및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대상 임업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임업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현재 산림청의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실천 사례를 안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임업인들이 산림규제로 인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당 규제에 대한 이유 및 개혁방향 및 임산물의 다양한 판로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 박영길 소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요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14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 마을에‘고로쇠수액’양여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연간 60일 이상)을 성실히 이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국유림 20.3ha에서 15만144ℓ의 수액을 양여할 예정이다.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는 고로쇠수액은 봄철 입춘 이후에서 3월까지 채취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년간 41만116ℓ의 고로쇠수액을 지역의 산촌주민에게 양여하여, 약 1억 1백만 원의 주민소득 창출에 이바지했다. 한편, 관리소는 수액의 과다 채취를 방지하고 사후관리를 올바르게 하고자 수액채취 및 관리요령을 마을에 사전 알리고, 나무 생장이 저해되지 않도록 수액채취 휴식년제를 시행하고 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 제도는 평소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에 노력한 지역주민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 말하며, “산촌의 소득향상 등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20
  • 국유림 산불 예방하고 잣, 송이 양여 받으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나오는 잣, 송이, 산나물 등을 양여해 임가 소득도 올리고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은 국유림 보호를 위해 산촌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작목반과 산림구역을 지정하여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고 관리구역 내의 잣, 송이 등 임산물을 양여하고 있다. 주요 임산물 양여대상 품목은 수확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봄철에는 수액과 산나물, 가을철에는 잣과 송이버섯이 대표적이다. 최근 5년간 국유림 내 임산물 양여로 발생한 생산액은 317억 원으로 이 가운에 주민소득은 285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유림 내 임산물 양여 실적은 총 917건으로 생산액은 72억 원이고, 국고 납입액 10%를 제외한 주민 순소득은 61억 원에 이른다.      * 국유임산물 양여 시 생산액 배분율 : 국가 10%, 지역 주민 90% 전국적으로 최근 5년간 평균 751개 마을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18천 명의 지역 주민들이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경북 울진지역은 8개 읍면 49개 마을에서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의 주인이 되어 산불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송준호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보호협약 제도는 산촌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그 안에서 생산되는 임산물로 소득을 창출하는 상생(Win-Win) 제도”라며, “산림청은 산림보호 활동과 함께 산촌지역 주민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국유림 보호협약제도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4
  • 강릉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수액) 양여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월 8일부터 3월말까지 강릉 관내 6개 마을에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로쇠 수액 양여는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보호협약자의 의무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마을로부터 양여 신청을 받아 현장조사 후 추진하며 90% 범위 내에서 무상으로 양여 한다. 금년도는 신청 마을 6개, 16.2ha에서 수액을 채취할 예정이며 사전교육과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올바른 수액채취 및 수목 피해 예방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수액 양여를 통해 농한기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마을 주민들의 산불예방과 산림보호활동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10
  • 양구 송이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국유림보호협약을 맺은 마을 중 신청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송이)을 양여한다고 5일 밝혔다. 국유임산물 양여는 관내 국유림 인근 마을 주민들이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이 불법 산림훼손, 산림병해충 예찰 등 연간 60일 이상의 산림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수액・잣・송이 등 국유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금년도 양여는 양구군 내 월명리 등 9개 마을 약 100명의 지역주민에게 추진할 예정이며, 5천만원 이상의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코로나 19 등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임산물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국유림 경영을 실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07
  • 산림을 보호하는 산촌 마을에 국유임산물 무상 양여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제천·단양지역 국유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촌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림보호 활동에 우수한 산촌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무상양여할 계획이다. 국유임산물의 무상양여는 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보호협약자가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연간 60일 이상으로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신청 대상 25개 산촌마을에 대해 8월까지 신청을 받고, 현장 조사 후 무상양여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해는 22개 산촌마을 국유림 11,207ha에 대해 무상양여를 실시하여 송이, 잣 등 임산물 1,226kg을 생산해 약 1억3천3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불법 임산물 채취, 산림훼손 방지 등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희부 소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를 활용하여 지역주민 중심의 자율적 숲 보호 활동을 확대하고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8-03
  •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불법채취자 4명 입건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통해 영월 관내 국유림에서 두릅 등 임산물 30kg을 불법 채취한 4명을 현장에서 적발하여「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4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30여 명의 인력이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임산물 불법채취,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 내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사법처리한다. 특히,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적발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석상구 보호관리팀장은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 행위는 모두 불법이며,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 활동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6
  •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로 주민소득 증대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을 4월 말 마무리했다.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은 본 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1년 경과 후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 등에 60일 이상 참여한 산촌마을에 국유림 내 임산물인 고로쇠 수액 채취를 허가하는 사업이다.    올해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에는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등 7개 마을이 참여하여 국유림 약 45ha에서 총 17,000여ℓ의 수액을 채취하고 4천만 원 상당의 주민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건강하고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 생산과 유통을 위해 적절한 고로쇠 나무 천공 방식과 채취 요령, 채취된 수액의 관리 등에 관한 사전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채취 현장을 찾아 중간 및 사후 점검을 추진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 윤종혁은 “앞으로도 산촌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라며 “봄철 국유임산물 불법채취 등 단속에 보호협약 마을도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29
  • 강릉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수액) 양여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촌주민의 겨울철 농외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로쇠나무 수액양여를 2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실시한다. 고로쇠 수액 양여는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마을로서 보호협약자의 의무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촌주민들은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을 90% 범위 내에서 무상으로 양여 받을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수액 양여를 승인함에 있어 지나친 수액 채취로 인한 수목 피해를 예방하고, 위생 등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고로쇠 수액의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ㆍ감독에 만전을 기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산물 양여는 산촌주민 소득 증대는 물론 주민의 삶터인 산림을 직접 보호하고 가꾸는 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민·관 협력체계를 계속 유지함으로써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불법 산림훼손과 산불예방에 지역주민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년도 대기리 등 5개 마을은 16.6ha의 국유림에서 6,893ℓ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1900만원 이상의 농한기 소득을 창출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적극행정 실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난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남관광박람회 행사장 내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 전시장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 수렴하여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의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 사례로는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 조건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기준완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완화 등이 있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통로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26
