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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7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409에서 11시 39분에 발생한 산불을 31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57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진화차량, 진화인력를 즉시 투입하였으며,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과 남부 산지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7
  • 경기도 양평군 산불발생...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9일 13시 36분경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17-134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1시간 24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6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2명을 긴급 투입하여 15시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발생초기부터 헬기등 진화자원을 투입하여 산불상황에 대처하였고, 산불발화지가 5부능선으로 산세가 험하고 경사가 급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집중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할수 있었다.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남부지방에 산불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어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쓰레기 불법소각 등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벌금을 받는 중대한 범죄이 때문에 산불원인 행위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9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4일 13시 30분경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산88에서 발생한 산불을 3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9대, 진화인력 74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0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 인력,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밭에서 영농부산물 소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4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가는 나무, 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파쇄한 후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목생산자협회 관계자는 ‘국내 수요량에 맞게 재선충병 피해목의 방제 시 원목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원목 생산 시 ‘훈증 이외의 열처리에 의한 원목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산림조합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수십 년간 가꾸어온 소나무류의 재선충병 피해예방과 피해목의 다양한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방제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국립하늘숲추모원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이하 추모원)이 추모원 1광장(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오는 16일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모원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에서는 어쿠스틱, 재즈,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양평치유의숲 및 유관기관·지자체가 함께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국립양평치유의숲) ▲수목장 인식개선 체험(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지역 농산물 판매부스 등을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sky_fowi)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부서(☎031-8079-809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추모원을 방문하신 모든 분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음악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1
  • 풍성한 가을 축제 국립자연휴양림과 즐겨보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월을 맞아 지역별 가을 축제와 함께 산림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이 목공예체험을 즐기고 있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3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는 축제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휴양림에서도 명품숲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해송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며, 아름답고 고즈넉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목공예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강원 정선군에서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리는 ‘정선 아리랑 축제’는 강원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 보존과 계승을 위해 197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8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축제이다. 행사 기간에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는 목걸이, 솟대, 열쇠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 목공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특색있는 빵도마, 다탁, 누운 책꽂이 만들기와 추석 명절에 선물할 수 있도록 완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주변에서는 9월2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 양주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대규모의 천일홍 군락지 외에도 핑크뮬리, 댑싸리, 가우리 등 50여 종의 꽃들의 향연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행사기간 동안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베트남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 만들기 체험과 아세안 10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전국 유일의 홍삼 특구인 전라북도 진안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마이돈테마공원)에서 ‘2023 진안홍삼 축제’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사회적약자(노약자) 대상 숲나들e 예약 방법 안내와 휴양림 소개, 산림문화 프로그램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도 발굴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온전하게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며”, “풍성한 가을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품격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11
  • 서울귀산학교,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1기」 국고지원교육 성황리 진행
     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산하 서울귀산학교가 전국에서 모인 예비 귀산촌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고래실마을(경기 양평군)에서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1기’ 국고지원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교육과정은 귀산촌 희망자 및 초기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이론 및 실습형 교육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서울경기, 강원 등 5개 권역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금번 1기 교육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높은 산딸기와 관련된 현장체험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7월에는 버섯, 9·10월에는 다래, 10월에는 밤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귀산학교 운영위원장은 귀산촌 정착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산림자원인 임산물을 재배하고 활용하는법을 교육하는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산림자원을 가꿔 탄소흡수를 촉진시키는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2023-06-29
  • 산사태 재난, 점검하고! 대비하고! 대피하고! 신고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빠른 인지와 대응을 위해 기존의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단계별(평상시, 발생 우려 시, 발생 시, 발생 후), 장소별(주택, 야영 중, 산행 중, 운전 중)로 국민행동요령을 세분화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와 같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행동요령도 포함하였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의 주요 내용은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 대피 경로와 장소를 사전에 숙지하여 유사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사태 발생 확인 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이나 소방서(119)에 신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개정된 국민행동요령을 책자, 홍보지, 포스터, 배너, 만화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누리집,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 기관 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하거나 산사태취약지역 인접 거주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들이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지정된 대피장소 위치를 평상시에도 인지할 수 있도록 대피소 입구에 안내표지 스티커를 부착한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시고 유사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행동요령에 따라 행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시어 산사태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선제적으로 대피해주시고, 지자체 등에서 대피명령을 내린 경우에는 이를 꼭 따라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3
  • 경기도 양평 산불발생....2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1일 14시 07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 46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8대(지휘차 2, 진화차 2, 소방차 14) 산불진화대원 74명(산불전문진화대 20, 공무원 13, 소방 35, 경찰 6)을 투입하여, 14시 34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1
  • 경기 양평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9일 17시 11분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282-2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22대(진화차 2, 소방차 20) 산불진화대원 101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7, 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8, 소방 66)을 긴급 투입하여, 17시 58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특히, “최근 눈·비가 내렸으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므로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소각을 삼가하는 등의 산불 예방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9
  • 경기도 양평 야간 산불발생....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22시 38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6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소방차 31), 산불전문진화대원 93명(예방진화대 10, 공무원 4, 소방 79)을 투입하여, 23시 1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공장 화재가 비화되어 산불로 번졌으며, 민가 반대방향으로 산불이 진행되어 인명피해가 없었고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로 조기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건물화재가 산불로 비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평상시 산림 인접지 건물내 인화물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2
  • 경기도 양평군 야간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22시 38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장비 31대(소방차 31), 산불진화대원 99명(산불진화대 20, 소방 79)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초동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공장화재가 산으로 번지면서 확대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도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주택·건물 등 화재가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2
  •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불법채취 등 불법행위단속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고로쇠 등 수액 채취 시기가 본격 시행되는 3월말까지 불법 수액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산촌마을 수익증대를 위하여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 1월, 양평군 단월면 등 7개 마을 채취자들을 대상으로 채취 방법 및 위생 관리에 관한 지침을 교육한 바 있다. 그러나, 매년 허가받지 않은 불법 수액 채취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빨라진 것을 반영하여 관내 17개 시·군에 대하여 산림특별사법 경찰 및 보호지원단, 산불진화대 등을 투입하여 조기에 불법 행위를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고로쇠 수액은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관련 기관에 허가를 받고, 산림에 피해가 없는 절차 및 방법에 따라 채취하여야 한다”라며 “소중한 산림자원의 보존을 위하여, 부분별한 불법 채취는 엄중 단속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0
  • 경기 양평 산불발생.... 1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7일 9시 34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산 8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8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대(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17명(공무원 4, 소방 6, 경찰 2, 기타 5)을 투입하여, 9시 52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인가 인접지에서 발화가 시작되어 확산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7
  • 경기 양평군 산불발생....3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3일 15시 29분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다대리 143-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5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26대(지휘차 1, 진화차 1, 소방차 24), 산불진화대원 61명(산불전문진화대 5, 산림공무원 1, 소방 55)을 긴급히 투입하여 16시 4분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가해자 검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상 산불실화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 불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달라”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3
  •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철)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월 5일,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고로쇠 수액 양여를 신청한 마을  채취자들을 대상으로 채취 방법 및 위생 관리에 관한 지침을 교육하고 작업 시 위험성에 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고로쇠 수액 양여에는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를 포함한 7개 마을이 신청하여 국유림 약 47ha에서 양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작년보다 한 달 이른 1월 말부터 시작한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빨라진 것을 반영한 것으로 과거에는 경칩을 전후한 2월 말부터 3월 초이던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1월까지 앞당겨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따라서 허가 시기 또한 앞당김으로써 채취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이 국유림 지역 주민분들의 동절기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겨울철 안전사고에 주의해주시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1
  • 경기 양평 산불발생... 41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30일 14시 39분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향리 131-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5시 2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1), 산불진화장비 7대(진화차1, 소방차6), 산불진화대원 34명(공무원10, 산불전문진화대10, 소방12, 기타2)을 신속히 투입하여 41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11-30
  • 남성현 산림청장, 국립하늘숲추모원 첫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3일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 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5
  • 자연 친화 수목장림, ‘국립기억의숲’ 개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4일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에서 ‘더 가까이에, 함께 기억하는 숲’이라는 주제로 유공자, 주민, 관계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기억의숲 개장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억의숲은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하늘숲추모원이 2009년 5월에 개장한 이후로 13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국립 수목장림이다. 국유림 29ha 규모에 5천여 그루의 추모목과 방문자센터, 주차장, 야외화장실, 공동제례단,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수목장은 화장된 골분(骨粉)을 나무 밑이나 주변에 묻는 장사 방법의 하나로 수목장이 이루어지는 산림을 수목장림이라 한다. 수목장림은 산림을 그대로 보존한 채 비석 등 인공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일반 묘지와 달리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장묘 방법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수목장림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5명을 대상으로 산림청장 표창 등 포상과 함께 수목장림 인식개선 공모 수상작 전시, 수목장 실천참여증을 발급하는 수목장 실천 참여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용석 산림복지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기억의숲이 자연 친화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지역과 사회공헌사업을 연계하는 산림복지시설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남성현 산림청장,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를 방문해 스마트양묘시설을 점검하며 어린묘목의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자생식물증식보전센터를 방문해 조직배양실을 살펴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7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409에서 11시 39분에 발생한 산불을 31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57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진화차량, 진화인력를 즉시 투입하였으며,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과 남부 산지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7
