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대관령치유의숲, 사계절 숲길걷기행사 위한 서포터즈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은 2021년 3월 23일(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서포터즈 결성 및 운영에 따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2021년 추진할 사계절 비대면 숲길 걷기 행사의 아이디어 제안과 기획은 물론 행사 운영스텝 및 대국민 홍보까지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사계절 숲길 걷기 행사는 치유의숲을 중심으로 대관령옛길, 대관령소나무숲, 제왕산등산로 등 다양한 숲길을 이용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친 특색 있는 숲길 걷기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대 행사로 숲속의 오찬, 인문학 강좌, 숲속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에 결성된 서포터즈는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를 비롯하여 관광, 의료, 임업, 요식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5인으로 구성되었고, 20대부터 60대의 연령이 참여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다.  한편 치유의숲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난 2월 22일부터 2주간 모집공고와 내부 심사를 통해 서포터즈 선발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운영에 국민이 주체적로 참여하는 계기는 물론 개인 참여자에게도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숲을 통해 국민들이 코로나우울을 이기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23
  • 시민과 함께하는 ‘미소친절 대구’ 만들기!
    대구시는 생활 속 미소친절을 확산하기 위한 「2016 대구 미소친절의 날」 행사를 10월 19일(수) 오후 15시부터 2.28기념 중앙공원과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소친절 대구만들기 운동」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미소친절 시민모니터, 시민강사들의 일상생활 속 미소친절 실천을 재 다짐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대구시립예술단의 ‘대구 미소친절의 날’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밝고 따뜻한 도시 이미지 제고에 헌신해 온 유공 시민 5명에게 대구광역시장 표창패를 수여하고, 시민모니터를 비롯한 시민강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한다.  또한,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시민과 함께하는 미소친절 플래시 몹, 친절율동을 시연하는 한편, 미소친절 시민모니터, 시민강사, 자원봉사자 350여명이 시민들과 함께 대구백화점 앞 광장까지 미소친절 시민참여 거리홍보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펼친다.    ※ 미소친절 거리 캠페인: 2.28기념 중앙공원 → 대구백화점 앞 광장(약250m)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는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미소친절 플래시 몹, 미소친절 손 편지 릴레이 이벤트, 미소친절 OX퀴즈 등 미소친절 시민참여 이벤트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대구시는 미소친절 대구 만들기를 위해 고객접점인 운수업, 숙박·요식업과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과 생활 에티켓 등의 시민의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올해 3월에 구성된 시민모니터 305명이 주요 국내·외 행사시 미소친절 손님맞이 운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시민의식교육(9.30): 238회, 23,797명, 미소친절 캠페인(9.30) 40회 1,204명  특히,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주관으로 2015년 한국산업서비스 품질지수(KSQI)고객만족부문에서 서울을 포함한 7개 특·광역자치단체중 대구가 1위에 선정된 바 있고, 실제 친절분야 시민의식 조사에서도 5년 전에 비해 크게 향상되는 등 해마다 2p 이상씩 친절도가 상승하고 있다.    ※ KSQI(Korea Service Quality Index):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       ☞ 친절분야시민의식:('11년) 54.3→('13년) 57.9→('15년) 65.8점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미소친절은 보이지는 않지만 매우 강력하다” 면서,  “우리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이 바로 대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구 미소친절의 날」 행사를 계기로 일상 생활 속에서의 미소친절 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20
  • “청송군 마이스산업, 한걸음 앞으로”
    경상북도 청송군은 27일 주왕산 입구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연수원에서 ‘지자체 공무원 MICE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관광공사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청송군 주관으로 경상북도, 시․군공무원, 한국관광공사, 한국마이스협회, 학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ICE 산업의 기초지식 교육과 소규모 MICE산업 육성 사례발표 및 토론회를 가졌다.   