  • 산림청, 임업인과 손잡고 발목 잡는 규제 타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11(월) 정부대전청사에서 하반기 규제개선 과제 논의를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회의를 개최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 회의에서는 산림사업 융자조건 완화, 복구비 예치기간 연장, 귀산촌 창업자금 신청 연령제한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 시 보호협약 경과기간 삭제 등 임업현장 애로 해소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하반기 세부 방안을 마련해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임업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임업인 등의 건의사항을 수용(’22년 227건, ’23년 상반기 68건)하여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청년임업인 및 귀산촌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산림분야 일자리(창업) 지원을 위한 규제를 집중 개선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청년규제 발굴단」을 구성(’23.6.26)하여 규제개선사항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업인 삶의 질 향상과 산림분야 경제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과감한 규제혁신이 필요하며, 이는 산림 르네상스 실현의 밑거름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1
  •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가을철 임산물 채취 시기에 불법적인 임산물 굴・채취로 산림피해 및 국유임산물 양여 마을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기간을 지정해 양구군 및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인제・화천・철원군)의 국유림을 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산림보호 인력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하여 국유지를 순찰·단속할 계획이며, 효율적 단속을 위해 불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임도 주위 등을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19개)과 협력 및 산림 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부족한 단속인력을 보완한다.   단속 대상으로는 버섯류・종실류 등의 굴취 및 채취, 산지 훼손, 무단입산 행위이며, 적발 시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근 3년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불법 임산물 채취・무단입산 등을 적발하여 4명 입건 및 49건의 과태료 부과 처리하였다.   안진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집중단속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예방하여 국유림 보호 협약 마을 임산물 양여지의 주민 소득을 보호하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9-04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 마을에‘고로쇠수액’양여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연간 60일 이상)을 성실히 이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국유림 20.3ha에서 15만144ℓ의 수액을 양여할 예정이다.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는 고로쇠수액은 봄철 입춘 이후에서 3월까지 채취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년간 41만116ℓ의 고로쇠수액을 지역의 산촌주민에게 양여하여, 약 1억 1백만 원의 주민소득 창출에 이바지했다. 한편, 관리소는 수액의 과다 채취를 방지하고 사후관리를 올바르게 하고자 수액채취 및 관리요령을 마을에 사전 알리고, 나무 생장이 저해되지 않도록 수액채취 휴식년제를 시행하고 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 제도는 평소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에 노력한 지역주민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 말하며, “산촌의 소득향상 등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20
  • 국유림 산불 예방하고 잣, 송이 양여 받으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나오는 잣, 송이, 산나물 등을 양여해 임가 소득도 올리고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은 국유림 보호를 위해 산촌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작목반과 산림구역을 지정하여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고 관리구역 내의 잣, 송이 등 임산물을 양여하고 있다. 주요 임산물 양여대상 품목은 수확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봄철에는 수액과 산나물, 가을철에는 잣과 송이버섯이 대표적이다. 최근 5년간 국유림 내 임산물 양여로 발생한 생산액은 317억 원으로 이 가운에 주민소득은 285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유림 내 임산물 양여 실적은 총 917건으로 생산액은 72억 원이고, 국고 납입액 10%를 제외한 주민 순소득은 61억 원에 이른다.      * 국유임산물 양여 시 생산액 배분율 : 국가 10%, 지역 주민 90% 전국적으로 최근 5년간 평균 751개 마을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18천 명의 지역 주민들이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경북 울진지역은 8개 읍면 49개 마을에서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의 주인이 되어 산불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송준호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보호협약 제도는 산촌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그 안에서 생산되는 임산물로 소득을 창출하는 상생(Win-Win) 제도”라며, “산림청은 산림보호 활동과 함께 산촌지역 주민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국유림 보호협약제도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4
  • 강릉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수액) 양여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월 8일부터 3월말까지 강릉 관내 6개 마을에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로쇠 수액 양여는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보호협약자의 의무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마을로부터 양여 신청을 받아 현장조사 후 추진하며 90% 범위 내에서 무상으로 양여 한다. 금년도는 신청 마을 6개, 16.2ha에서 수액을 채취할 예정이며 사전교육과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올바른 수액채취 및 수목 피해 예방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수액 양여를 통해 농한기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마을 주민들의 산불예방과 산림보호활동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10
  • 양구 송이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국유림보호협약을 맺은 마을 중 신청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송이)을 양여한다고 5일 밝혔다. 국유임산물 양여는 관내 국유림 인근 마을 주민들이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이 불법 산림훼손, 산림병해충 예찰 등 연간 60일 이상의 산림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수액・잣・송이 등 국유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금년도 양여는 양구군 내 월명리 등 9개 마을 약 100명의 지역주민에게 추진할 예정이며, 5천만원 이상의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코로나 19 등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임산물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국유림 경영을 실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07
  • 산림을 보호하는 산촌 마을에 국유임산물 무상 양여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제천·단양지역 국유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촌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림보호 활동에 우수한 산촌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무상양여할 계획이다. 국유임산물의 무상양여는 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보호협약자가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연간 60일 이상으로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신청 대상 25개 산촌마을에 대해 8월까지 신청을 받고, 현장 조사 후 무상양여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해는 22개 산촌마을 국유림 11,207ha에 대해 무상양여를 실시하여 송이, 잣 등 임산물 1,226kg을 생산해 약 1억3천3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불법 임산물 채취, 산림훼손 방지 등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희부 소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를 활용하여 지역주민 중심의 자율적 숲 보호 활동을 확대하고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8-03
  •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불법채취자 4명 입건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통해 영월 관내 국유림에서 두릅 등 임산물 30kg을 불법 채취한 4명을 현장에서 적발하여「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4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30여 명의 인력이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임산물 불법채취,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 내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사법처리한다. 특히,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적발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석상구 보호관리팀장은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 행위는 모두 불법이며,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 활동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6