  • 경기도 양평군 산불발생...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9일 13시 36분경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17-134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1시간 24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6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2명을 긴급 투입하여 15시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발생초기부터 헬기등 진화자원을 투입하여 산불상황에 대처하였고, 산불발화지가 5부능선으로 산세가 험하고 경사가 급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집중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할수 있었다.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남부지방에 산불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어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쓰레기 불법소각 등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벌금을 받는 중대한 범죄이 때문에 산불원인 행위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9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4일 13시 30분경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산88에서 발생한 산불을 3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9대, 진화인력 74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0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 인력,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밭에서 영농부산물 소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4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가는 나무, 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파쇄한 후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목생산자협회 관계자는 ‘국내 수요량에 맞게 재선충병 피해목의 방제 시 원목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원목 생산 시 ‘훈증 이외의 열처리에 의한 원목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산림조합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수십 년간 가꾸어온 소나무류의 재선충병 피해예방과 피해목의 다양한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방제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국립하늘숲추모원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이하 추모원)이 추모원 1광장(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오는 16일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모원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에서는 어쿠스틱, 재즈,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양평치유의숲 및 유관기관·지자체가 함께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국립양평치유의숲) ▲수목장 인식개선 체험(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지역 농산물 판매부스 등을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sky_fowi)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부서(☎031-8079-809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추모원을 방문하신 모든 분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음악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1
  • 풍성한 가을 축제 국립자연휴양림과 즐겨보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월을 맞아 지역별 가을 축제와 함께 산림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이 목공예체험을 즐기고 있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3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는 축제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휴양림에서도 명품숲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해송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며, 아름답고 고즈넉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목공예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강원 정선군에서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리는 ‘정선 아리랑 축제’는 강원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 보존과 계승을 위해 197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8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축제이다. 행사 기간에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는 목걸이, 솟대, 열쇠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 목공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특색있는 빵도마, 다탁, 누운 책꽂이 만들기와 추석 명절에 선물할 수 있도록 완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주변에서는 9월2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 양주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대규모의 천일홍 군락지 외에도 핑크뮬리, 댑싸리, 가우리 등 50여 종의 꽃들의 향연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행사기간 동안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베트남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 만들기 체험과 아세안 10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전국 유일의 홍삼 특구인 전라북도 진안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마이돈테마공원)에서 ‘2023 진안홍삼 축제’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사회적약자(노약자) 대상 숲나들e 예약 방법 안내와 휴양림 소개, 산림문화 프로그램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도 발굴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온전하게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며”, “풍성한 가을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품격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11
  • 서울귀산학교,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1기」 국고지원교육 성황리 진행
     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산하 서울귀산학교가 전국에서 모인 예비 귀산촌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고래실마을(경기 양평군)에서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1기’ 국고지원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교육과정은 귀산촌 희망자 및 초기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이론 및 실습형 교육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서울경기, 강원 등 5개 권역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금번 1기 교육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높은 산딸기와 관련된 현장체험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7월에는 버섯, 9·10월에는 다래, 10월에는 밤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귀산학교 운영위원장은 귀산촌 정착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산림자원인 임산물을 재배하고 활용하는법을 교육하는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산림자원을 가꿔 탄소흡수를 촉진시키는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2023-06-29
  • 산사태 재난, 점검하고! 대비하고! 대피하고! 신고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빠른 인지와 대응을 위해 기존의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단계별(평상시, 발생 우려 시, 발생 시, 발생 후), 장소별(주택, 야영 중, 산행 중, 운전 중)로 국민행동요령을 세분화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와 같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행동요령도 포함하였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의 주요 내용은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 대피 경로와 장소를 사전에 숙지하여 유사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사태 발생 확인 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이나 소방서(119)에 신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개정된 국민행동요령을 책자, 홍보지, 포스터, 배너, 만화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누리집,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 기관 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하거나 산사태취약지역 인접 거주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들이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지정된 대피장소 위치를 평상시에도 인지할 수 있도록 대피소 입구에 안내표지 스티커를 부착한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시고 유사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행동요령에 따라 행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시어 산사태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선제적으로 대피해주시고, 지자체 등에서 대피명령을 내린 경우에는 이를 꼭 따라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3
  • 경기도 양평 산불발생....2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1일 14시 07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 46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8대(지휘차 2, 진화차 2, 소방차 14) 산불진화대원 74명(산불전문진화대 20, 공무원 13, 소방 35, 경찰 6)을 투입하여, 14시 34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1
  • 경기 양평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9일 17시 11분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282-2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22대(진화차 2, 소방차 20) 산불진화대원 101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7, 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8, 소방 66)을 긴급 투입하여, 17시 58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특히, “최근 눈·비가 내렸으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므로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소각을 삼가하는 등의 산불 예방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9
  • 경기도 양평 야간 산불발생....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22시 38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6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소방차 31), 산불전문진화대원 93명(예방진화대 10, 공무원 4, 소방 79)을 투입하여, 23시 1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공장 화재가 비화되어 산불로 번졌으며, 민가 반대방향으로 산불이 진행되어 인명피해가 없었고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로 조기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건물화재가 산불로 비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평상시 산림 인접지 건물내 인화물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2
  • 경기도 양평군 야간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22시 38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장비 31대(소방차 31), 산불진화대원 99명(산불진화대 20, 소방 79)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초동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공장화재가 산으로 번지면서 확대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도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주택·건물 등 화재가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2
  •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불법채취 등 불법행위단속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고로쇠 등 수액 채취 시기가 본격 시행되는 3월말까지 불법 수액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산촌마을 수익증대를 위하여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 1월, 양평군 단월면 등 7개 마을 채취자들을 대상으로 채취 방법 및 위생 관리에 관한 지침을 교육한 바 있다. 그러나, 매년 허가받지 않은 불법 수액 채취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빨라진 것을 반영하여 관내 17개 시·군에 대하여 산림특별사법 경찰 및 보호지원단, 산불진화대 등을 투입하여 조기에 불법 행위를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고로쇠 수액은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관련 기관에 허가를 받고, 산림에 피해가 없는 절차 및 방법에 따라 채취하여야 한다”라며 “소중한 산림자원의 보존을 위하여, 부분별한 불법 채취는 엄중 단속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0
  • 경기 양평 산불발생.... 1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7일 9시 34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산 8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8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대(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17명(공무원 4, 소방 6, 경찰 2, 기타 5)을 투입하여, 9시 52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인가 인접지에서 발화가 시작되어 확산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7
  • 경기 양평군 산불발생....3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3일 15시 29분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다대리 143-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5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26대(지휘차 1, 진화차 1, 소방차 24), 산불진화대원 61명(산불전문진화대 5, 산림공무원 1, 소방 55)을 긴급히 투입하여 16시 4분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가해자 검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상 산불실화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 불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달라”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3
  •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철)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월 5일,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고로쇠 수액 양여를 신청한 마을  채취자들을 대상으로 채취 방법 및 위생 관리에 관한 지침을 교육하고 작업 시 위험성에 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고로쇠 수액 양여에는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를 포함한 7개 마을이 신청하여 국유림 약 47ha에서 양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작년보다 한 달 이른 1월 말부터 시작한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빨라진 것을 반영한 것으로 과거에는 경칩을 전후한 2월 말부터 3월 초이던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1월까지 앞당겨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따라서 허가 시기 또한 앞당김으로써 채취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이 국유림 지역 주민분들의 동절기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겨울철 안전사고에 주의해주시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1
  • 경기 양평 산불발생... 41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30일 14시 39분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향리 131-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5시 2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1), 산불진화장비 7대(진화차1, 소방차6), 산불진화대원 34명(공무원10, 산불전문진화대10, 소방12, 기타2)을 신속히 투입하여 41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11-30
  • 남성현 산림청장, 국립하늘숲추모원 첫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3일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 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5
  • 자연 친화 수목장림, ‘국립기억의숲’ 개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4일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에서 ‘더 가까이에, 함께 기억하는 숲’이라는 주제로 유공자, 주민, 관계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기억의숲 개장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억의숲은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하늘숲추모원이 2009년 5월에 개장한 이후로 13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국립 수목장림이다. 국유림 29ha 규모에 5천여 그루의 추모목과 방문자센터, 주차장, 야외화장실, 공동제례단,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수목장은 화장된 골분(骨粉)을 나무 밑이나 주변에 묻는 장사 방법의 하나로 수목장이 이루어지는 산림을 수목장림이라 한다. 수목장림은 산림을 그대로 보존한 채 비석 등 인공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일반 묘지와 달리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장묘 방법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수목장림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5명을 대상으로 산림청장 표창 등 포상과 함께 수목장림 인식개선 공모 수상작 전시, 수목장 실천참여증을 발급하는 수목장 실천 참여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용석 산림복지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기억의숲이 자연 친화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지역과 사회공헌사업을 연계하는 산림복지시설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남성현 산림청장,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를 방문해 스마트양묘시설을 점검하며 어린묘목의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자생식물증식보전센터를 방문해 조직배양실을 살펴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가는 나무, 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파쇄한 후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목생산자협회 관계자는 ‘국내 수요량에 맞게 재선충병 피해목의 방제 시 원목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원목 생산 시 ‘훈증 이외의 열처리에 의한 원목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산림조합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수십 년간 가꾸어온 소나무류의 재선충병 피해예방과 피해목의 다양한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방제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산사태 재난, 점검하고! 대비하고! 대피하고! 신고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빠른 인지와 대응을 위해 기존의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단계별(평상시, 발생 우려 시, 발생 시, 발생 후), 장소별(주택, 야영 중, 산행 중, 운전 중)로 국민행동요령을 세분화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와 같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행동요령도 포함하였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의 주요 내용은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 대피 경로와 장소를 사전에 숙지하여 유사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사태 발생 확인 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이나 소방서(119)에 신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개정된 국민행동요령을 책자, 홍보지, 포스터, 배너, 만화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누리집,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 기관 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하거나 산사태취약지역 인접 거주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들이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지정된 대피장소 위치를 평상시에도 인지할 수 있도록 대피소 입구에 안내표지 스티커를 부착한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시고 유사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행동요령에 따라 행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시어 산사태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선제적으로 대피해주시고, 지자체 등에서 대피명령을 내린 경우에는 이를 꼭 따라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3