최근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MICE 산업(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은 회의, 컨벤션, 전시 등 직접적인 효과 외에도 관광, 숙박, 요식업 등 주변 산업과 연계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신규 고용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청송군은 이러한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최대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연수원과 주왕산 입구에 대규모 한옥 펜션인 “민예촌” 등 현재 보유하고 있는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MICE 시장의 틈새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인사말에서 ‘MICE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지역 이미지와 브랜드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MICE산업의 인지도가 확산되고 경상북도 MICE 산업 발전에 큰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5-27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취급 특별단속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에서는 소나무류의 불법적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11월 10일  까지를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화목사용 민가 특별 단속”을 순창군과 합동으로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하였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 화목 사용민가, 취급업체, 소나무류 운반차량 등으로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별단속은 10월말까지는 계도 위주로 실시하고, 11월 1일부터는 단속을 강화하여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할 계획이다.  소나무류 화목사용 민가, 요식업체, 취급업체를 중점 단속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0조 및 제10조의2를 위반하여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위반 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적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특별단속은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하게 추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29
  • 산림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전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제공하는 사회서비스에 대한 창업으로 연결된다. 공모전은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건국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접수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다. 공모분야는 ▲숲을 둘러싼 자원 활용을 통해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타분야(보건·복지, 문화관광, 예술, 요식업 등)와 산림자원 결합 ▲ 기존의 전통임업, 조경업 등의 문제점을 창의적으로 개선 ▲임산물, 묘목, 폐목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사업을 발굴한 아이디어로 한정한다. 참여대상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 법인, 단체, 주민공동체 또는 숲을 테마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농산촌마을, 도시공동체 등이다.     공모전과 지역설명회(6월 중 예정) 참가 등 자세한 내용은 담당자(이진규 연구원, 02-453-3735) 또는 블로그(http://sefores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산림분야의 사회적 경제 역량강화를 위해 산림청이 2012년부터 지정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숲가꾸기, 목공예, 천연염색 등 다양한 분야의 15개 기업이 지정됐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정책과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국민들에게는 다양한 산림서비스가 제공되고, 참여자에게는 창업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12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취급 특별단속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3월 24일부터 16일간 순창군과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소나무류 화목 사용민가, 취급업체, 소나무류 이동 차량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별단속은 3월말까지는 계도 위주로 실시하고, 4월 1일부터는 단속을 강화하여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을 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 순창군이 2014년 2월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반출금지구역(순창군 구림면, 인계면, 적성면, 동계면)을 중심으로소나무류 화목사용 민가 및 요식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화목 적치 유ㆍ무,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3월말까지 소나무류 전량 사용ㆍ소각할 것을 홍보한다.     이후 4월 중순부터는 소나무류 화목사용 민가, 요식업체, 취급업체를 중점 단속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0조 및 제10조의2를 위반하여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위반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적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특별단속은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하게 추진하여 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3-25
  • 상주 화북 맥문동솔숲, 사진찍기명소로 각광