  •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로 주민소득 증대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을 4월 말 마무리했다.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은 본 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1년 경과 후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 등에 60일 이상 참여한 산촌마을에 국유림 내 임산물인 고로쇠 수액 채취를 허가하는 사업이다.    올해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에는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등 7개 마을이 참여하여 국유림 약 45ha에서 총 17,000여ℓ의 수액을 채취하고 4천만 원 상당의 주민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건강하고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 생산과 유통을 위해 적절한 고로쇠 나무 천공 방식과 채취 요령, 채취된 수액의 관리 등에 관한 사전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채취 현장을 찾아 중간 및 사후 점검을 추진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 윤종혁은 “앞으로도 산촌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라며 “봄철 국유임산물 불법채취 등 단속에 보호협약 마을도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29
  • 강릉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수액) 양여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촌주민의 겨울철 농외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로쇠나무 수액양여를 2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실시한다. 고로쇠 수액 양여는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마을로서 보호협약자의 의무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촌주민들은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을 90% 범위 내에서 무상으로 양여 받을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수액 양여를 승인함에 있어 지나친 수액 채취로 인한 수목 피해를 예방하고, 위생 등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고로쇠 수액의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ㆍ감독에 만전을 기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산물 양여는 산촌주민 소득 증대는 물론 주민의 삶터인 산림을 직접 보호하고 가꾸는 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민·관 협력체계를 계속 유지함으로써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불법 산림훼손과 산불예방에 지역주민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년도 대기리 등 5개 마을은 16.6ha의 국유림에서 6,893ℓ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1900만원 이상의 농한기 소득을 창출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11
  • 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 고로쇠 수액 양여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겨울철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를 맞아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을 추진한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사업은 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1년 경과 후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 등에 60일 이상 참여한 산촌마을에 국유림 내 임산물 채취권을 부여하는 사업으로, 이번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에는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외 6개 마을이 신청하여 국유림 약 45ha에서 양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작년 겨울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을 통해 19,532L를 양여하여 4,700만원 상당의 산촌 주민 소득을 올린 바 있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이 산불감시 등 국유림 보호 활동에 힘써주시는 주민분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겨울철 안전사고에 주의해주시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03
  • 수원국유림관리소, 잣종실 양여로 마을 소득창출에 기여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 국유임산물(잣종실) 양여 사업을 11월로 마무리했다.   잣종실 양여 사업은 본 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1년 경과 후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 등에 60일 이상 참여한 산촌마을에 국유림 내 잣나무의 잣종실 채취권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7월 초 잣종실 양여를 희망하는 마을로부터 신청을 접수하고,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양여 대상지와 수확량 예측을 위한 예찰조사를 실시하였다.  금년도 잣종실 양여 사업에는 용천4리 외 3개 마을이 참여하여 총면적 309ha에서 총 채취량 14,703kg, 약 1억 원의 주민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를 기준으로 국가분 양여 대금 10%를 징수한 후 9월 말부터 채취를 승인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산촌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국유림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보호협약 마을 주민분들도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0
  •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불법채취자 4명 입건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10월 말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통해 영월 관내 잣종실 1,000kg을 불법 채취한 4명을 현장에서 적발하여「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2021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30여 명의 인력이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임산물 불법채취,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 내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적발하였다.   특히,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적발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 행위는 모두 불법이며,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 활동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16
  • 보은국유림관리소, 임산물 불법채취자 2명 입건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가을을 맞아 실시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에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로 적발된 A등 2명을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집중 단속시간을 피해 국유임산물 양여 계약이 체결된 국유림에 무단 입산하여 버섯을 채취하던 중 주민 신고에 의해 현장 적발되었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이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을 통한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꾸준히 노력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1-10
  • 춘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가을철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전문 채취꾼 등의 불법행위 급증 우려가 예상됨에 따라 11월 말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주부터 다음주까지(9.25∼26.,10.2∼3.)는 주말에도 불법채취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사법경찰과 산림일자리인력 등 30여명을 집중 배치하고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국유임산물 생산시기를 맞은 잣, 버섯, 산약초 등의 불법채취 △산림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등 산림오염행위 단속 등이다. 한편 산림 내 임산물을 허가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주미는 “가을철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관행적으로 산에서 잣이나 버섯류를 채취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24
  • 산촌주민에게 가을의 풍요로움을 선사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산촌주민 소득 창출을 위하여 국유림보호협약을 맺은 마을 중 신청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잣, 송이)을 양여한다고 3일 밝혔다.  국유임산물 양여란 국유림관리소와 해당 마을이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 등 연간 60일 이상의 산림 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전제로 마을 주민에게 잣·송이·수액 등의 국유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제도이다. 지난해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내의 국유임산물 생산액은 1억원으로 국가 수익 일부를 제외한 주민 소득은 9천만원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양여한 임산물은 송이(7,705㏊, 607㎏), 잣(68㏊, 2,330㎏)이다. 한편 국유림 내에서 생산되는 송이·잣 등의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국유림관리소에 신고해야하며 허가를 받지 않고 채취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잣·송이 등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천연소득자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침체된 산촌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06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종시 만드는 ‘떫은감’ 무상양여 실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농한기 산촌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전북 완주군 동상면 일대 지역주민(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떫은감’에 대하여 무상양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라 국유림 보호를 위해 지역주민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1년이 경과 되고,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활동 등 협약 의무이행 실적이 60일 이상인 마을에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 ‘떫은감’을 무상양여 하고 있다.   지난해 완주군 동상면 일원에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7개 마을에서 약 3,830Kg의 ‘떫은감’을 생산하였으며, 올해는 8개 마을로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진영 소장은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 산촌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국유임산물 양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주민과 상생하는 국유림 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02