  •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불법채취 등 불법행위단속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고로쇠 등 수액 채취 시기가 본격 시행되는 3월말까지 불법 수액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산촌마을 수익증대를 위하여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 1월, 양평군 단월면 등 7개 마을 채취자들을 대상으로 채취 방법 및 위생 관리에 관한 지침을 교육한 바 있다. 그러나, 매년 허가받지 않은 불법 수액 채취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빨라진 것을 반영하여 관내 17개 시·군에 대하여 산림특별사법 경찰 및 보호지원단, 산불진화대 등을 투입하여 조기에 불법 행위를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고로쇠 수액은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관련 기관에 허가를 받고, 산림에 피해가 없는 절차 및 방법에 따라 채취하여야 한다”라며 “소중한 산림자원의 보존을 위하여, 부분별한 불법 채취는 엄중 단속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0
  •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철)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월 5일,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고로쇠 수액 양여를 신청한 마을  채취자들을 대상으로 채취 방법 및 위생 관리에 관한 지침을 교육하고 작업 시 위험성에 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고로쇠 수액 양여에는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를 포함한 7개 마을이 신청하여 국유림 약 47ha에서 양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작년보다 한 달 이른 1월 말부터 시작한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빨라진 것을 반영한 것으로 과거에는 경칩을 전후한 2월 말부터 3월 초이던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1월까지 앞당겨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따라서 허가 시기 또한 앞당김으로써 채취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이 국유림 지역 주민분들의 동절기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겨울철 안전사고에 주의해주시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1
  • 남성현 산림청장, 국립하늘숲추모원 첫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3일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 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5
  • 자연 친화 수목장림, ‘국립기억의숲’ 개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4일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에서 ‘더 가까이에, 함께 기억하는 숲’이라는 주제로 유공자, 주민, 관계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기억의숲 개장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억의숲은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하늘숲추모원이 2009년 5월에 개장한 이후로 13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국립 수목장림이다. 국유림 29ha 규모에 5천여 그루의 추모목과 방문자센터, 주차장, 야외화장실, 공동제례단,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수목장은 화장된 골분(骨粉)을 나무 밑이나 주변에 묻는 장사 방법의 하나로 수목장이 이루어지는 산림을 수목장림이라 한다. 수목장림은 산림을 그대로 보존한 채 비석 등 인공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일반 묘지와 달리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장묘 방법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수목장림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5명을 대상으로 산림청장 표창 등 포상과 함께 수목장림 인식개선 공모 수상작 전시, 수목장 실천참여증을 발급하는 수목장 실천 참여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용석 산림복지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기억의숲이 자연 친화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지역과 사회공헌사업을 연계하는 산림복지시설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남성현 산림청장,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를 방문해 스마트양묘시설을 점검하며 어린묘목의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자생식물증식보전센터를 방문해 조직배양실을 살펴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담당자와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10월 13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은 기존 숲가꾸기에서 적용하는 솎아베기 및 가지치기, 산물수집 외에도 산림 내 연료물질을 감소하여 민가 등 생활권을 보호함으로써 대형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금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은 양평국유림 관내 산불위험도가 높은 양평군 청운면 비룡리 산59번지 일대에서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토론회는 생활권 보호를 위해 설정하는 핵심구역의 적정성 여부 및 산불에 강한 숲으로 구조개선을 위한 밀도조절 및 관리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추진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대기 건조도가 높아 산불확산에 따른 생활권 피해 가능성이 높아지는 추세로 철저한 사전대응이 필요한 만큼 대형산불확산 방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0-14
  • 남성현 산림청장, 집중호우 피해 지역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김선교 국회의원(오른쪽 두번째), 전진선 양평군수(왼쪽 첫번째)와 함께 13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응급복구 장비 및 복구 자재 운반을 위한 산림 헬기 지원 등 모든 자원을 동원해 긴급복구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오른쪽 첫번째)이 김선교 국회의원(뒷줄 오른쪽), 전진선 양평군수(앞줄 오른쪽 두번째)와 함께 13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김선교 국회의원, 전진선 양평군수(왼쪽 두번째)와 함께 13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13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집중호우 피해 지역 찾아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13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주민을 위로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이충우 여주시장(오른쪽), 전진선 양평군수(왼쪽)와 함께 13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응급복구 장비 및 복구 자재 운반을 위한 산림 헬기 지원 등 모든 자원을 동원해 긴급복구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3
  • [11보] 전국 2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2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6)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충청남도(보령시) 주의보 (23)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경상북도(상주시)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10보] 전국 41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16시 현재 기준 전국 41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16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충청남도(보령시), 전라북도(군산시) 주의보 (31)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원주시, 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부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9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23시 현재 기준 전국 38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23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주의보 (28) 서울특별시(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0
  • [8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38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1)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0
  • [7보] 전국 3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7시 현재 기준 전국 3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7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2)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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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6보] 전국 40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1시 현재 기준 전국 40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1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3)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구리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양주시, 여주시), 강원도(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아산시, 계룡시, 서천군), 전라북도(익산시),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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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5보] 전국 51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9일 11시 현재 기준 전국 51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9. 19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2) 서울특별시(중구, 관악구), 인천광역시(계양구), 경기도(의정부시, 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여주시, 양평군), 강원도(춘천시, 원주시, 횡성군, 평창군) 주의보 (39) 서울특별시(도봉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송파구), 인천광역시(중구, 미추홀구, 연수구, 부평구, 서구, 강화군, 옹진군), 경기도(의정부시, 동두천시, 안산시,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파주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강원도(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충청남도(아산시)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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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2-08-09
  • [4보] 전국 4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9일 11시 현재 기준 전국 4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9. 11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2) 서울특별시(중구, 관악구), 인천광역시(남동구),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여주시, 양평군), 강원도(춘천시, 원주시, 횡성군, 평창군) 주의보 (37) 서울특별시(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송파구), 인천광역시(미추홀구, 연수구, 부평구, 서구), 경기도(의정부시, 동두천시, 안산시, 고양시, 구리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파주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강원도(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충청북도(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충청남도(아산시)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09
  • [3보] 전국 47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9일 07시 현재 기준 전국 47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9. 07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4) 서울특별시(중구, 관악구), 인천광역시(남동구, 부평구),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강원도(춘천시, 원주시, 횡성군, 평창군) 주의보 (33) 서울특별시(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송파구), 인천광역시(미추홀구, 연수구, 부평구, 서구), 경기도(의정부시, 동두천시, 안산시,고양시, 구리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파주시,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강원도(홍천군, 정선군, 철원군), 충청북도(음성군), 충청남도(아산시)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09
  • [2보] 전국 35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8일 24시 현재 기준 전국 35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8. 24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2) 서울특별시(중구), 인천광역시(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강원도(춘천시) 주의보 (23) 서울특별시(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송파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동두천시, 안산시, 고양시, 하남시, 파주시, 광주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강원도(홍천군, 횡성군, 철원군), 충청남도(아산시)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09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전년 대비 23% 늘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해 5월부터 매개충의 우화 시기 전인 올해 4월 말까지 전국 135개 시·군·구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38만본을 전량 제거하였다고 밝혔다.   ○ 발생 시·군·구 : (’21.4) 131 → (’22.4) 135개       * 신규(재발생) 지역(7) : 완주, 함평, 화순, 나주, 충주, 부산 연제구, 동해       * 청정지역 환원(3) : 해남, 옥천, 인제   ○ 피해목 본수 : (’21.4) 31 → (’22.4) 38만 본(22.6% 증) 산림청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과’를 발표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2014년 최정점인 218만 본을 기록한 이후 매년 감소해 왔으나, 올해는 증가하였다. 피해가 증가한 원인은 병징 발현 지연과 인력 접근의 곤란 등으로 제때 정밀한 예찰이 어려웠고, 이로 인해 방제 대상목이 방치되어 주변으로 피해가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그동안 누락되었던 피해목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철저히 방제하였으며, 그 결과 피해목 숫자는 증가하였지만 앞으로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울산 북구, 경기 양평군, 경북 고령군, 경남 밀양시 4곳은 피해등급이 ‘경’에서 각각 ‘중’ 및 ‘심’으로 악화되었다.       * (경→중) 울산 북구, 경기 양평, 경북 고령, (경→심) 경남 밀양,        * 피해등급 : 경미(1천 본 미만) → 경(1천 본∼1만 본) → 중(1만 본∼3만 본) → 심(3만 본∼5만 본) → 극심(5만 본 이상) 산림청은 지자체 기관장(부기관장)과의 면담(83회)을 통해 관심을 제고하는 한편, 피해목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예찰(’21.5~10월), 방제사업 현장점검과 방제 컨설팅(1,443개 사업장)을 실시하였다. 산림청은 피해 감소를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첫째,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피해고사목 100% 이상 증가지역과 피해등급 상향지역을 전수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100% 이상 증가한 시·군·구(6개) : 대구 달성·북구, 경기 포천, 경남 밀양·의령·함안       * 피해등급 상향된 시·군·구(4개) : 경남 밀양, 울산 북구, 경기 양평, 경북 고령 둘째, 방제사업 설계용역 준공 전에 관련 전문가가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여 방제품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셋째,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제사업장에 대한 부실 설계·시공·감리 등을 적발하여 지자체에 영업정지·벌금 등 단호한 행정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 부실 사업장 점검결과(’22.1월∼4월) 20개소 조치 계획 끝으로, 예찰 사각지역의 드론 예찰 및 전자 예찰함 확대, 피해지역의 재선충병 발생위험 예측 알고리즘 구축,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결정지원, 큐알(QR) 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 관리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피해목을 철저히 찾아내 전량 방제해 나갈 계획이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고사목 본수가 증가하면서 적은 본수의 피해지역도 함께 늘고 있어, 예찰과 방제의 난이도는 높아지고 투입 재원은 더 요구되고 있는 만큼 경미 지역의 빠른 청정지역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18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하늘숲추모원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이하 추모원)이 추모원 1광장(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오는 16일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모원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에서는 어쿠스틱, 재즈,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양평치유의숲 및 유관기관·지자체가 함께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국립양평치유의숲) ▲수목장 인식개선 체험(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지역 농산물 판매부스 등을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sky_fowi)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부서(☎031-8079-809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추모원을 방문하신 모든 분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음악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1
