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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시작… 산촌 주민 소득 증대 박차

  • 김동현 기자
  • 입력 2026.02.06 13:42
  • 조회수 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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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산물 양여로 11,400백만원 소득 창출 등 마을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화)는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고로쇠 수액 양여를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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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임산물 양여’는 산불 예방이나 불법 행위 감시 등 산림 보호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국유림 내 임산물(수액, 버섯 등) 채취를 허가하는 제도다. 채취 수익의 90%가 주민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산촌 지역의 소중한 소득원이 되고 있다.


지난해 인제 지역에서는 6개 마을이 참여해 총 40,471ℓ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 약 1억 1,000만 원의 농가 소득을 올린 바 있다. 올해는 참여 마을이 7개로 늘어났으며, 채취량 또한 예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농한기 단기 소득 창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화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임산물 양여는 주민들이 산림 보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국유림 활용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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