  • 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잣종실) 양여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임산물 채취시기에 맞춰 국유임산물(잣종실) 무상양여 사업 대상지에 해당하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무상양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사업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지 1년이 지나고 산불예방과 산지정화 활동 등을 60일 이상 이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생산량의 90%를 무상으로 양여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의 경우 관내 3개 마을에 무상양여를 통해 약5천7백여만원의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하였고, 올해는 약 17,208kg을 생산하여 7개 마을에 약 1억5천4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촌주민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국유림 경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31
  • 단양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송이, 잣 등) 양여 추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해당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송이, 잣 등)을 무상으로 양여할 계획이다. 국유임산물의 양여는 관리소와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등 보호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신청 대상은 24개 마을로 8∼9월중 신청을 받아 현장조사 후 양여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지난해의 경우 20개 마을(9,400ha)에서 송이, 잣 등 1,242kg을 생산해 약 1억1천4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관계자는 올바른 임산물의 채취방법, 사후관리 및 산림훼손 방지 등을 위하여 채취자 교육 및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들이 국유임산물 양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소득향상 및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8-26

산림복지 검색결과

  • 겨울철 산촌 소득원…고로쇠 수액 채취 본격화
    <사진> 고로쇠 수액을 병입하는 모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산촌 주민들에게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를 통해 159개 마을에서 연간 18억원에 달하는 추가 소득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고로쇠 수액 73만5천 리터를 채취하여 지역소멸 위기에 있는 산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산림청은 올해도 1월 16일 전남 순천을 시작으로 전북 무주 1월 넷째 주, 경북 영주 2월 첫째 주, 강원 양양 2월 둘째 주부터 고로쇠 채취가 본격화된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보호활동(산불 예방활동,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을 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수익의 90%를 산촌 주민, 10%는 국가가 갖는 제도이다.   김영혁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는 국유림보호협약 체결을 통해 국유림 보호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협력 상생(Win-Win) 제도” 라며, “산림청은 국유림의 지역주민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고 지역소멸 대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7

산림환경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양여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남원시 지역 26개 마을에서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등)의 양여를 승인하였다.   이번 국유임산물 양여 승인으로 산촌 주민들이 4월 15일까지 고로쇠수액 약 16만리터 등을 채취하게 된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에서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관련법에 따라 고로쇠 수액, 송이, 능이 등 국유림 내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촌주민 소득증진에 적극 노력하고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 생산과 유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단양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설명회 실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8일 제천·단양지역 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25개 마을 대표자를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설명회를 실시했다.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들에게 해당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송이, 잣 등)을 양여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 ‘23년도 양여 현황 : 23개 마을 15,895ha, 송이·잣 등 1,161kg 양여       이 날 설명회에서는 임산물 무상양여 관련 법, 무상양여 기준 및 절차, 각종 민원 사례 등을 공유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의 현장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하였다.   박광서 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무상양여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원 창출과 더불어 경제임업을 통해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2-11
  • 순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임업경영체 운영 및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대상 임업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임업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현재 산림청의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실천 사례를 안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임업인들이 산림규제로 인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당 규제에 대한 이유 및 개혁방향 및 임산물의 다양한 판로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 박영길 소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요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14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은 가을철 임산물(송이, 능이, 까치버섯, 싸리버섯, 잣, 도토리 등)의 생산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전문채취꾼에 의한 산림피해와 인터넷동호회ㆍTV 프로그램의 모방행위와 국유임산물 양여지 내 불법 채취로 2차 민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기획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 적발될 때에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따라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마을에 대해 국유임산물 양여에 따른 등산로 차단 및 등산객의 배낭수색 등 과도한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여 2차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7
  • 춘천국유림관리소, 잣종실 양여로 일석이조 효과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잣 종실 채취철을 맞아 국유림 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을 대상으로 임산물 양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유림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한 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보호협약자 의무사항 이행실적이 연간 60일 이상인 마을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지역주민 소득 증대와 산림보호 등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는 셈이다.   지난해에도 춘천국유림관리소는 17개 마을을 대상으로 32개소(1095ha)에서 잣 종실 14,203kg를 생산해 약 9천7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잣 종실 채취 과정에서 추락 등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올바른 채취방법 및 안전교육 등을 적극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국유림보호협약이 체결되어 있어도 국유임산물 양여 승인을 받지 않고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 및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실행지역에서의 채취 행위는 엄연한 불법임을 양여 대상 마을에 당부할 예정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잣 종실 외에도 계절별로 고로쇠 수액, 송이, 능이 등의 임산물을 지역주민에게 양여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산림보호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8-14
  • 정선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로 지역주민 소득창출 활성화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마을주민이 산림보호에 직접 참여하고 국유림 내 분포하는 임산물인 잣종실을 지역주민이 채취할 수 있도록 정선관내 5개 마을에 잣종실(면적:127ha, 채취량:2,560kg)을 양여했다고 밝혔다.  국유림에 분포하는 잣나무를 마을주민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육성하여 잣종실이 지역주민의 중요한 소득 작물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국유림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이행 마을인 북평면 숙암리 작목반을 대상으로 금년 고로쇠수액 11,688ℓ 채취하여 1,600만원의 마을소득을 올렸으며, 금회 잣종실 2,560kg을 생산하여 1,900만원의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국유림을 중심으로 산림 부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소중한 임산자원 이용도를 높이고 농․산촌 숲가꾸기 사업을 발전시켜 주민 소득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8-27