  • 풍성한 가을 축제 국립자연휴양림과 즐겨보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월을 맞아 지역별 가을 축제와 함께 산림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이 목공예체험을 즐기고 있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3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는 축제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휴양림에서도 명품숲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해송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며, 아름답고 고즈넉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목공예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강원 정선군에서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리는 ‘정선 아리랑 축제’는 강원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 보존과 계승을 위해 197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8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축제이다. 행사 기간에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는 목걸이, 솟대, 열쇠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 목공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특색있는 빵도마, 다탁, 누운 책꽂이 만들기와 추석 명절에 선물할 수 있도록 완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주변에서는 9월2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 양주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대규모의 천일홍 군락지 외에도 핑크뮬리, 댑싸리, 가우리 등 50여 종의 꽃들의 향연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행사기간 동안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베트남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 만들기 체험과 아세안 10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전국 유일의 홍삼 특구인 전라북도 진안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마이돈테마공원)에서 ‘2023 진안홍삼 축제’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사회적약자(노약자) 대상 숲나들e 예약 방법 안내와 휴양림 소개, 산림문화 프로그램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도 발굴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온전하게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며”, “풍성한 가을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품격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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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국립하늘숲추모원, '나만의 수목장림 명패 창작 공모전'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친환경 장묘문화인 수목장림의 홍보를 위해 25일까지 ‘나만의 수목장림 명패 창작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 장례문화인 수목장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명패에 남기고 싶은 그림이나 짧은 글귀를 작성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수목장림에 관심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현장 접수나 우편(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양서동로 372) 또는 전자우편(yejii@fowi.or.kr)으로도 응모가 가능하다.  심사 기준에 따라 총 10점의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선착순 접수자 60명에게는 간식 쿠폰이 지급된다.    *최우수상 1점(진흥원장상, 온누리상품권 20만 원)   *우수상 2점(진흥원장상, 온누리상품권 10만 원)   *입선 7점(온누리상품권 5만 원)   *참가자 선착순 60명(이디야 커피&너츠 간식쿠폰 1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목장림 문화와 임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친환경 수목장림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31-8079-809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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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국립하늘숲추모원, 추석연휴 시설 전면개방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부원장 최재성)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추모객을 위해 시설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등 명절 기간 동안에도 추모객의 방문을 제한적으로 운영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고, 명절 기간 성묘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됨에 따라 2년 만에 국립하늘숲추모원을 전면 개방키로 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일상 회복을 위한 희망의 꽃씨(구절초) 나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목장림 실천 서명운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조상의 얼을 기리고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 연휴에도 시설을 개방하지 못해 고객들에게 죄송스러웠는데 2년 만에 전면 개방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방역수칙 준수 등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고객들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추모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31-8079-809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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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치매 걱정 없는 우리 마을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소재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치매 걱정 없는 우리 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과 인지능력의 저하가 심각해지고 외부 활동 제약에 따른 심리적인 고립감을 느끼고 있는 지역의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립산음자연휴양림과 경기도 양평군보건소(산음보건진료소)와 상호 협력하여 진행키로 했다. 60세 이상 마을 어르신(1회당 15명 내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0일부터 10월말까지 주 1회 연속 4회기(3회 반복으로 총 12회기)로 운영되며 ▲신체 기능 향상을 위한 ‘지팡이 체조’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머리를 돌려 보세요’ ▲맨발 걷기를 이용한 면역력 강화 및 족욕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활동 범위가 줄어든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완화하고 신체적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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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 "지역상권 영수증주고 선물받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5일부터 국립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양평군 양동면)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구매 영수증-기념품 교환행사를 실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인 이번 행사는 국립하늘숲추모원이 추진하는 지역상생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참여 방법은 국립하늘숲추모원 소재(양동면) 상권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국립하늘숲추모원에 제출하면 미니 캐리어, 쇼핑카트, 폴딩박스 등 소정의 홍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는 한 가족당 한 번씩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하늘숲추모원(031-775-6637~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고객주도형 이벤트로 지역사회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하늘숲추모원이 단순 장사시설을 넘어서 산림복지시설로서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에 공헌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5
  • 국립자연휴양림과 양평동부 청소년문화의 집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4월 26일(오늘), 양평동부 청소년 문화의집(관장 마세근)과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창의적 체험활동 등 지역문화·교육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활용을 통하여 창의적인 체험활동 지원과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교육․문화프로그램 정보공유 및 운영 지원 등 상호 협력하는 사항이다. 양 기관은 경기도 양평군 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 등 창의적인 체험활동 지원에 협력함으로써 지역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며, 상호기관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문화와 교육프로그램이 융합되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5월에 시작하는 지역문화 연계 숲 체험활동 지원 및 운영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양평군 내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 산음자연휴양림(양평군 단월면), 중미산자연휴양림(양평군 옥천면)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창의적인 교육과 체험활동, 상호 교류를 통하여 수준 높은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8
  • 산림청, 1호점‘산음 치유의 숲’운영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산음자연휴양림은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산림청 국가 1호로 지정된 치유의 숲을 조성하여 운영중이다. “산음 치유의 숲”은 2009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래 2022년까지 20만 명이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매년 1만명 이상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산음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의 정비와 산림치유지도사 배치를 완료하고 오는 3월 16일부터 본격 운영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총 4명을(1급 1명, 2급 3명)을 배치하고 인체의 면역력과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연령별 및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당일․연속․숙박형 등 기획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여느 다른 치유의 숲과 차별화로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산음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때 묻지 않은 원시 숲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산음치유센터 031-774-7687)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14
  • 북부지방산림청장, 설연휴 대비 국립하늘숲추모원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월 26일(수)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설 연휴 기간 대비 코로나19 대응상황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현장 점검은 정부의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추모원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요시설(추모관 등)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국립 산림다중이용시설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국민들 또한 산림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발열 체크 협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8
  • 국립하늘숲추모원, ‘수목장림 추모환경 인식개선 공모전’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이하 추모원)은 올바른 수목장림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내달 31일까지 ‘수목장림 추모환경 인식개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연친화적 장례 방식인 수목장림 이용에 있어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기 위해 인공시설물(제단, 비석, 조화 등) 최소화와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을 주제로 사진, 표어, 그림을 접수한다.  수목장림에 관심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현장접수나 우편(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양서동로 372) 또는 전자우편(yejii@fowi.or.kr)으로도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 작품은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평가 후, 추모원 누리집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총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 최우수상 1점(진흥원장상, 온누리상품권 20만 원)* 우수상 2점(진흥원장상, 온누리상품권 10만 원)* 입선 7점(온누리상품권 3만 원)* 참가자 선착순 50명(커피쿠폰 1매)  공모전 결과는 11월 중 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을 통해 발표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031-8079-8095)로 문의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숲을 보존하는 수목장림의 목적과 취지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수목장림 인식개선과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02
  • 숲에서의 일상 회복, 국유림 명품숲 5개소 선정
    발왕산 생태숲(평창)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8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새로이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곳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잣나무 숲’을 비롯해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발왕산 생태 숲’ ▲ 경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 편백 숲’ ▲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리기테다소나무 우량 숲’  ▲ 전남도 장성군 서삼면 ‘축령산 편백 숲’ 등 5개소이다. 양평 잣나무 숲은 생장이 우수한 잣나무가 경제림으로 육성되고 있는 큰 규모의 인공림 숲으로 산림자원의 가치가 뛰어나다. 평창 발왕산 생태 숲은 주목, 분비나무 등 고산의 희귀식물이 분포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관리 중이며, 능선에서 조망되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숲이다.  대장동 편백숲(창원)   창원 대장동 편백 숲은 1978년도에 시험림으로 조림된 100여ha 규모의  큰 숲으로, 주변 계곡의 경관이 아름답고 도심의 생활권 근교에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하다.     대전 리기테다소나무 우량 숲은 60년대 외국의 유망수종을 도입하여 국내에서 육성하기 위한 시험연구 숲으로, 생장이 우수한 리기테다소나무의 자원가치와 보전·연구가치가 뛰어나다. 장성 축령산 편백 숲은 국내 최대의 편백·삼나무 조림지로서 편백나무와 삼나무의 생육환경이 뛰어난 점을 인정받아 명품숲으로 선정됐다. 향후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가 기대된다.  축령산 편백숲(장성)   산림청은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을 체계적으로 경영·관리해 지역의 산림관광 명소로 발굴하고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숲 산책로 정비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촌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와 운영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축령산 편백숲(장성)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잠시나마 숲에서 일상의 휴식을 권한다”라며 “국유림 명품숲이 산촌의 대표적인 명소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에 발표한 5곳을 포함해 모두 45곳을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유림 숲 유형을 발굴해 매달 국민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양평 잣나무 숲(양평)     리기테다소나무 우량숲(대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8
  • 국립하늘숲추모원, “영수증 보여주고 선물 받아가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군)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 활성화 영수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복지시설 지역상생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침체돼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누구나 양평군 양동면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국립하늘숲추모원에 방문해 제출하면 피크닉 매트, 소프트 구급함, 아이스 쿨러백 세트 등 소정의 홍보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가족 당 1개 한정)  자세한 사항은 국립하늘숲추모원 관리사무소(031-775-6637~8)로 문의하면 된다.  연성훈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며 “나아가 국립하늘숲추모원이 상생과 치유의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5-13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식목 행사로 탄소중립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실천과 국정과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모원 이용객과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원내 광장에 진달래 1,000본을 식재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식목일을 맞이해 전국 산림복지시설 12곳에서 인근 주민, 시설 이용객 등과 함께 총 6,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은 환경 정화 프로그램에 참여 후 인증을 하면 반려식물을 나눠주고,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군)은 숲태교 참가자들과 함께 ‘우리아기 탄생목 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각 기관 특성에 맞는 독특한 나무심기 행사를 운영했다.     염종호 부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문제에 직면한 현재, 나무심기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진흥원은 산림자원을 공익적으로 이용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05
  • 설 명절 국립수목장림 제한 운영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국립수목장림도 생활방역수칙에 따라 제한 운영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설 연휴(2.11.∼14.) 경기도 양평군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실내시설을 폐쇄하고, 야외 수목장림에 한해 제한적(참배시간 1시간)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비대면 추모를 위해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이나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홈페이지, sky.fowi.or.kr)의 사이버추모관이 가동된다.  이와 함께 추모원 안내센터(031-775-6637)나 메일(park5612@fowi.or.kr)을 통해 추모목 점검서비스도 제공된다.  연성훈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설 명절기간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비대면 추모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에 모두가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28
  • “코로나 우울 극복은 숲에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원장 송관영) 직원(23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특성화 캠프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건의료인의 탈진증후군(번아웃 증후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국정과제인 정부부처 협력사업 개발의 일환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보건의료인의 심신 안정과 피로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야외 치유활동 중심의 산림치유프로그램(해먹·편백·자연미술 체험 등) 운영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 우산 제공’ 등이다.  백난영 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지친 보건의료인들에게 심신 안정과 피로회복 등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16
