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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산촌 경제 ‘활력’

  • 이정환 기자
  • 입력 2026.02.13 16:11
  • 조회수 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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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호협약 체결 4개 마을 대상 혜택 제공, 산림 보호와 주민 소득 창출 ‘일석이조’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노용석)가 산촌 주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산림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무상양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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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국유림관리소, 산촌주민 소득증대를위한 국유임산물(고로쇠수액) 무상양여 실시/ 사진=춘천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는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 예방, 산지 정화 등 산림 보호 활동을 연간 60일 이상 성실히 수행한 마을 주민들에게 숲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상생 제도다.


현재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춘천시와 화천군 등 관내 40개 마을과 보호협약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양여는 지난 1월 신청서를 제출하고 제반 절차를 마친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승인되었으며, 주민들은 이를 통해 직접적인 소득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소 측은 양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고로쇠 수액의 불법 채취를 방지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 관리 상태에 대한 현장 지도와 점검을 철저히 병행할 방침이다.


노용석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는 산림청과 지역 주민이 함께 산림을 가꾸고 그 결실을 나누는 모범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산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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