  • 참나무시들음병 감염목, 벌채비용 지원한다.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최근 급속하게 번지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성과 있게 추진하기 위해 피해가 심한 지역에 「소구역 모두베기」를 도입하고, 소구역 모두베기를 직접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벌채비용(평균㎥당 2만원)을 지원하는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 나무 속으로 들어가 곰팡이를 퍼뜨리고, 번식한 곰팡이가 도관을 막아 수분.양분 이동이 차단되어 참나무가 말라주는 병으로, 잎이 붉은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가을철 단풍과 구별이 쉽지 않아 방제에도 어려움이 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지난 2004년 8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그 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계속 확산되어 2007년에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 등 10개 시·도, 61개 시·군·구에 21만 그루가 발생되었으며, 금년에도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도입하게 된 것은 그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계속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을 성과 있게 방제하기 위해 벌채·훈증방법과 병행하기 위한 것으로, 소구역 모두베기 대상지역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 안의 참나무 중 피해도 “중·심”인 감염목 및 고사목에 해당하는 입목의 본수가 30% 이상인 구역으로서 벌채산물의 수집·반출이 가능한 구역으로 하며, 벌채는 산림소유자가 관할 시·군·구에서 3ha이하 소구역으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벌채허가를 받아,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나무속에 들어있는 10월~12월중에 감염목 등 참나무 입목을 모두 벌채하도록 하였으며, 벌채산물은 산림 밖으로 끌어내어 참숯, 칩, 톱밥 생산업체에 원자재로 공급하여 산주는 임산물 생산수익을 올리고, 피해목은 참숯, 칩, 톱밥으로 가공함으로써 벌채구역 내 참나무시들음병을 근원적으로 방제토록 하였다. 또한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지원 측면에서 참나무 생산재 ㎥당 평균 2만원을 벌채비용으로 지원하는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시행하며,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소구역 모두베기는 사유림의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피해목 벌채허가를, 국유림의 경우「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임산물 매각 방식으로 추진토록 하였다. 수도권과 강원영서지역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관계자는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를 받은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8-11-12
  • 산림청, 참나무시들음병「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실시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성과 있게 추진하기 위해 피해가 심한 지역에 「소구역 모두베기」를 도입하고, 소구역 모두베기를 직접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벌채비용(평균㎥당 2만원)을 지원하는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도입하게 된 것은 그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계속 확산되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을 성과 있게 방제하기 위해 벌채ㆍ훈증방법과 병행하기 위한 것으로, ◦ 소구역 모두베기 대상지역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 안의 참나무 중 피해도 “중ㆍ심”인 감염목 및 고사목에 해당하는 입목의 본수가 30% 이상인 구역으로서 벌채산물의 수집ㆍ반출이 가능한 구역으로 하며, ◦ 벌채는 산림소유자가 관할 시ㆍ군ㆍ구에서 3ha이하 소구역으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벌채허가를 받아,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나무속에 들어있는 10월~12월중에 감염목 등 참나무 입목을 모두 벌채하도록 하였으며, ◦ 벌채산물은 산림 밖으로 끌어내어 참숯, 칩, 톱밥 생산업체에 원자재로 공급하여 산주는 임산물 생산수익을 올리고, 피해목은 참숯, 칩, 톱밥으로 가공함으로써 벌채구역 내 참나무시들음병을 근원적으로 방제토록 하였다. ◦ 또한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지원 측면에서 참나무 생산재 ㎥당 평균 2만원을 벌채비용으로 지원하는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시행하며, ◦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소구역 모두베기는 사유림의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피해목 벌채허가를, 국유림의 경우「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임산물매각 방식으로 추진토록 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를 받은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이나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산림에는 감염목을 벌채하여 약제를 처리한 후 비닐로 덮어 놓은 「훈증더미」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런 「훈증더미」를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지난 2004년 8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그 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계속 확산되어 2007년에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 등 10개 시ㆍ도, 61개 시ㆍ군ㆍ구에 21만 그루가 발생되었으며, 금년에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8-10-30
  • 산림청, 참나무시들음병「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실시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성과 있게 추진하기 위해 피해가 심한 지역에 「소구역 모두베기」를 도입하고, 소구역 모두베기를 직접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벌채비용(평균㎥당 2만원)을 지원하는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도입하게 된 것은 그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계속 확산되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을 성과 있게 방제하기 위해 벌채․훈증방법과 병행하기 위한 것으로, 소구역 모두베기 대상지역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 안의 참나무 중 피해도 “중․심”인 감염목 및 고사목에 해당하는 입목의 본수가 30% 이상인 구역으로서 벌채산물의 수집․반출이 가능한 구역으로 하며, 벌채는 산림소유자가 관할 시․군․구에서 3ha이하 소구역으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벌채허가를 받아,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나무속에 들어있는 10월~12월중에 감염목 등 참나무 입목을 모두 벌채하도록 하였으며, 벌채산물은 산림 밖으로 끌어내어 참숯, 칩, 톱밥 생산업체에 원자재로 공급하여 산주는 임산물 생산수익을 올리고, 피해목은 참숯, 칩, 톱밥으로 가공함으로써 벌채구역 내 참나무시들음병을 근원적으로 방제토록 하였다. 또한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지원 측면에서 참나무 생산재 ㎥당 평균 2만원을 벌채비용으로 지원하는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시행하며, ◦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소구역 모두베기는 사유림의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피해목 벌채허가를, 국유림의 경우「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임산물매각 방식으로 추진토록 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를 받은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이나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산림에는 감염목을 벌채하여 약제를 처리한 후 비닐로 덮어 놓은 「훈증더미」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런 「훈증더미」를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지난 2004년 8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그 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계속 확산되어 2007년에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 등 10개 시․도, 61개 시․군․구에 21만 그루가 발생되었으며, 금년에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8-10-28
  • 산림청, 참나무시들음병 「소구역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실시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성과 있게 추진하기 위해 피해가 심한 지역에「소구역 모두베기」를 도입 하고, 소구역 모두베기를 직접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벌채비용(평균 ㎥당 2만원)을 지원하는「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도입하게 된 것은 그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계속 확산되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을 성과 있게 방제하기 위해 벌채ㆍ훈증방법과 병행하기 위한 것으로, o 소구역모두베기 대상지역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 안의 참나무 중 피해도 "중·심"인 감염목 및 고사목에 해당하는 입목의 본수가 30% 이상인 구역 중 벌채산물의 수집·반출이 가능한 구역으로 하며, o 벌채는 산림소유자가 관할 시·군·구에서 3ha이하의 소규모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벌채허가를 받아,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나무속에 들어있는 10월~12월중에 감염목 등 참나무 입목을 모두 벌채하도록 하였으며, o 벌채산물은 산림 밖으로 끌어내어 참숯, 칩, 톱밥 생산업체에게 원자재로 공급하여 산주는 임산물 생산수익을 올리고, 피해목은 참숯, 칩, 톱밥으로 가공함으로써 벌채구역내 참나무시들음병을 근원적으로 방제토록 하였다. o 또한 소구역 모두베기의 활성화를 위해 이를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지원 측면에서 참나무 생산재 ㎥당 평균 2만원을 벌채비용으로 지원하는「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시행하며, o 참나무시들음병 피해가 발생한 공·사유림에 대해서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벌채허가 및 국유임산물 매각을 추진토록 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를 받은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이나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산림에는 감염목을 벌채하여 약제를 처리한 후 비닐로 덮어 놓은「훈증더미」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런「훈증더미」를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지난 2004년 8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그 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계속 확산되어 2007년에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 등 10개 시·도, 61개 시·군·구에 21만 그루가 발생되었으며, 금년에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참나무시들음병 발생 및 방제현황 o 발생 : ('04) 10 → ('05) 11 → ('06) 194 → ('07) 218천 그루 o 방제 : ('04) 1→('05) 9→('06) 57→('07) 109→('08목표) 93천 그루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8-10-13