  • 산림복지진흥원, 코로나19 극복위한 지역 나눔활동 ‘눈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은 최근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스크(200장)와 손소독제(100개)를 기증했고, 국립양평치유의숲(경기 양평)과 국립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도 각각 응원물품과 위생물품(50상자)을 경기 양평군 황거마을과 계정3리 노인회에 전달했다.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산림치유원·숲체원·치유의숲)에서는 지난 6일부터 10인 미만 숙박시설 개방과 소규모(20인 이내) 숲해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창재 원장은 “전 국민이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잘 극복해나가길 바란다”면서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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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반려견과 숲에서 치유받고 가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에서 증가하는 반려인구의 산림복지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펫팸족(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 ‘애완동물’을 뜻하는 ‘pet’과 ‘가족’을 뜻하는 ‘family’의 합성어)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 ‘숲에서 놀개’를 7월과 9월 총 2회 시범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전면 금지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국립양평치유의숲은 펫팸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반려동물 입장을 임시적으로 허용했다. 프로그램은 ▲해충방지 스프레이 만들기 ▲자연물 노즈워크, 오감체험 ▲추억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보호자에게 가슴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식과 함께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산림치유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국립양평치유의숲의 반려견 출입은 현재 시범운영일 외에는 금지되어있으나, 내년부터 숲길 정비 등을 통해 펫팸족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를 통해 펫팸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반려견과 함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하면서 반려견 전용 코스 이용을 통하여 일반 이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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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청렴한 세상,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이 27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역에서 ‘청렴·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동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청렴의 기본 덕목인 ‘공정, 정직, 약속, 배려, 절제, 책임’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국립양평치유의숲의 청렴의지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양평치유의숲 직원들은 현수막을 들고 양동역에 모인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청렴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좋은 기회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렴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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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국립하늘숲추모원 개원 10 주년 기념식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7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고등학교에서 열린 '국립하늘숲추모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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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0
  • 국가수목장림 하늘숲추모원, 추석연휴 특별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가 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추석 연휴기간 집중되는 추모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운영시간 연장(08시∼19시) ▲순환차량 운영시간 연장 및 증편 ▲고객 소리함 운영 ▲재해·안전 담당자 배치 ▲산림치유프로그램(가족나무 가꾸기) 등 추모객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늘숲추모원 누리집(홈페이지, sky.fowi.or.kr) 또는 산림복지진흥원 수목장림사업팀(031-775-66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성훈 사업운영본부장은 “수목장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이번 연휴기간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시간 연장 운영으로 추모객들이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국립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009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양서동로 372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우리나라 수목장림 대표 모델로 손꼽혀 전국 기관·단체의 벤치마킹(본 따르기) 사례지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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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5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7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409에서 11시 39분에 발생한 산불을 31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57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진화차량, 진화인력를 즉시 투입하였으며,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과 남부 산지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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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경기도 양평군 산불발생...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9일 13시 36분경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17-134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1시간 24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6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2명을 긴급 투입하여 15시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발생초기부터 헬기등 진화자원을 투입하여 산불상황에 대처하였고, 산불발화지가 5부능선으로 산세가 험하고 경사가 급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집중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할수 있었다.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남부지방에 산불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어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쓰레기 불법소각 등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벌금을 받는 중대한 범죄이 때문에 산불원인 행위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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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4일 13시 30분경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산88에서 발생한 산불을 3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9대, 진화인력 74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0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 인력,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밭에서 영농부산물 소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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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경기도 양평 산불발생....2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1일 14시 07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 46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8대(지휘차 2, 진화차 2, 소방차 14) 산불진화대원 74명(산불전문진화대 20, 공무원 13, 소방 35, 경찰 6)을 투입하여, 14시 34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1
  • 경기 양평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9일 17시 11분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282-2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22대(진화차 2, 소방차 20) 산불진화대원 101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7, 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8, 소방 66)을 긴급 투입하여, 17시 58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특히, “최근 눈·비가 내렸으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므로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소각을 삼가하는 등의 산불 예방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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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경기도 양평 야간 산불발생....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22시 38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6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소방차 31), 산불전문진화대원 93명(예방진화대 10, 공무원 4, 소방 79)을 투입하여, 23시 1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공장 화재가 비화되어 산불로 번졌으며, 민가 반대방향으로 산불이 진행되어 인명피해가 없었고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로 조기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건물화재가 산불로 비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평상시 산림 인접지 건물내 인화물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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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2
  • 경기도 양평군 야간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22시 38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장비 31대(소방차 31), 산불진화대원 99명(산불진화대 20, 소방 79)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초동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공장화재가 산으로 번지면서 확대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도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주택·건물 등 화재가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2
  • 경기 양평 산불발생.... 1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7일 9시 34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산 8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8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대(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17명(공무원 4, 소방 6, 경찰 2, 기타 5)을 투입하여, 9시 52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인가 인접지에서 발화가 시작되어 확산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7
  • 경기 양평군 산불발생....3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3일 15시 29분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다대리 143-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5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26대(지휘차 1, 진화차 1, 소방차 24), 산불진화대원 61명(산불전문진화대 5, 산림공무원 1, 소방 55)을 긴급히 투입하여 16시 4분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가해자 검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상 산불실화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 불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달라”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3
  • 경기 양평 산불발생... 41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30일 14시 39분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향리 131-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5시 2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1), 산불진화장비 7대(진화차1, 소방차6), 산불진화대원 34명(공무원10, 산불전문진화대10, 소방12, 기타2)을 신속히 투입하여 41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11-30
  • 경기 양평군 산불발생....3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20일 12시 57분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산12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시 35분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대), 산불진화장비 12대(지휘차 2, 진화차 2, 소방차 8), 산불진화대원 43명(산불전문진화대 20, 공무원 3, 소방 20)을 신속히 투입하여 38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1월 현재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마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0
  • 수원국유림관리소, 양평군과 돌발해충 확산방지 협업 방제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과 관련하여 양평군과 공동방제를 6월 20일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적 요인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동시발생 병해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대표적인 동시발생 병해충으로는 미국선녀벌레, 모시나방 등이 있으며,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농작물의 상품 가치를 저해시키면서 과실수에는 그을음병 등 각종 병해를 유발하며 수목에도 피해를 주고 있어 초기대응과 확실한 방제가 필요하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유관기관과의 공동예찰 및 지속적인 협업방제를 통해, 병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22
  • 경기 양평군 산불... 45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1일 15시 30분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925-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5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2대(산림 1, 소방 1)와 산불진화대원 52명(산불특수진화대 등 25, 소방 27)을 신속히 투입하여 16시 15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불법 쓰레기소각 등 화기취급행위를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1
  • 경기 양평 산불... 1시간 30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4일 12시 44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73-4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0분만에 신속히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대(산림 3), 산불진화대원 76명(산불전문진화대 등 41, 소방 35)을 투입하여 14시 14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주불진화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주민들은 불법 쓰레기소각 등 불씨 관리에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4
  • 경기 양평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4일 12시 44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73-47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1대(산림 1), 산불진화대원 58명(산불전문진화대 등 23, 소방 35)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남남동풍 1.7m/s로 주불진화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4
  • 최병암 산림청장, '문학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 참석
    최병암 산림청장은 15일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에서 열린 '문학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산수유 나무를 심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5
  • 경기도 양평군 산불발생.. 57분여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8일 10시 53분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가현리 544-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7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 산불진화대원 25명(산불전문진화대등 25)을 신속히 투입하여 11시 5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주택에서 용접작업중 산림으로 비화한 산불로 실화자 신병을 확보하였고,. 산림당국은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올해 산림인근 주택 및 건축물에서 23건의 산불이 발생했다”며 “농·산촌 주민께서는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고, 특히 산림인근 주민께서는 불씨 취급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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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경기도 양평군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8일 10시 53분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가현리 544-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 산불진화대원 25명(산불전문진화대 등 25)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남동풍 1m/s로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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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산림청, 경기 양평군 사격장 산불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6일 오후 15시 17분 경기도 양평군 소재 00부대 00사격장 내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와 산불진화인력 124명(산불특수진화대·산불진화대·산림공무원·군인 124)을 투입하여 산불 진화 중에 있다. 산림당국은 사격장 훈련 중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최근 건조한 기후에 군 사격장 조명탄 및 전차 포 사격 등으로 인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야간 산불의 경우 산불진화헬기 투입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야간 훈련 도중 조명탄이나 포 사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8
