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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로 ‘지역 상생’ 꽃 피운다

  • 이선용 기자
  • 입력 2026.01.22 13:28
  • 조회수 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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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로쇠 수액 채취 및 생산을 통해 지역 주민 소득 향상 기여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가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을 향후 3개월간 무상으로 양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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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로 ‘지역 상생’ 꽃 피운다/ 사진=정읍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은 마을 주민들이 산불 예방이나 산림병해충 예찰 등 국유림 보호 활동을 연간 60일 이상 성실히 수행했을 때, 숲에서 나는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다. 이는 산림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한다.


올해 무상양여 대상은 신성마을과 입석마을 등 평소 산림 보호에 앞장서 온 9개 마을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약 32㏊ 면적에 분포한 고로쇠나무 1,300본에서 약 17,757ℓ의 수액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제품화할 경우 약 1억 원 상당의 경제적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보여 주민 소득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강예림 주무관은 “정성껏 관리한 산림 자원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김정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역 주민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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