  • 북부지방산림청, 잣 종실(종자) 도채행위 일제 단속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잣종자를 효율적으로 채취하기 위하여 산림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별로 종자채취에 따른 수익을 국가와 일정비율 분배하는 분수약정을 체결하여 잣종자를 채취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서는 경제림육성단지 내의 잣 종실 결실임지 34개소 1,578ha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산림감시를 통해 우량한 종자를 채취하고, 숲가꾸기 등 효율적인 임목관리와 함께 청설모 등 유해 동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산림보호협약을 통하여 잣 종실관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람에 의하여 잣 종자를 몰래채취하는 도채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잣나무의 훼손을 막기 위하여 잣나무 도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08년 분수약정된 34개소 1,578ha의 잣종실 채취 대상지에 대하여 이번 단속에서는 보호담당 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 강화요원 등 가용인력을 최대로 활용하여 시․군 경계, 도로변 등 도채가 용이한 지역에 고정 배치 및 순산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무분별한 잣종자 도채를 예방할 계획이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잣종자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위법이며,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받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단속을 통하여 국유임산물 채취의 질서를 바로잡고 산림보호 의식과 마을공동으로 활동하는 산림보호협약에 따른 자율적인 국유림보호 활동 상황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09-26

목재이용 검색결과

  • 코로나19로 어려운 임업인, 적극행정을 통해 함께 극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 국산 목재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국유임산물 생장량 대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하였다.     * 생장량 대금 : 국유임산물을 매수한 후 기간 내 반출하지 않을 경우 나무의 생장기간인 4월부터 10월까지 입목의 생장량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 납부하는 대금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국유임산물 매수인은 반출기간 내에 매수한 임산물을 반출해야 하며, 벌채구역 안에 미벌채목이 있을 경우에는 반출 기간 내 입목의 생장 기간에 해당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입목의 생장량에 해당하는 대금을 납부해야 한다.     * 관련 규정 : [별지 제19호서식] 국유임산물 매각계약서 제4조제1항 그러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임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산림청에서 처분한 국유임산물에 대하여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국유임산물 생장량 대금 약 3천만 원을 면제하였다.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임업인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생장량 대금을 면제하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임업인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다양한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09

임업정보 검색결과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나물 양여 사전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국유림관리소 관내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에 대하여 산림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실적을 확인 후, 해당 국유림의 버섯류, 수액, 산나물 등의 임산물을 양여하고 있다. 이 날 교육에서는 무상양여 절차 및 서류 등을 안내하였으며, 보호협약 의무 이행사항(산불예방, 도벌 감시, 병해충 예찰 등)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지난해에는 영덕군 남정면 중화리 외 12개 마을 약 140ha에서 산나물 1,600kg 가량을 채취하였다. 김호근 소장은 “보호협약과 무상양여 제도를 통해 국유림의 효율적 관리와 지역 산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하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6조1항에 따라 불법 채취 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허가 후 채취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6
  • 정선국유림관리소 올해 고로쇠수액 2천L 양여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국유림보호협약에 의한 임산물 무상양여 기준」에 따라 4개 마을에 고로쇠 수액을 1월부터 4월까지 양여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55.3ha 1,541본 2,200L의 양여를 통해 5,864만원의 주민소득을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고로쇠 수액 양여는 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1월)하여 현지 조사 완료(2월) 후 주민들에게 무상 양여(3~4월)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라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통해 산불예방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국유임산물 무단 채취를 예방하고 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고로쇠 수액 양여는 적극행정의 실천으로써, 주민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0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 마을에 ‘고로쇠수액’ 채취 접수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고로쇠나무의 수액 채취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달 26일까지 수액 채취 양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하고,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연간 60일 이상)을 성실히 이행한 마을에만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2월 초 양여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은 봄철 입춘 이후에서 3월까지 채취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년간 45만ℓ의 고로쇠 수액을 지역의 산촌주민에게 양여하여, 약 1억 1천만 원의 주민소득 창출에 이바지했다.   한편, 관리소는 수액의 과다 채취를 방지하고 사후관리를 올바르게 하고자 수액 채취 및 관리요령을 마을에 사전 알리고, 나무 생장이 저해되지 않도록 수액 채취 휴식년제를 시행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 제도는 평소 산림보호 활동에 노력한 지역주민에 대한 작은 보답이며, 산촌의 소득향상 등에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09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제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고로쇠 수액’에 대하여 무상양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활동(산불 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등)을 성실히 수행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이다.  *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 임산물 가격 기준 국고납입액 10%, 무상양여 90%   올해부터는 산촌주민 소득향상과 적극적인 국유림 보호활동 활성화를 위해 과거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면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이 가능했던 기존의 규정을 없애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통해 산림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유림을 보전함과 동시에 국유임산물 양여제도를 통해 산림보호에 힘써 준 산촌 주민들이 단기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11
  • 산양삼 재배 현장의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16(금)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산양삼 재배 현장을 찾아 임업인 등 현장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팀(TF) 회의에는 산양삼 재배임업인을 포함해 임업 협회·단체, 유관기관 등의 전문가가 참여해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산양삼 시료 채취 부위 기준 완화, 임업후계자 요건 대상품목 확대, 국유임산물 무상 양여 신청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 대상 확대 등 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다.  산림청에서는 ’22년 산양삼 재배 임가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산양삼 재배를 위한 국유림 사용 허가 제한 기간(20년) 폐지, 산양삼 재배목적 국유림 사용 허가신청서류 제출 완화 등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개선한 바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임업인 등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성과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임업인 등과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장에 불편을 주는 규제가 확실히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적극행정 실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난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남관광박람회 행사장 내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 전시장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 수렴하여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의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 사례로는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 조건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기준완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완화 등이 있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통로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26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나물 양여 사전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국유림관리소 관내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에 대하여 산림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실적을 확인 후, 해당 국유림의 버섯류, 수액, 산나물 등의 임산물을 양여하고 있다. 이 날 교육에서는 무상양여 절차 및 서류 등을 안내하였으며, 보호협약 의무 이행사항(산불예방, 도벌 감시, 병해충 예찰 등)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지난해에는 영덕군 남정면 중화리 외 12개 마을 약 140ha에서 산나물 1,600kg 가량을 채취하였다. 김호근 소장은 “보호협약과 무상양여 제도를 통해 국유림의 효율적 관리와 지역 산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하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6조1항에 따라 불법 채취 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허가 후 채취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6