  • 동절기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겨울철 산림 내 불법야영, 취사, 오염물질 투기 등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2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 바이러스 유행으로 코로나 감염 위험이 다시 증가하며, 타인과의 거리를 두며 즐길 수 있는 캠핑, 등산 등 산림 내 여가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평일 및 주말 불시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사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특별 단속은 관내 양평군, 광주시, 여주시 등 경기도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특별사법 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 산불예방진화대를 통한 지상 단속과, 지상단속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산림 드론을 활용한 공중 단속 등을 병행하여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입체적 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  산림 내 허가를 받지 않은 무단 입산, 야영·취사행위, 화기 및 인화물질 반입 등의 불법행위는「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무단입산, 불법 야영행위 등이 SNS를 통하여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어, 이번 예방활동으로 산림보호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산림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04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숲과 자연치유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집중과 아울러 산림의 휴양적 가치가 인정되고, 산림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이 높이 평가됨과 동시에 국내에서는 숲 치유포럼이 결성 및 활동이 시작되었고, 또한, 양평의 휴양림에서 치유의 숲이 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 치바대학 환경건강분야 과학센터의 미야자기교수가 Forests and Human Health task Force에 참여하고 나서 “자연치유의 과학”에 대하여 작성한 논고를 재정리하여 삼림및 숲치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 고찰하였으며 산림으로부터 주어지는 우리들의 쾌적성, 감성, 건강에 관하여 서술되였다. 또한, 치바대학, 삼림총합연구소 및 임야청이 2005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림치유기지 구상”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자연환경요소가 가져다 주는 Relax(안락하고 편안함)효과에 대한 실증실험 자료의 제시와 개인의 가치관을 중시하여 자연치유를 즐기는 것에 대한 것이다. 1. 사람과 자연은 일체감에 있다. 우리들은 자연을 접하게 될 때 쾌적함을 느낀다. 하지만 이 감각적인 것을 언어로 설명하고 표현하는 것은 어려우며, 과학적인 뒷받침도 지금까지 충분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생리적인 Relax효과의 평가 법이 진보됨에 따라 과학적 증가자료가 축적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감각적인 경험적인 차원을 근거로 하여 “삼림욕”, “자연 욕”에서 유발되는 생리적인 자료를 기반으로 한 상관관계 자료를 기초로 하여 “자연치유”를 수행하고 있다. 인간은 사람으로서 500만년을 역사가 있으며 현대에 살아가는 현재의 인간은 그 99.99% 이상을 자연환경에 접하면서 지내왔다.  인간은 체질적으로 자연에 대응하면서 살아왔다. 또한, Techno stress라는 언어가 대표적으로 말해주듯이 인공화는 지금도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알아차리기가 힘들지만 우리들은 항상 강한 긴장을 유발하는 스트레스 상태에 놓여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우리들은 자연치유에 해당하는 자연으로부터의 자극을 받을 때 인간의 본능적인 상황에 의거하여 Relax하게 되여 이것을 쾌적함으로 느끼는 것이 된다. 논리적인 사고에 의한 것이 아니고 직관적이고 비논리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을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생리지표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최근에 생리적인 Relax효과에 관한 자료를 근거로 하여 인간과 자연의 일체감 상태를 과학적으로 밝히려는 “자연치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 자연 치유와 건강 (1) 건강의 파악 현재의 스트레스 사회를 반영하는 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은 모든 사람에게서 매우 크다. 그러면 건강을 어떻게 유지하면 좋을 것인가. 물론 병이 없을 수는 없다.  현대에 건강의 정의에 대해서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는데 “ 건강은 개인이 가지고 있거나 또는 지니고 태어난 능력을 충분하게 발휘하고 있는 상태이다” 라고 말하고자 한다. 따라서, 그 상태는 개인에 따라 다르며 신체적인 장애가 있더라도 건강한 상태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건강에 대한 절대적 가치관에서 상대적 가치관으로 이행이라고 하고 싶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이상형이 아니고 미래지향적으로 건설적인 인생을 보내기 위한 방법, 또는 과정이라는 시점을 갖는 것이다. 결국, 건강은 목적이 아니고 수단이 되는 것이다. (2) 자연치유의 예방의학적 효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육체는 어떠한 상황에 있는 것인가?  전술한 바와 같이 모든 인간은 500만년의 세월을 자연 속에서 지내왔기 때문에 사람의 육체는 자연대응적인 생리기능을 가지고 현재의 도시화, 인공화된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항상 높은 긴장상태에 놓여있고 강한 교감신경활동의 상태에 있다. 이러한 높은 긴장상태를 진정시켜 사람으로서 본연의 자세, 본능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자연치유가 시작되는 것이다. 사람으로서 본연의 상태에 가까이 함으로서 면역능력도 향상 되여 병들기 어려운 육체로 가꿀 수가 있다.  결국은 폐암에 걸렸을 때 항생물질을 복용하게 되지만 이러한 특이적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상태를 완화시켜 면역기능을 높임으로써 폐암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육체로 유지하는 “예방의학적 효과” 를 기대하는 것이다. 일본 의과대학의 리쓰나씨를 중심으로 수행된 공동연구에서 삼림치유에 의해 면역능력이 증강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도내의 대기업에 근무하는 중년의 봉급자를 대상으로 협력을 받아 실험이 수행 되였는데, 30명의 NK활동(Natural-killer 세포활성, 면역기능, 특히, 항암작용의 지표)을 조사하기 위하여 자각증상은 없는가,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피곤한 봉급자 12명을 대상으로 삼림치유의 효과에 대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나가노현 이타야마시의 삼림치유 기지에서 금요일 오전 중에 신간선열차로 이동하여 1일째에 2시간, 2일째 4시간 등 합계 6시간 동안 삼림산책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활동 결과 놀랍게도 NK활성이 2일에 56% 증강 되여 정상수치로 되돌아오는 것을 알게 되였다. 도시생활로 되돌아가 1개월 후에 23%의 통계적으로 유의적 수준으로 상상이 유지되고 있는 것도 밝혀졌다. 이는 자연치유의 “예방의학적 효과”가 실증된 실험 예라고 할 수 있으며, 또한, 이러한 결과는 향후에 예방의학적 관점에서 자연치유가 주목 받게 될 것이다. 3. 자연 치유와 쾌적성 (1) 쾌적성의 특징 쾌적성은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는 말이지만 학문영역에서는 아직 정해진 정의가 명확하지 않다. 필자는 쾌적성을 “인간과 환경간에 리듬의 일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우리들은 어느 환경에 놓여있을 때, 그 환경과 자신의 리듬이 일체하고 있다고 느끼면 쾌적한 느낌을 갖는다. “파장이 맞는다”, “서로마음이 맞는다” 또는 “분위기가 좋다” 라는 언어로 표현되기도 한다. 강연할 때 청중이 관심을 가지고 듣고 있다고 느낄 때 Speech가 탄력을 받지만 한눈 팔거나 졸거나 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게 되면 Speech는 막히게 되는 경우와 유사하다. 가와마사씨는 쾌적성을 “소극적 쾌적성”과 “적극적 쾌적성”으로 나뉘어 논하고 있는데 이를 기초로 하여 재정리한다면, 소극적 쾌적성은 안전을 포함한 결핍요구로 불쾌함을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개인의 사고방식과 느끼는 방식이 합의에 이르기 쉽다. 이에 반하여 적극적인 쾌적성은 성장욕구로 프라스알파(+)의 획득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동일 인물이라도 상황에 따라서 지향하는 것이 변화 되여 합의를 얻는 것이 곤란하게 된다. 현대사회에 있어서 필요하거나 또는 사람이 본래 추구하는 쾌적성은  전술한 2개중 적극적 쾌적성 이라 생각된다. 물론 소극적 쾌적성을 보증하는 것이 기본적인 욕구로 필요하지만 쾌적성 연구에 있어서는 적극적 쾌적성을 재향하게 되여 그 평가 법이 주목되고 있다. (2) 자연과 쾌적성 우리들은 꽃과 수목 등 자연에 대해서 무의식적으로 접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게 된다.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난의 꽃봉오리가 만발하여 꽃이 핀 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어깨가 가벼워지는 기분이 든다.  이러한 것은 사람이 500만년간 자연 속에서 생활하여 온 것과 관계된다고 볼 수 있다. 산업혁명이래 도시화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 속에 항상 접해있고 이러한 경험은 인간이 자연과 동조될 때 쾌적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물론, 개개인의 가치관은 유전자 수준의 정보를 문화, 환경, 개개인의 경험 등에 의한 인식에서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인간과 자연은 가치관의 기초를 만들어내는 것이 선천적으로 일체 하기 때문에 자연과 접할 때 사람으로서 본연의 상태에 가까워져 Relax(안락, 편안함)하게 되는 것이다. 4. 자연 치유와 감성 (1) 감성 감성은 일상적으로 늘 사용되어온 언어이지만 현재 시점에서 그 정의는 확정되어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감성은 “감수성을 줄여서 감성” 과 “직관적인 능력으로서의 감성”으로서 이해되고 있다. 이러한 경우 이마뉴엘칸트가 서술한 “순수 이성 비판”이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칸트는 1781년에 서술한 “순수이성비판”에 있어서 Sinnlichkeit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지만 일본어로는 “감성”이다. 이러한 번역은 칸트가 집필한 140년 후의 1921년에 쿄또대학교 덴노 철학자에 의해서 시작 되였다. 칸트는 그의 저서 중에 감성은 직관에 대응하는 것으로 하였다. 감성의 사전적인 의미는 당초 “감수성의 약어이지만 “순수이성비판”의 일본어 번역이 출판된 후 “직관적 능력”으로 사용하게 되였다. 대략, “직관”과 “감수성”으로 요약되지만 현재 추구하거나 사용 되고 있는 감성은 직관으로서의 의미가 강한 것이다. 필자는 감성을 “비논리적이고 직관적인 능력의 특성으로서 그 처리과정을 언어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2) 자연치유와 사람의 감성을 개입시킨 일체(동조)화 상태 원예 세라피와 삼림세라피 등으로 대표적인 자연 세라피와 사람의 관계를 논하는 경우에도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비논리적, 직관적이며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점에서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고려한 경우 그대로 적응할 수 있는 것이다. 감성을 개입한 처리과정에서 논리적인 사고와 비판은 존재하지 않고 직관에 의해 처리하기 위해 그 과정과 결과를 다시 해석할 수 없다. 물론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다. 원예 세라피와 삼림세라피 등에 의해서 Relax되지만 이것은 우리들이 유전적으로 준비된 비논리적으로 직관적인 능력에 의한 것이 되는 것이다. 자연과 사람은 감성을 개입하여 일체화 상태로 되지만 그 결과로 인해 생기는 편안한 상태와 면역기능의 향상은 뇌활동, 자율신경활동, 스트레스호르몬, NK활성 등을 지표로 하여 생리평가시스템에 의해서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감성은 좀처럼 자각되기 어려운 것이지만, 본래 소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우리들은 다양한 판단을 하고 있지만 논리적인 사고에 의한 것이 아니고 비논리적으로 직관적으로 결정하는 사례가 많다. 자연치유와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는 특히 중요한 시점이다. 그 감성을 과학이라는 틀에서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대상으로 설명하는 것이 현재 우리들의 과제이다. 5. 삼림욕에서 삼림 치유로 (1) 삼림욕 삼림욕이라는 언어는 일본의 아끼야마 전임야청장관에 의해서 명명된 신조어로 1982년 7월 29일의 조일신문지상에 임야청의 “삼림욕 구상” 에서 시작 되였다. 당초, 삼림 중에 부유하고 있는 식물로부터 발생물질인 “Phytocide(피톤치드)”가 주목 되였지만 안타깝게도 삼림욕에 관한 생리적인 자료의 축적은 전무한 상황이었다. 자료가 축적되지 않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야외에 있어서 쾌적성 증진 효과의 생리적 평가 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필자들은 NHK와 협력하여 1990년에 야규섬에서 삼림욕 실험을 실시하여 타액중의 스트레스호르몬 농도의 저하에 의한 생리적인 Relax효과를 나타냈다. 자연에 대응할 수 있는 육체를 가지고 인공환경상태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좀처럼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항상 긴장상태에 놓여있다. 삼림이라는 자연환경에 접하는 것에 의해 사람으로서의 본능의 상태에 가까운 정도로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삼림욕 구상”은 현대의 Techno stress사회에서는 매우 중요한 이슈이지만 생리적인 증명은 부족하였다. (2) 삼림세파피 임야청은 2005년에 “ 삼림세라피 기지 구상”을 발표하였는데 삼림세라피라는 언어는 이러한 구상과정에서 만들어진 언어로 기존에 정착된 아로마세라피에 근거하여 만들어졌다. 전술한 구상은 Relax효과의 생리적인 평가법이 6여 년 전부터 급속하게 진전 되여 받아들여지면서 확립된 것이다. 찌바대학 및 삼림총합연구소가 중심이 된 실험 팀이 2005년 ~ 2008년도에 오끼나와에서 북해도까지 전국 38개소의 삼림에서 각각 약 1주일간정도로 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측정지표로서는 타액 중 스트레스호르몬(스트레스에 대항하는 호르몬 코르치조르), 심박의 박동을 계측하여 자율신경활동(교감,부교감신경활동), 혈압, 심박수를 사용하고 또한, 뇌전두전야의 활동을 근적외선 분광법을 사용하여 야외에서 측정하는 방법도 개발하였다.   또한, 삼림 내 피톤치드, 도시부의 배기가스, 온 습도, 조도, 풍속, 마이너스/프라스 이온 등의 계측도 실시하였다.  지금까지 전국 35개소에서 다양한 타입의 삼림세라피 기지를 이용하여 피험자 실험을 수행한 결과 생리적인 Relax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즉 “산림세라피(Forestry Therapy)”는 “과학적 증거에 의해 증명된 삼림욕”을 의미한다고 말할 수 있다. 6. 삼림세라피 기지 구상 (1) 삼림세라피 기지구상 삼림세라피 기지 구상은 현시 등 지자체기업에서 신청한 세라피 기지 후보삼림을 대상으로 3가지 심사, 즉, 1) 생리적인 Relax효과의 검증을 수행, 2) 숙박계획 등의 Soft한 면, 3) 삼림환경과 삼림정비 등의 Hard적인 차원 등 양면 모두를 실사하여 세라피기지로서 인정하는 제도이다. 이 구상은 임야청이 주체가 되여 추진되고 삼림세라피 종합Project에 의해서 인정된다. 본 인정제도는 현,시,기업의 활성화 및 지역의 삼림재생을 큰 목표 중 하나로 하고 있다. 현재 3년간에 걸쳐 35개소에서 인정을 받았으며 향후에도 삼림세라피 기지 후보지가 생리, 심리시험 및 피톤치드와 마이너스이온 등의 측정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5년간 약 50개소의 삼림세라피 기지의 인정을 계획하고 있어 10년간 100개소의 인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 삼림세파피 기지가 전국에 50~100개소가 생김으로써 결과적으로 삼림의 정비가 되고 또한 일본 삼림전체의 재생과 연계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아울러 스트레스 환경조건하에 생활하고 있는 도시 주거자가 유용한 Relax법으로서 활용하는 것에 의해 예방의학의 관점에서 의료비의 삭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 삼림세라피 기지 인정 기준 삼림세라피 인정기준은 3개의 축을 기초로 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하고 있는 것은 첫째, 생리실험의 결과이다. 삼림 속에서 앉아 경치를 바라보거나 등산하는 경우 도시와 비교하여 생리적으로 Relax효과가 인정되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측정지표는 타액 중 스트레스호르몬(코르치조르), 아미나제, 심박 박동(교감 및 부교감신경 활동), 혈압, 맥박 등으로 하고, 2개 이상의 지표 수준이 통계처리상 유의적으로 Relax효과가 인정되어야 한다. 둘째, 소프트 한 면에서 충실해야 한다  1) 삼림세라피를 중심으로 하여 온천, 식사관련시설, 역사, 문화 등이 조성된 특색 있는 숙박 플랜, 2) 장래 구상, 지속적이고 발전성, 3) 관리주체 및 지역주민의 호응 및 수락자세 등이 조사된다. 셋째, 하드적인 차원의 충실도이다. 1) 양호한 삼림환경은 당연 필수적이고 2) 숙박시설과 병원 등의 정비 상태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인정되고 있다. 이상의 3가지 기준점을 설정하여 전국 100개소에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삼림세라피 기지를 전개하고자 하며, 현재 다양한 가치관에 대응하는 것이 진정한 이용으로 연계될 것이다. (3) 삼림세라피 기진 인정의 우선 사항   첫째로 현,시 등의 지자체, 기업의 활성화, 둘째로 지역의 삼림에서 일본 삼림 전반에 걸쳐 재생, 셋째로 만성적인 스트레스 상태의 경감으로 인한 예방의학적 견지에서 의료비의 경감효과이다. 인정기지가 100개소 될 때 전술한 3가지 목적은 반드시 달성될 것으로 믿는다. 7. 삼림세라피의 생리적 Relax 효과  - 평가법과 생리적 평가의 중요성 -   (1) Relax효과에 관한 생리적 평가의 중요성     삼림세라피 기지구상으로 전국 38개소에서 생리실험을 중심으로 하여 지금까지 50개소 정도의 삼림에서 생리실험을 실시해왔다. 그 결과는 생리실험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전술한 “자연세라피와 감성”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자연과 인간은 감성을 “비논리적이고 직관적인 능력의 특성을 가지며 그 처리과정을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감성을 개입한 처리과정에 있어서는 논리적인 사고와 비판은 존재하고 않고 직관에 의해서 처리하기 때문에 그 과정과 결과를 다시 해석할 수 없고 또한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다. 원예세라피와 삼림세라피 등에 의해서 Relax되지만 이것은 우리들이 유전적으로 준비된 비논리적으로 직관적인 능력에 의한 것이다. 인간과 자연의 일체되는 상태는 감성을 개입하여 생기게 되는 것이다. 언어를 사용한 앙케이트 등의 주관평가에는 자연이 가진 Relax효과를 분명하게 말할 수 없다. 스스로도 알아차릴 수 없는 생리적인 변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으로 해명하고자 함이다. (2) 삼림세라피의 생리적 평가법   측정지표로서 타액 중 스트레스 호르몬(코르치조르), 타액중 아미나제 활성, 심박의 박동 계측에 의한 자율신경활동(교감, 부교감신경활동), 혈압, 심박수를 사용하여 동시에 계측을 실시한다. 또한, 야외에서 근적외시간분해법을 사용하여 뇌전두전야 활동의 계측도 세계적으로 선두로 수행하였다. 또한, 일본 의과대학의 리즉 씨를 중심으로 하여 면역기능의 지표인 NK활성 및 항암단백질 계측도 실시하고 있다. 동시에 삼림 내 피톤치드, 도시 내 배기가스, 온/습도, 조도, 풍속, 마이너스/프라스 이온 등의 계측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지금까지 전국 35개소의 다양한 형태의 삼림세라피기지에서 420명을 대상으로 한 피시험자에 의한 실험에 의해 생리적인 Relax효과가 인정 되였다. 또한, 최근에는 그때의 스트레스 상태를 현장에서 약 1분에 측정할 수 있는 타액 중 아미라제 활성을 사용하여 버스관광객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사람을 한정적으로 자연세라피의 리렉스효과를 실제 체험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 8. 삼림세라피의 생리적 Relax 효과 (1) 전국 35개소에서 생리실험에 의한 검증      2005년 ~ 2007년도에 오끼나와 삼림에서 북해도 숲까지 전국 35개소의 삼림에서 각 1주일간 실험을 수행하였다. 생리적인 측정지표로서 타액 중 스트레스호르몬(코르치조르), 심박맥박 계측에 의한 교감/부교감 신경활동, 혈압, 심박수를 사용하였다. 코르치조르 농도, 교감신경활동, 혈압, 심박수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높아지고 Relax하게 되면 부교감신경활동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부교감신경활동이 높아질 때 소화기의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배가 고파지게 되는데 자연(삼림 속)상태에서 먹는 도시락이 맛이 있는 이유이다. 35개소에서 420명의 피시험자를 대상으로 실험결과 앉아서 경관실험을 한 경우 도시 내와 비교하여 코르치조르 농도가 12.4%, 교감신경활동은 7.0%, 혈압은 1.4%, 심박수도 5.8%의 저하를 나타냈으며, 삼림세라피에 의해서 스트레스 상태가 완화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한편 부교감신경 활동은 55.0 % 를 나타내 생체가 Relax하게 되는 것을 나타냈다. (2) 근적외선시간분해법 실험  치바현 주민을 대상으로 삼림에서 근적외사간분해법을 사용한 뇌전두전야활동과 코르치조르농도를 지표로 실험을 실시한바, 예상대로 도심부내에서보다는 삼림내에서 걷거나 앉아있을 때 두 지표가 모두 저하되었고 Relax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아침식사 전에 측정 시 삼림에 갈 예정 집단과 도시에 갈 예정인 집단에 있어서 주관적으로는 양 집단 모두 “다소 쾌적하다”라고 하는 동일한 평가 결과였지만, 전두전야활동과 코르치조르 농도는 삼림에 갈 예정집단에서 저하되여 이미 Relax한 상태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도 주관평가로는 얻을 수 없는 비논리적으로 직관적인 “감성”이 작용 되여 반응이 파악된 것으로 생각된다. (3) 버스여행객의 타액 중 아미나제 실험 나가노현에 방문한 버스여행객 중 희망자 47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는데, 평균 연령 64세를 대상으로 2시간 정도 걷게 하고 그 전후에 타액 중 아미라제 활성물질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스트레스받을때 높아지는 아미라제 활성이 39% 저하되는 것을 알았다.  본 방법은 현장에서 약 1분 정도로 계측이 가능하고 측정기기도 손바닥 크기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자연세라피에 의한 Relax상태를 계측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대가 높다. 9. 자연 세라피의 생리적 Relax효과  (1) 피톤치드에 의한 실내 후각자극 실험  피톤치드(phytocide)라는 말은 “식물”을 의미하는 “phyto” 과 “죽인다”를 의미하는 “cide”에서 이루어져 1930년경 구 소련의 B.P 키신에 의해서 이름이 붙혀졌다.  1942년 모스크바의 국영의서출판국에서 발행한 소책자에 의해 키신씨가 논문에 등재하였고,  1946년에 일본 “의학의 발자취”의 창간호에 “식물성 살균소”(피톤치드)로 소개 되였다.  그 소개에 의하면 당시 키신씨는 피톤치드를 식물성 휘발유성분으로 생각하였지만 1980년에 발행한 “식물의 불가사의한 힘-피톤치드”에서 “모든 식물이 생성하는 휘발성 및 불 휘발성물질로 다른 생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다시 정의하고 있다. 