      경북 상주시 화북면에 소재한 솔숲과 어우러진 맥문동군락이 전국의 사진작가들과 화가들의 촬영 스케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상오리솔숲은 지난해 소나무군락에 맥문동꽃을 조성한 이래우수한 경관을 사진에 담기위해 매일 수 천명의 사진인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인터넷 출사게시판과 블로그 유튜브등에 소개된 이후 이곳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신비롭고 청정한 상주 이미지를 심어줌은 물론 방문객이 급증하여 지역의 숙박업소와 요식업소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상오숲은 전국에서 극히 드물게 소나무군락과 보라색 맥문동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인근에 장각폭포를 비롯한 유명 계곡이 접해있어 8 ~9월엔 거의 매일 새벽에 그윽한 안개로 뒤덮여 있어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에 더 없이 좋은 자연조건을 연출하고 있다. 성충제 화북면장은 “ 멋진사진을 찍을 수 있는 촬영명소를 개발하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상주시의 대외 이미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9월중에 시청사진동아리회와 함께 ‘화북 맥문동솔숲 사진전’을 개최하여 우리시의 명소를 널리 홍보하고 관광자원화 하는 계기가 될것”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8-30
  • 부산시, 해빙기 가스시설 특별안전대책 수립
    3. 21∼4. 30까지 시 및 자치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가스공급시설, LPG 충전소 등 대형위험시설, 다중이용시설, 사회취약계층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로 해빙기 가스사고 예방활동 강화 한다. 부산시는 3월 21일(월)부터 4월 30일(토)까지 가스공급시설, LPG충전소, 도시가스시설 등의 대형위험시설과 재래시장,백화점,·버스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 그리고 요양원,보육원 등의 사회취약계층시설 등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반침하 및 각종 붕괴사고가 우려되는 해빙기를 맞아 주요 가스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시설개선 및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 및 자치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추진하고, 한국LP가스판매협회 등의 단체는 자율적인 점검을 추진한다. 또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시민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며, 사고발생 시 신속한 상황보고와 대응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최근 5년간 가스사고 1,004건 중 해빙기에 176건의 사고가 일어나 17.5%를 차지하고 있어, 가스사고가 주로 해빙기에 많이 발생한다. 세부 추진계획으로 첫째, 도시가스시설, LPG충전소, LPG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도시가스 배관 통과 지하철 등 공사장 현장 안전점검 △가스누출차단장치 작동여부 등 시설물 위해요인 진단 △미검용기 충전여부 및 충전작업 시 안전관리규정 준수여부 △실량측정 및 표시사항 확인 △가스미터 유효기간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에 따라, 3월 21일(월)부터 4월 8일(금)까지 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LPG충전소, 도시가스 충전소, 고압가스 충전소 및 주요 고압가스 제조시설 등 156개소를 점검하고, 3월 30일(수)부터 4월 1일(금)까지는 자치구·군 직원들이 2인1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LPG판매업소 300개소에 대한 교차점검을 실시한다. 둘째, 해빙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찜질방, 극장, 백화점, 복합상가, 터미널, 역, 대형요식업소,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가스취급시설 안전장치 가동여부 △사고 시 비상연락망 확보 및 안전관리자 상시근무 여부 △기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하는데 자치구·군에서 자체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필요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부산도시가스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셋째, 사회취약계층 및 사고우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요양원, 보육원,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세대 등을 대상으로 △전용 보일러실 및 환기불량 장소 설치 여부 △가스보일러의 급기구·환기구 및 배기통 설치상태 △가스보일러 안전장치 및 배기팬 작동상태 △기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하는데 자치구·군에서 자체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필요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부산도시가스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부산도시가스와 가스공급자는 고압가스시설, LP가스시설, 도시가스공급시설 등에 대하여 △배관 및 정압기 등 가스공급시설 상태점검 △공사장 순회점검 △가스시설의 안전장치 정상 작동상태 점검 등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규정에 의거 조치할 계획이며, 반상회 및 공동주택·다중이용시설의 안내방송 등을 적극 활용하여 해빙기 가스의 안전한 사용방법 및 가스사용자의 자율 안전점검 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점검의 날' 행사추진과 더불어, TV·라디오 등을 통하여 LPG용기의 안전한 설치 및 사용요령, 긴급사태시 응급요령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자치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 및 북부지사, 부산도시가스에서는 상황실 및 긴급 복구반을 운영하여 사고발생 시 신속한 상황보고 및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비상시를 대비한 필수 안전설비의 정상가동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부산시 관계자는 "가스이용 안전수칙 준수 및 가스시설 자체점검 등 각 가정에서도 가스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3-16
  • 10월 경북 문경새재에서 국제양생약선요리경연대회 개최