  • 무주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양여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남원시 지역 26개 마을에서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등)의 양여를 승인하였다.   이번 국유임산물 양여 승인으로 산촌 주민들이 4월 15일까지 고로쇠수액 약 16만리터 등을 채취하게 된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에서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관련법에 따라 고로쇠 수액, 송이, 능이 등 국유림 내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촌주민 소득증진에 적극 노력하고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 생산과 유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겨울철 산촌 소득원…고로쇠 수액 채취 본격화
    <사진> 고로쇠 수액을 병입하는 모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산촌 주민들에게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를 통해 159개 마을에서 연간 18억원에 달하는 추가 소득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고로쇠 수액 73만5천 리터를 채취하여 지역소멸 위기에 있는 산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산림청은 올해도 1월 16일 전남 순천을 시작으로 전북 무주 1월 넷째 주, 경북 영주 2월 첫째 주, 강원 양양 2월 둘째 주부터 고로쇠 채취가 본격화된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보호활동(산불 예방활동,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을 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수익의 90%를 산촌 주민, 10%는 국가가 갖는 제도이다.   김영혁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는 국유림보호협약 체결을 통해 국유림 보호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협력 상생(Win-Win) 제도” 라며, “산림청은 국유림의 지역주민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고 지역소멸 대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7
  • 정선국유림관리소 올해 고로쇠수액 2천L 양여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국유림보호협약에 의한 임산물 무상양여 기준」에 따라 4개 마을에 고로쇠 수액을 1월부터 4월까지 양여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55.3ha 1,541본 2,200L의 양여를 통해 5,864만원의 주민소득을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고로쇠 수액 양여는 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1월)하여 현지 조사 완료(2월) 후 주민들에게 무상 양여(3~4월)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라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통해 산불예방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국유임산물 무단 채취를 예방하고 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고로쇠 수액 양여는 적극행정의 실천으로써, 주민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0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 마을에 ‘고로쇠수액’ 채취 접수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고로쇠나무의 수액 채취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달 26일까지 수액 채취 양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하고,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연간 60일 이상)을 성실히 이행한 마을에만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2월 초 양여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은 봄철 입춘 이후에서 3월까지 채취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년간 45만ℓ의 고로쇠 수액을 지역의 산촌주민에게 양여하여, 약 1억 1천만 원의 주민소득 창출에 이바지했다.   한편, 관리소는 수액의 과다 채취를 방지하고 사후관리를 올바르게 하고자 수액 채취 및 관리요령을 마을에 사전 알리고, 나무 생장이 저해되지 않도록 수액 채취 휴식년제를 시행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 제도는 평소 산림보호 활동에 노력한 지역주민에 대한 작은 보답이며, 산촌의 소득향상 등에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09
  • 단양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설명회 실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8일 제천·단양지역 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25개 마을 대표자를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설명회를 실시했다.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들에게 해당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송이, 잣 등)을 양여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 ‘23년도 양여 현황 : 23개 마을 15,895ha, 송이·잣 등 1,161kg 양여       이 날 설명회에서는 임산물 무상양여 관련 법, 무상양여 기준 및 절차, 각종 민원 사례 등을 공유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의 현장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하였다.   박광서 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무상양여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원 창출과 더불어 경제임업을 통해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2-11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제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고로쇠 수액’에 대하여 무상양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활동(산불 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등)을 성실히 수행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이다.  *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 임산물 가격 기준 국고납입액 10%, 무상양여 90%   올해부터는 산촌주민 소득향상과 적극적인 국유림 보호활동 활성화를 위해 과거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면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이 가능했던 기존의 규정을 없애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통해 산림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유림을 보전함과 동시에 국유임산물 양여제도를 통해 산림보호에 힘써 준 산촌 주민들이 단기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11
  • 산림청, 임업인과 손잡고 발목 잡는 규제 타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11(월) 정부대전청사에서 하반기 규제개선 과제 논의를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회의를 개최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 회의에서는 산림사업 융자조건 완화, 복구비 예치기간 연장, 귀산촌 창업자금 신청 연령제한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 시 보호협약 경과기간 삭제 등 임업현장 애로 해소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하반기 세부 방안을 마련해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임업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임업인 등의 건의사항을 수용(’22년 227건, ’23년 상반기 68건)하여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청년임업인 및 귀산촌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산림분야 일자리(창업) 지원을 위한 규제를 집중 개선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청년규제 발굴단」을 구성(’23.6.26)하여 규제개선사항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업인 삶의 질 향상과 산림분야 경제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과감한 규제혁신이 필요하며, 이는 산림 르네상스 실현의 밑거름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1
  •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가을철 임산물 채취 시기에 불법적인 임산물 굴・채취로 산림피해 및 국유임산물 양여 마을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기간을 지정해 양구군 및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인제・화천・철원군)의 국유림을 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산림보호 인력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하여 국유지를 순찰·단속할 계획이며, 효율적 단속을 위해 불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임도 주위 등을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19개)과 협력 및 산림 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부족한 단속인력을 보완한다.   단속 대상으로는 버섯류・종실류 등의 굴취 및 채취, 산지 훼손, 무단입산 행위이며, 적발 시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근 3년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불법 임산물 채취・무단입산 등을 적발하여 4명 입건 및 49건의 과태료 부과 처리하였다.   안진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집중단속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예방하여 국유림 보호 협약 마을 임산물 양여지의 주민 소득을 보호하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9-04
  • 산양삼 재배 현장의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16(금)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산양삼 재배 현장을 찾아 임업인 등 현장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팀(TF) 회의에는 산양삼 재배임업인을 포함해 임업 협회·단체, 유관기관 등의 전문가가 참여해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산양삼 시료 채취 부위 기준 완화, 임업후계자 요건 대상품목 확대, 국유임산물 무상 양여 신청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 대상 확대 등 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다.  산림청에서는 ’22년 산양삼 재배 임가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산양삼 재배를 위한 국유림 사용 허가 제한 기간(20년) 폐지, 산양삼 재배목적 국유림 사용 허가신청서류 제출 완화 등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개선한 바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임업인 등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성과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임업인 등과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장에 불편을 주는 규제가 확실히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16