삼림과 목재에서 유발되는 주요물질인 알파피넨과 리모넨 등은 대표적인 피톤치드의 일정이지만 조리 중에 눈물샘을 자극하는 양파와 마늘의 강열한 냄새도 피톤치드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2) 피톤치드의 Relax 효과   삼림중의 공기를 분석하면 100여 종류가 넘는 피톤치드가 검출 되여 많은 삼림에 알파피넨 및 리모넨이 주요 성분으로 존재하고 있다. 여기서 피톤치드가 단독으로도 생리적 긴장완화 효과를 가져오는 리렉스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실내 인공기후실에서 알파-피넨 및 리모넨의 단독 흡입 실험을 실시하였다. 냄새의 감각적인 강도로 “약한 냄새”로 느끼는 정도로 1분30초 흡입하는 사이 1초마다 혈압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알파피넨 및 리모넨의 흡입에 의해서 각각 5%, 4%의 통계적 유의수준으로 최고혈압의 저하효과가 인정 되였다. 또한, 삼나무 및 노송나무 재 췹(Chip)의 향기를 흡입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신축목신축목조 들어갈 때 “나무향기”를 이미지로 한 실험이었다. 그 결과, 이들의 향기물질을 흡입함으로 인하여 최고혈압의 유의적 수준으로 저하되었다. 아울러, 뇌활동도 유의적으로 진정화되는 것이 인정 되여 주관평가에서도 쾌적하게 자연상태에 있게 된다는 것으로 평가 되였다. 이들의 실험자료로부터 삼나무 및 노송나무 재 췹의 향기물질 흡입은 사람에게 Relax효과가 있다고 해석된다.  또한, 피시험자가 삼나무와 노송나무 향기를 불쾌하다고 평가하는 경우에 있어서도 최고혈압은 상승하지 않고 스트레스 상태가 발생되지 않는다는 결과도 얻었다. 본 연속실험에서 보여준 것과 같이 오랫동안 자연과 동조상태에 있었던 사람의 생체기능은 자연대응용으로 체질화 되였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성이 있으며, 후천적으로 얻어진 가치관에 있어 삼나무 향기가 불쾌하다고 평가하였다 하더라도 생체적으로는 자연대응용으로 동화 되였기 때문에 스트레스 상태로 되지 않는 것으로 해석된다.  유사한 형상으로 목재에 접촉자극과 시각적 자극에 있어서도 관찰되고 있다. 10. 자연세라피의 생리적 Relax효과 (1) 야외실험과 실내실험   자연세라피의 리렉스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야외 및 실내의 양쪽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는데, 야외실험은 오감을 작용한 삼림전체의 분위기가 가져오는 자연세라피효과를 밝힐 수 있고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야외환경은 항상 변화하고 있어 실험의 재현성을 찾을 수 없다. 한편, 일정한 실험조건으로 감각마다 단독으로 자극할 수 있는 실내실험에는 재현성을 보여줄 수 있고 동시에 감각마다의 효과도 규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세하고 정밀한 측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Relax상태가 되는 생리적 메카니즘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최근까지 전국 35개소, 420명을 대상으로 야외실험 및 후각자극의 피톤치드의 실내 실험, 실내에서 시각, 청각자극 실험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실내 시각 자극 실험 인공기후조건환경실내에서 삼림 및 삼림세라피-보행 실험할 때 등 각종 풍경을 볼 때의 생리응답을 측정한 결과 자연유래의 시각자극을 본 경우와 변화는 거의 모두 공통적으로 뇌전두전야 활동 및 혈압 등의 자율신경활동이 진정되는 것이 관찰 되여 생리적으로 긴장이 완화(Relax)되는 것을 알게 되였다.  단독적인 감각자극에 있어서도 자연과 접하는 것에 의해 육체가 본래의 상태에 가깝게 Relax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유일한 예외가 있었는데 만개의 벗 꽃을 볼 때 뇌전두전야 및 맥박수 등이 상승되는 것이 관찰 되여 생체가 두근두근하는 상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사꼬씨는 “시미즈에 기원을 지나가는 벗꽃 필 무렵의 달밤에 만나는 사람 ~ ” 에 대하여 노래 불렀지만 확실하게 벗 꽃이 가지는 요염함이 피험자의 생리기능을 요동치게 하였다고 생각된다. 2) 실내 청각자극 실험   키요사또로에 수록된 작은 시냇가에서 시냇물소리와 꾀꼬리, 뻐꾸기 재잘거리는 등의 삼림으로부터 비롯되는 소리를 얼마간 눈을 감고 들으면서 생리응답을 측정하였다. 시각자극과 같이 전두전야 및 교감신경활동의 진정되는 효과가 측정 되여 생체가 생리적으로 Relax되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삼림 중에 있더라도 마치 거주하는 듯한 인상을 가진 피실험자에게서는 상당한 리렉스효과가 얻어지는 반면, 산림 속에서의 소리에 관심이 없거나 혹은 꾀꼬리 소리를 수세화장실을 연상하는 듯한 피실험자에게서는 리렉스효과가 나타나지 않거나 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이는 같은 자극에 있어서도 개인이 받아들이는 상태나 입장에 따라 그 효과는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가치관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 되였다. 11. 자연 세라피를 즐기는 방안 (1) 개인의 가치관을 소중하게  올바른 자연세라피는 무엇인가? T.V와 잡지 등의 인터뷰에서 종종 “ 올바른 자연세라피의 세가지 조건을 알려달라” 고 하는 질문을 받는다. 하지만 필자의 대답은 정해져 있는 대로 “올바른 자연세라피의 3가지 조건은 없다” 라고 말한다. 이는 지금까지 많은 실험을 수행한 결과로부터 얻은 결론이다. 전술한 바와 같이, 예를 들어 실내실험에서 시냇가의 꾀꼬리 소리를 들여준 경우 리렉스하는 피시험자도 있지만 전혀 변화하지 않는 피시험자도 있다. 아주 유사한 청각자극이라 할지라도 개인의 느끼는 방식이나 가치관에 의해서 생체는 리렉스하거나 그렇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으로 판명된다. 삼림세라피에서 침엽수와 활엽수중 어느 삼림이 효과가 높을까 하는 질문도 자주 받게 되는데 실내실험의 결과로부터 말하자면 피시험자의 기호와 가치관에 의해서 Relax되는 정도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2) 자연으로부터 자극의 이점  자연으로부터 비롯되는 자극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경우에도 생리적인 스트레스 상태는 유발되지 않는다고 하는 이점이 있다는 점을 실험자료에서 밝혀졌다. 예를 들어, 삼나무목재의 향기를 흡입한 경우, 그 향기가 쾌적하다고 느낀 집단은 생리적으로 Relax하게 된다. 한편, 향기를 흡입하였기 때문에 불쾌하다고 느끼는 집단이 존재하지만, 혈압과 맥박수가 상승하는 생리적인 스트레스 상태는 생기지 않는다. 이것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 수백만 년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자연 속에서 지내왔기 때문에 사람의 육체가 자연적응적으로 체질화된 것에 의해 기인 되였다고 생각된다. 자연세라피는 불쾌감의 제거를 목표로 “소극적 쾌적성”이 아니고 프라스알파를 얻는 것을 목표로 “적극적 쾌적성”을 지향하기 때문에 각 개인의 가치관이 우선되는 것은 당연하다. (3) 일본의 삼림세라피 기지와 로드의 현황  2005년부터 2008년의 3년간 쿠시로의 다습한 초원에서부터 오키나와의 얀벌크의 숲까지 전국 38개소의 “삼림세라피 기지”에서 생리실험대상으로 456명에 달하는 피실험자의 협력을 받아 9월에 종료하였다. 향후에는 10년간 100개소의 삼림세라피 기지의 인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삼림세라피 기지는 삼림의 위안효과를 중심으로 문화, 역사, 식사, 온천 등의 각각 지역의 특징을 살린 숙박 계획을 준비하고 있어 각 개인의 기호와 가치관에 적당한 삼림세라피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12. 세계의 삼림세라피 동향  국제삼림연구기관연합(IUFRO)에서 삼림세라피의 대처방안으로 2007년 8월 14일부터 20일에 핀란드에서 IUFRO 제6부회의 심포지엄(삼림 레크레이션, 환경정책, 지속적인 삼림경영 등)과 동시에 열린 “Forests and Human Health Task Force”의 킥오프미팅을 참석하였다. 이 미팅의 코디네이터였던 핀란드 삼림연구소의 소장인 Hannu 교수는 최근 유럽에 특히 영국을 중심으로 “삼림과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대단히 높아 2004년부터 COST라는 프로그램 중에 “Forests, Trees and Human Health and Wellbeing”(삼림, 목재와 건강)의 프로그램이 22개국이 참가하여 활동하고 있다 한다. 이는 2008년 종료한 것을 실질적으로는 계속되는 활동으로 유럽내의 움직임을 세계적으로 넓히고자 하는 것이 금번에 TaskForce가 시작점이 될 것이다. 일본의 경우는 1982년에 삼림욕 구상이 임야청에서 발표하고 현재는 “삼림세라피 기지 구상”에 의거 삼림총합연구소와 치바대학이 중심이 되어 삼림과 건강에 관한 과학적인 자료를 축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림치유포럼”이 설립되어 세미나 등이 진행되고 있다. 산림청은 숲 치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양평군 산음자연휴양림에 “치유의 숲”을 만들어 시범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에는 장성 편백림을 중심으로 하여 치유의 숲이 조성 및 운영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향후 숲이 건강해질 것이며, 아울러, 보건 및 예방의학적 차원 등 우리 국민 건강증진의 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류재윤 박사 (wodrnd@naver.com, 출처;치바대학 미야자끼 교수 원고).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09-04-10

임업정보 검색결과

  • 서울귀산학교,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1기」 국고지원교육 성황리 진행
     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산하 서울귀산학교가 전국에서 모인 예비 귀산촌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고래실마을(경기 양평군)에서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1기’ 국고지원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교육과정은 귀산촌 희망자 및 초기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이론 및 실습형 교육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서울경기, 강원 등 5개 권역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금번 1기 교육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높은 산딸기와 관련된 현장체험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7월에는 버섯, 9·10월에는 다래, 10월에는 밤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귀산학교 운영위원장은 귀산촌 정착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산림자원인 임산물을 재배하고 활용하는법을 교육하는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산림자원을 가꿔 탄소흡수를 촉진시키는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2023-06-29
  • 산림조합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선거결과
    산림조합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선거결과 분석  * 최초의 여성 산림조합장 : 경기도 평택시산림조합 이현희(54·전 산림조합 지도상무)  * 최소 득표차 당선자 : 전남 화순군산림조합 3표, 조영길(63·현 조합장)  * 최다선(7선) 당선자 : 충남 서산시산림조합 김원균(69·현 조합장)  * 최연소 당선자 : 경북 성주군산림조합 박종국 (47·전 산림조합 과장)  * 최연장 당선자 : 경기도 안성시산림조합 김현치(75·현 조합장),  * 산림청 출신 당선자 : 충남 공주시산림조합 하헌경(54·전 지방산림청 과장)  경북 영덕군산림조합 권오웅(58·전 산림청 근무)    * 현 조합장 불출마 산림조합 41, 현직 조합장 낙선 산림조합 21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산림조합 참여조합 수 : 142 산림조합     - 무투표 : 41 조합, 경합 : 101 조합     선거인 수 : 286,473명  - 최다 선거인수 : 순천시산림조합 6,028명  - 최소 선거인수 : 울릉군산림조합 548명     투표인 수 : 194,873명 / 286,473명(68.0%)    - 최다 투표율 : 울릉군산림조합 85.2% 투표 수 467명 / 선거인 수 548명   - 최소 투표율 : 광주광역시산림조합 28.8% 투표 수 1,442명 / 선거인 수 5,013명        조합장 당선인 : 142명     - 현직 조합장 당선 : 80명(무투표 33명, 경합 47명)  - 신임 조합장 당선 : 62명(무투표 8명, 경합 54명)        당선조합장 통계    o 연임횟수 : 초선 62, 재선 55, 3선 20, 4선 3, 5선이상 2   o 연령별 : 40대 2, 50대 56, 60대 76, 70대이상 8  o 경력별 : 산림조합 임직원 105, 산림조합 이감사 등 15, 공무원 9, 지방의원 5, 기타 8       ◆ 조합명은 가나다 순이며 ★ 표시지역은 무투표 당선지역입니다.         ◆서울경기인천(20) ◇가평군산림조합 장기명(70·현 조합장) ◇강화군산림조합 신상원(56·전 산림조합 감사) ★고양시산림조합 김보연(70·현 조합장)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강석오(63·현 조합장) ◇김포시산림조합 유영범(63·전 김포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서울시산림조합 이춘희(59·전 공무원) ◇시흥지역산림조합 김창열(59·현 조합장) ★안성시산림조합 김현치(75·현 조합장) ◇양주지역산림조합 이태문(64 ·전 산림조합 감사) ★양평군산림조합 홍순용(57·현 조합장) ★여주시산림조합 이후정(52·현 조합장) ★연천군산림조합 이찬재(62·현 조합장) ◇옹진부천산림조합 김경선(66·전 지방의원) ★용인시산림조합 이대영(67·현 조합장) ◇이천시산림조합 박정은(58·전 산림조합 상무) ◇인천산림조합 최수룡(63·현 조합장) ★파주시산림조합 이성렬(64·현 조합장) ★평택시산림조합 이현희(54·전 산림조합 지도상무) ◇포천시산림조합 남궁종(64·현 조합장)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최만식(61·현 조합장) ◆ 강원(15) ◇강릉시산림조합 심재광(50·전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동해지점장) ◇고성군산림조합 김영석(61·현 조합장)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김대호(63·전 시청과장) ★양구군산림조합 허남영(51·현 조합장) ◇양양속초산림조합 정용환(69·현 조합장) ★영월군산림조합 김준기(61·현 조합장) ◇원주시산림조합 조두형(64·현 조합장) ◇인제군산림조합 이종욱(68·현 조합장) ◇정선군산림조합 전학규(65·현 조합장) ★철원군산림조합 이양수(55·현 조합장) ★춘천시산림조합 김영회(56·현 조합장) ◇평창군산림조합 이종봉(58·전 산림조합 과장) ★홍천군산림조합 박유봉(59·현 조합장) ◇화천군산림조합 신준현(64·현 조합장) ◇횡성군산림조합 양재관(56·현 조합장)  ◆충북(10) ★괴산증평산림조합 정연서(57·현 조합장) ★단양군산림조합 최인규(63·현 조합장) ◇보은군산림조합 강석지(63·전 산림조합 상무) ★영동군산림조합 한창수(64·현 조합장) ◇옥천군산림조합 권영건(60·전 산림조합 이사) ◇음성군산림조합 정규흠(64·전 면장) ◇제천산림조합 장영호(67·전 한국산림보호협회중앙회산림정책자문위원) ★진천군산림조합 이원희(64·현 조합장) ◇청주산림조합 조명연(62·현 조합장) ◇충주산림조합 심재이(57·전 산림조합 과장)  ◆충남(16) ◇공주시산림조합 하헌경(54·전 지방산림청 과장) ★금산군산림조합 길호덕(61·현 조합장) ◇논산계룡산림조합 신현호(56·전 산림조합 상무) ◇당진시산림조합 김기만(63·현 조합장) ◇대전광역시산림조합 홍주의(63·현 조합장) ◇보령시산림조합 백승일(62·전 산림조합 이사) ◇부여군산림조합 정우성(70·현 조합장) ◇서산시산림조합 김원균(69·현 조합장) ◇서천군산림조합 안광문(72·전 산림조합장) ★세종특별자치시산림조합 안종수(55·전 산림조합 전무) ★아산시산림조합 이택구(66·현 조합장) ★예산군산림조합 임운규(57·현 조합장) ★천안시산림조합 유병갑(62·현 조합장) ◇청양군산림조합 복영관(60· 전 군청 과장) ★태안군산림조합 최우평(63·현 조합장) ◇홍성군산림조합 윤주선(57·현 조합장) ◆ 전북(13) ◇고창군산림조합 김영건(51·현 조합장) ◇군산산림조합 고석빈(67·현 조합장) ◇김제산림조합 함길권(55·현 조합장) ★남원산림조합 윤영창(50·현 조합장) ◇무주군산림조합 박철수(61·전 산림조합) ◇부안군산림조합 오세준(71·현 조합장) ◇순창군산림조합 김정생(56·전 산림조합 감사) ★완주군산림조합 임필환(58·현 조합장) ◇익산산림조합 김수성(57·전 산림조합 상무) ◇임실군산림조합 정인준(61·현 조합장) ◇장수군산림조합 한상대(51·전 KB손해보험 전주지점 무진장영업소 지점장) ◇정읍산림조합 장학수(53·전 지방의원) ◇진안군산림조합 전해석(66·현 조합장) ◆ 전남(22) ◇강진군산림조합 남윤택(61·현 조합장) ◇고흥군산림조합 류명현(65·현 조합장) ◇곡성군산림조합 이국섭(55·전 지방의회 의장) ◇광양시산림조합 송백섭(61·전 산림조합 상무) ◇광주광역시산림조합 노한섭(62·현 조합장) ◇나주시산림조합 송홍근(58·전 시청 과장) ◇담양군산림조합 김진호(57·현 조합장) ◇무안군산림조합 박병석(63·전 군청 기획실장) ◇보성군산림조합 신천우(61·현 조합장) ◇순천시산림조합 조정록(66·현 조합장) ◇여수시산림조합 양재승(69·전 산림조합 감사) ◇영광군산림조합 정용재(64·현 조합장) ◇영암군산림조합 이부봉(67·전 군청 계장) ◇완도군산림조합 박진옥(70·현 조합장) ◇장성군산림조합 김영일(65·현 조합장) ◇장흥군산림조합 이장수(68·현 조합장) ◇함평군산림조합 이광우(59· 전 군청 사업소장) ◇해남군산림조합 박삼영(64·현 조합장) ◇화순군산림조합 조영길(63·현 조합장) ◇신안군산림조합 박일용(63·현 조합장) ★구례군산림조합 오영호(67·현 조합장) ★진도군산림조합 허용범(50·현 조합장) ◆ 경북(24) ◇경산시산림조합 석상호(63·전 면장) ◇경주시산림조합 신용덕(64·현 조합장) ◇고령군산림조합 임대성(66·전 산림조합 이사) ◇구미시산림조합 우진석(59·현 조합장) ◇김천시산림조합 신덕용(53·전 산림조합 이사) ◇대구달성산림조합 이석원(73·현 조합장) ◇문경시산림조합 최종성(64·현 조합장) ◇봉화군산림조합 정영기(56·전 산림조합 상무) ◇상주시산림조합 송재엽(62·현 조합장) ◇성주군산림조합 박종국(47·전 산림조합 과장) ◇안동시산림조합 이명우(58·전 산림조합중앙회 남부산림사업본부 본부장) ◇영주시산림조합 윤상순(59·현 산림보호협회경북부회장) ◇영천시산림조합 이성기(60·전 산림조합 비상임감사) ◇예천군산림조합 조영환(58·전 산림조합) ◇울릉군산림조합 최영식(68·전 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 상무) ◇울진군산림조합 남동준(57·현 울진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의성군산림조합 이건호(62·현 조합장) ◇청도군산림조합 박순열(58·현 조합장) ◇청송군산림조합 신광희(64·현 조합장) ◇칠곡군산림조합 이택용(66·전 면장) ★군위군산림조합 최규종(69·현 조합장) ★영덕군산림조합 권오웅(58·전 산림청 근무) ★영양군산림조합 김성웅(68·현 조합장) ★포항시산림조합 손병웅(60·현 조합장) ◆ 경남(20) ◇거제시산림조합 김영삼(61·전 산림조합 대의원) ★거창군산림조합 조선제(58·현 임업인 후계자) ◇고성군산림조합 구대진(65·현 조합장) ◇김해시산림조합 서환억(55·전 산림조합 전무) ◇남해군산림조합 정상영(56·전 군청 산림과) ◇밀양시산림조합 황훈구(54·전 산림조합 감사) ◇부산광역시산림조합 이상래(54·현 산림조합 대의원) ★사천시산림조합 이상규(60·현 조합장) ◇산청군산림조합 황인수(57·전 산림조합 전무) ◇양산시산림조합 백상탁(51·현 조합장) ◇울산광역시산림조합 전주호(68·현 조합장) ★의령군산림조합 장원영(58·전 산림조합 상무) ★진주시산림조합 박순철(54·현 조합장) ◇창녕군산림조합 김성기(67·전 산림조합 이사) ★창원시산림조합 박정동(58·전 산림조합 상무) ★통영산림조합 허일용(61·현 조합장) ★하동군산림조합 정철수(62·전 산림조합 감사) ★함안군산림조합 안상주(58·전 산림조합 상무) ◇함양군산림조합 박성서(64·전 지방 의원) ◆ 제주(2) ◇서귀포시산림조합 오형욱(49·전 산림조합 근무) ◇제주시산림조합 김근선(53·전 산림조합 상무)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3-15
  • 산림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7월 16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6~7월 중 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최주영 양평군산림조합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를 갖고 당선기념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당선축하인사와 함께 “경제위기 등 대내외 어려운 환경속에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산림조합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조합장 여러분들과 직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해 달라”고 말한 뒤 “저탄소녹색성장시대의 핵심분야인 산림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산주, 임업인과 조합원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실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7-17
  • 산림조합장 당선자 프로필 (6월 넷째주)
    < 최주영 양평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최 주 영 (崔周永)  □ 1945년생(만 64세)  □ 주요경력   ◦양평군산림조합 상무 (‘94년~‘98년)   ◦현 양평군산림조합장 (‘98년~) < 석균남 이천시산림조합장>    □ 성    명 : 석 균 남 (石均男)  □ 1950년생(만 59세)  □ 주요경력   ◦이천시산림조합 상무 (‘92년~‘00년)   ◦현 이천시산림조합장 (‘01년~) < 원용민 철원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원 용 민 (元容敏)  □ 1941년생(만 68세)  □ 주요경력   ◦철원군청 근무 (‘67년~‘74년)   ◦현 철원군산림조합장 (‘89년~) < 김원균 서산시산림조합장>    □ 성    명 : 김 원 균 (金元均)  □ 1949년생(만 60세)  □ 주요경력   ◦서산시 도시계획 심의위원 (‘97년~)   ◦현 서산시산림조합장 (‘93년~) < 허채열 여수시산림조합장>    □ 성    명 : 허 채 열 (許采烈)  □ 1944년생(만 65세)  □ 주요경력   ◦여천시청 녹지과장 (‘95년~‘98년)   ◦여수시청 환경복지국장 (‘03년~‘04년)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6-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7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409에서 11시 39분에 발생한 산불을 31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57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진화차량, 진화인력를 즉시 투입하였으며,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과 남부 산지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7