  • 순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임업경영체 운영 및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대상 임업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임업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현재 산림청의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실천 사례를 안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임업인들이 산림규제로 인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당 규제에 대한 이유 및 개혁방향 및 임산물의 다양한 판로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 박영길 소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요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14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 마을에‘고로쇠수액’양여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연간 60일 이상)을 성실히 이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국유림 20.3ha에서 15만144ℓ의 수액을 양여할 예정이다.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는 고로쇠수액은 봄철 입춘 이후에서 3월까지 채취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년간 41만116ℓ의 고로쇠수액을 지역의 산촌주민에게 양여하여, 약 1억 1백만 원의 주민소득 창출에 이바지했다. 한편, 관리소는 수액의 과다 채취를 방지하고 사후관리를 올바르게 하고자 수액채취 및 관리요령을 마을에 사전 알리고, 나무 생장이 저해되지 않도록 수액채취 휴식년제를 시행하고 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 제도는 평소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에 노력한 지역주민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 말하며, “산촌의 소득향상 등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20
  • 국유림 산불 예방하고 잣, 송이 양여 받으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나오는 잣, 송이, 산나물 등을 양여해 임가 소득도 올리고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은 국유림 보호를 위해 산촌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작목반과 산림구역을 지정하여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고 관리구역 내의 잣, 송이 등 임산물을 양여하고 있다. 주요 임산물 양여대상 품목은 수확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봄철에는 수액과 산나물, 가을철에는 잣과 송이버섯이 대표적이다. 최근 5년간 국유림 내 임산물 양여로 발생한 생산액은 317억 원으로 이 가운에 주민소득은 285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유림 내 임산물 양여 실적은 총 917건으로 생산액은 72억 원이고, 국고 납입액 10%를 제외한 주민 순소득은 61억 원에 이른다.      * 국유임산물 양여 시 생산액 배분율 : 국가 10%, 지역 주민 90% 전국적으로 최근 5년간 평균 751개 마을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18천 명의 지역 주민들이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경북 울진지역은 8개 읍면 49개 마을에서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의 주인이 되어 산불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송준호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보호협약 제도는 산촌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그 안에서 생산되는 임산물로 소득을 창출하는 상생(Win-Win) 제도”라며, “산림청은 산림보호 활동과 함께 산촌지역 주민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국유림 보호협약제도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4
  • 강릉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수액) 양여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월 8일부터 3월말까지 강릉 관내 6개 마을에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로쇠 수액 양여는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보호협약자의 의무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마을로부터 양여 신청을 받아 현장조사 후 추진하며 90% 범위 내에서 무상으로 양여 한다. 금년도는 신청 마을 6개, 16.2ha에서 수액을 채취할 예정이며 사전교육과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올바른 수액채취 및 수목 피해 예방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수액 양여를 통해 농한기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마을 주민들의 산불예방과 산림보호활동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10
  • 양구 송이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국유림보호협약을 맺은 마을 중 신청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송이)을 양여한다고 5일 밝혔다. 국유임산물 양여는 관내 국유림 인근 마을 주민들이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이 불법 산림훼손, 산림병해충 예찰 등 연간 60일 이상의 산림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수액・잣・송이 등 국유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금년도 양여는 양구군 내 월명리 등 9개 마을 약 100명의 지역주민에게 추진할 예정이며, 5천만원 이상의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코로나 19 등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임산물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국유림 경영을 실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07
  • 산림을 보호하는 산촌 마을에 국유임산물 무상 양여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제천·단양지역 국유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촌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림보호 활동에 우수한 산촌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무상양여할 계획이다. 국유임산물의 무상양여는 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보호협약자가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연간 60일 이상으로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신청 대상 25개 산촌마을에 대해 8월까지 신청을 받고, 현장 조사 후 무상양여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해는 22개 산촌마을 국유림 11,207ha에 대해 무상양여를 실시하여 송이, 잣 등 임산물 1,226kg을 생산해 약 1억3천3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불법 임산물 채취, 산림훼손 방지 등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희부 소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를 활용하여 지역주민 중심의 자율적 숲 보호 활동을 확대하고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8-03
  •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불법채취자 4명 입건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통해 영월 관내 국유림에서 두릅 등 임산물 30kg을 불법 채취한 4명을 현장에서 적발하여「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4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30여 명의 인력이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임산물 불법채취,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 내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사법처리한다. 특히,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적발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석상구 보호관리팀장은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 행위는 모두 불법이며,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 활동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6
  •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로 주민소득 증대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을 4월 말 마무리했다.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은 본 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1년 경과 후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 등에 60일 이상 참여한 산촌마을에 국유림 내 임산물인 고로쇠 수액 채취를 허가하는 사업이다.    올해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에는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등 7개 마을이 참여하여 국유림 약 45ha에서 총 17,000여ℓ의 수액을 채취하고 4천만 원 상당의 주민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건강하고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 생산과 유통을 위해 적절한 고로쇠 나무 천공 방식과 채취 요령, 채취된 수액의 관리 등에 관한 사전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채취 현장을 찾아 중간 및 사후 점검을 추진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 윤종혁은 “앞으로도 산촌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라며 “봄철 국유임산물 불법채취 등 단속에 보호협약 마을도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29
  • 강릉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수액) 양여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촌주민의 겨울철 농외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로쇠나무 수액양여를 2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실시한다. 고로쇠 수액 양여는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마을로서 보호협약자의 의무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촌주민들은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을 90% 범위 내에서 무상으로 양여 받을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수액 양여를 승인함에 있어 지나친 수액 채취로 인한 수목 피해를 예방하고, 위생 등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고로쇠 수액의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ㆍ감독에 만전을 기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산물 양여는 산촌주민 소득 증대는 물론 주민의 삶터인 산림을 직접 보호하고 가꾸는 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민·관 협력체계를 계속 유지함으로써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불법 산림훼손과 산불예방에 지역주민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년도 대기리 등 5개 마을은 16.6ha의 국유림에서 6,893ℓ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1900만원 이상의 농한기 소득을 창출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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