  • 경기도 양평군 산불발생...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9일 13시 36분경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17-134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1시간 24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6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2명을 긴급 투입하여 15시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발생초기부터 헬기등 진화자원을 투입하여 산불상황에 대처하였고, 산불발화지가 5부능선으로 산세가 험하고 경사가 급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집중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할수 있었다.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남부지방에 산불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어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쓰레기 불법소각 등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벌금을 받는 중대한 범죄이 때문에 산불원인 행위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9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4일 13시 30분경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산88에서 발생한 산불을 3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9대, 진화인력 74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4시 0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 인력,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밭에서 영농부산물 소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4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가는 나무, 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파쇄한 후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목생산자협회 관계자는 ‘국내 수요량에 맞게 재선충병 피해목의 방제 시 원목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원목 생산 시 ‘훈증 이외의 열처리에 의한 원목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산림조합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수십 년간 가꾸어온 소나무류의 재선충병 피해예방과 피해목의 다양한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방제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국립하늘숲추모원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이하 추모원)이 추모원 1광장(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오는 16일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모원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에서는 어쿠스틱, 재즈,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양평치유의숲 및 유관기관·지자체가 함께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국립양평치유의숲) ▲수목장 인식개선 체험(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지역 농산물 판매부스 등을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sky_fowi)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부서(☎031-8079-809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추모원을 방문하신 모든 분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음악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1
  • 풍성한 가을 축제 국립자연휴양림과 즐겨보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월을 맞아 지역별 가을 축제와 함께 산림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이 목공예체험을 즐기고 있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3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는 축제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휴양림에서도 명품숲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해송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며, 아름답고 고즈넉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목공예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강원 정선군에서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리는 ‘정선 아리랑 축제’는 강원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 보존과 계승을 위해 197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8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축제이다. 행사 기간에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는 목걸이, 솟대, 열쇠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 목공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특색있는 빵도마, 다탁, 누운 책꽂이 만들기와 추석 명절에 선물할 수 있도록 완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주변에서는 9월2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 양주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대규모의 천일홍 군락지 외에도 핑크뮬리, 댑싸리, 가우리 등 50여 종의 꽃들의 향연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행사기간 동안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베트남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 만들기 체험과 아세안 10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전국 유일의 홍삼 특구인 전라북도 진안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마이돈테마공원)에서 ‘2023 진안홍삼 축제’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사회적약자(노약자) 대상 숲나들e 예약 방법 안내와 휴양림 소개, 산림문화 프로그램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도 발굴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온전하게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며”, “풍성한 가을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품격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11
  • 서울귀산학교,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1기」 국고지원교육 성황리 진행
     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산하 서울귀산학교가 전국에서 모인 예비 귀산촌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고래실마을(경기 양평군)에서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1기’ 국고지원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산림과 함께하는 귀산촌 아카데미(현장체험)’ 교육과정은 귀산촌 희망자 및 초기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이론 및 실습형 교육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서울경기, 강원 등 5개 권역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금번 1기 교육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높은 산딸기와 관련된 현장체험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7월에는 버섯, 9·10월에는 다래, 10월에는 밤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귀산학교 운영위원장은 귀산촌 정착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산림자원인 임산물을 재배하고 활용하는법을 교육하는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산림자원을 가꿔 탄소흡수를 촉진시키는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2023-06-29
  • 산사태 재난, 점검하고! 대비하고! 대피하고! 신고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빠른 인지와 대응을 위해 기존의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단계별(평상시, 발생 우려 시, 발생 시, 발생 후), 장소별(주택, 야영 중, 산행 중, 운전 중)로 국민행동요령을 세분화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와 같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행동요령도 포함하였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의 주요 내용은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 대피 경로와 장소를 사전에 숙지하여 유사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사태 발생 확인 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이나 소방서(119)에 신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개정된 국민행동요령을 책자, 홍보지, 포스터, 배너, 만화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누리집,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 기관 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하거나 산사태취약지역 인접 거주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들이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지정된 대피장소 위치를 평상시에도 인지할 수 있도록 대피소 입구에 안내표지 스티커를 부착한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시고 유사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행동요령에 따라 행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시어 산사태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선제적으로 대피해주시고, 지자체 등에서 대피명령을 내린 경우에는 이를 꼭 따라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3
  • 경기도 양평 산불발생....2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1일 14시 07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 46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8대(지휘차 2, 진화차 2, 소방차 14) 산불진화대원 74명(산불전문진화대 20, 공무원 13, 소방 35, 경찰 6)을 투입하여, 14시 34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1
  • 경기 양평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9일 17시 11분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282-2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22대(진화차 2, 소방차 20) 산불진화대원 101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7, 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8, 소방 66)을 긴급 투입하여, 17시 58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특히, “최근 눈·비가 내렸으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므로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소각을 삼가하는 등의 산불 예방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9
  • 경기도 양평 야간 산불발생....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22시 38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6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소방차 31), 산불전문진화대원 93명(예방진화대 10, 공무원 4, 소방 79)을 투입하여, 23시 1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공장 화재가 비화되어 산불로 번졌으며, 민가 반대방향으로 산불이 진행되어 인명피해가 없었고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로 조기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건물화재가 산불로 비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평상시 산림 인접지 건물내 인화물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2
  • 경기도 양평군 야간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22시 38분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산 6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장비 31대(소방차 31), 산불진화대원 99명(산불진화대 20, 소방 79)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초동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공장화재가 산으로 번지면서 확대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도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주택·건물 등 화재가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2
  •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불법채취 등 불법행위단속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고로쇠 등 수액 채취 시기가 본격 시행되는 3월말까지 불법 수액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산촌마을 수익증대를 위하여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 1월, 양평군 단월면 등 7개 마을 채취자들을 대상으로 채취 방법 및 위생 관리에 관한 지침을 교육한 바 있다. 그러나, 매년 허가받지 않은 불법 수액 채취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빨라진 것을 반영하여 관내 17개 시·군에 대하여 산림특별사법 경찰 및 보호지원단, 산불진화대 등을 투입하여 조기에 불법 행위를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고로쇠 수액은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관련 기관에 허가를 받고, 산림에 피해가 없는 절차 및 방법에 따라 채취하여야 한다”라며 “소중한 산림자원의 보존을 위하여, 부분별한 불법 채취는 엄중 단속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0
  • 경기 양평 산불발생.... 1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7일 9시 34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산 8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8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대(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17명(공무원 4, 소방 6, 경찰 2, 기타 5)을 투입하여, 9시 52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인가 인접지에서 발화가 시작되어 확산되었으며,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7
  • 경기 양평군 산불발생....3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3일 15시 29분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다대리 143-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5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26대(지휘차 1, 진화차 1, 소방차 24), 산불진화대원 61명(산불전문진화대 5, 산림공무원 1, 소방 55)을 긴급히 투입하여 16시 4분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가해자 검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상 산불실화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 불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달라”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3
  •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철)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월 5일,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고로쇠 수액 양여를 신청한 마을  채취자들을 대상으로 채취 방법 및 위생 관리에 관한 지침을 교육하고 작업 시 위험성에 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고로쇠 수액 양여에는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를 포함한 7개 마을이 신청하여 국유림 약 47ha에서 양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작년보다 한 달 이른 1월 말부터 시작한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빨라진 것을 반영한 것으로 과거에는 경칩을 전후한 2월 말부터 3월 초이던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1월까지 앞당겨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따라서 허가 시기 또한 앞당김으로써 채취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이 국유림 지역 주민분들의 동절기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겨울철 안전사고에 주의해주시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1
  • 경기 양평 산불발생... 41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30일 14시 39분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향리 131-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5시 2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1), 산불진화장비 7대(진화차1, 소방차6), 산불진화대원 34명(공무원10, 산불전문진화대10, 소방12, 기타2)을 신속히 투입하여 41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11-30
  • 남성현 산림청장, 국립하늘숲추모원 첫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3일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 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5
  • 자연 친화 수목장림, ‘국립기억의숲’ 개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4일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에서 ‘더 가까이에, 함께 기억하는 숲’이라는 주제로 유공자, 주민, 관계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기억의숲 개장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억의숲은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하늘숲추모원이 2009년 5월에 개장한 이후로 13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국립 수목장림이다. 국유림 29ha 규모에 5천여 그루의 추모목과 방문자센터, 주차장, 야외화장실, 공동제례단,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수목장은 화장된 골분(骨粉)을 나무 밑이나 주변에 묻는 장사 방법의 하나로 수목장이 이루어지는 산림을 수목장림이라 한다. 수목장림은 산림을 그대로 보존한 채 비석 등 인공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일반 묘지와 달리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장묘 방법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수목장림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5명을 대상으로 산림청장 표창 등 포상과 함께 수목장림 인식개선 공모 수상작 전시, 수목장 실천참여증을 발급하는 수목장 실천 참여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용석 산림복지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기억의숲이 자연 친화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지역과 사회공헌사업을 연계하는 산림복지시설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남성현 산림청장,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를 방문해 스마트양묘시설을 점검하며 어린묘목의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자생식물증식보전센터를 방문해 조직배양실을 살펴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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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생태테마관광 공모사업’ 선정
    경기도 양평군은 문체부에서 공모한 2018년 생태테마관광 자원화 사업 대상지로 두물머리가 선정되어 국비 2억원(총 사업비 4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태테마 관광 사업은 문체부가 생태관광을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하기 위해 2016년 공모사업으로 전환했으며, 올해 선정된 사업은 인문학적 스토리텔링을 접목시킨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어 생태 체험 프로그램과 인력 양성, 주민 역량 강화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두물머리가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생태테마관광 공모사업은 두물머리의 기존 자원을 100%활용하고 인문학적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프로그램 위주의 사업으로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두물머리가 들려주는 인생이야기가 지역주민에게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여행자에게는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에서의 ‘나’와, ‘우리’를 발견하며 여유 있는 여행을 통해 인간의 가치를 다시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두물머리는 현재도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붐비고 있으나 두물머리의 지리적 위치로 인해 관광객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한 형편이라면서 두물머리 내 관광안내소 설치 등 가능한 방법을 찾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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