    약이 되는 음식, ´약선(藥膳)요리´의 최고봉을 가리는 국제양생약선요리경연대회가 전국 최고의 한약재 생산지인 경북에서 펼쳐진다. 경상북도는 ´음식으로 인한 건강추구´라는 세계적 추세에 맞춰 인류의 건강을 이끌어 갈 새로운 음식문화코드로 주목받고 있는 ´약선´을 주제로, 오는 10월 열리는 제3회 경북식품박람회 기간 중에 이번 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독창적 전통을 간직한 한국의 약선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다. 행사는 10월 14일부터 사흘간, 세계 각국의 약선 조리연구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문경새재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14일에는 개막식과 더불어 요리시연을 펼치고 15일 본선대회를 거쳐 16일에 출품작을 전시하는 순서다. 경북도는 이달 중 일반작품과 명사작품으로 나눠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국내작품은 양생약선 및 향토약선, 해외작품은 양생약선 및 찬조출품 신청자 작품전시를 주제로 하게 된다. 수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약선´은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양 3국을 주축으로 현재 10여개국에서 다양한 요리법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경북도와 함께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약선은 일상에서 꼭 알아야 할 음식의 비밀이며, 약선 전문음식점과 가공사업을 위한 새로운 아이템으로 음식요법과 요식업에도 다양하게 적용, 새로운 고부가가치 경제상품으로 주목받는 음식혁명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전국 한약재 유통의 34%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의 한약재 생산지인 경북에서 이번 국제양생약선요리 경연대회를 주최함으로써 약선의 세계화 및 상품화를 통한 한국약선음식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 약선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8-16
  • 경북북부, 신재생에너지「메카」만든다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4월 13일(화) 오전11시 청송군청 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한동수청송군수, 차종대 ㈜악시오나에너지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00억원(FDI 1,000만불) 규모의 악시오나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청송지역 풍력발전단지 투자계획은 청송군 현서면(면봉산,1.5㎿급×20기), 안덕면(노래산,1.5㎿급×40기), 진보면(비봉산,1.5㎿급×12기)등 3개지구에 총3,000억원(FDI 1,000억원 포함)을 투자, 화석연료 고갈에 대비한 미래 에너지원 개발은 물론 경북 북부지역 경제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악시오나(Acciona)사는 스페인 북부 팜쁠로나에 본사를 둔 풍력,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메스, 수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풍력분야에는 세계 2위의 기업으로 전세계 14개국 208개 풍력발전단지(설치용량 6,037㎿)를 운영하고 있고, 풍력발전기 생산분야는 세계 7위(연산능력 2,625㎿)를 차지하는 등 풍력산업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글로벌기업이다.   악시오나사는 지난 2007년 6월「영양풍력발전단지 1~3차」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경상북도-영양군과 체결한 바 있고, 영양풍력 1단지는 1.5㎿급 풍력발전기 51기중 41기(61.5㎿)를 건설 완료 상용발전 중에 있다.   경북 북부권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 먼저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면 철강, 건설, 운송 등 지역업체들이 대거 참여하게 됨으로써 1,200억원 정도의 직․간접생산효과 창출은 물론, 발전단지 인근지역의 유동인구 증가로 요식업, 서비스업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발전소주변지역주민지원사업특별지원금(한국전력)』 50억원과 일반지원금 명목으로 매년 90백만원씩 15년 동안 청송에 지원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관광상품화 개청송풍력발전단지 인근의 성덕댐, 양수발전소를 비롯 주왕산국립공원, 주산지, 신성계곡, 약수탕 등 청송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하 승마, 등산로, 트레킹코스 등으로 개발하여 관광상품으로도 각광받게 될 것이다.   풍력산업 기술이전 및 일자리 창출 아직까지 국내 풍력산업은 초기단계로서 풍력단지에 대한 유지․보수인력이 전무, 고장시에는 100% 해외 기술인력에만 의존하여 왔으나, 2008년말부터 악시오나사가 영양풍력단지 건설을 계기로 매년 2회(매회 3주간, 50명내외)에 걸쳐 스페인 본사 기술자 및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악시오나 풍력학교」를 개설․운영해왔다.   지금까지 3회에 걸친 총113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그 중 우수인력 25명이 악시오나사 유지․보수인력으로 근무하고 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국내 풍력산업 저변확대 및 기술이전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   친환경 그린에너지 생산효과 청송풍력단지의 년간 발전량 284천㎿는 8만가구가 1년간 사용가능한 전력량으로, 이는 중유 53만 배럴과 4,200만불의 수입대체효과 및 17만톤의 탄소배출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광장
    2010-04-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대관령치유의숲, 사계절 숲길걷기행사 위한 서포터즈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은 2021년 3월 23일(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서포터즈 결성 및 운영에 따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2021년 추진할 사계절 비대면 숲길 걷기 행사의 아이디어 제안과 기획은 물론 행사 운영스텝 및 대국민 홍보까지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사계절 숲길 걷기 행사는 치유의숲을 중심으로 대관령옛길, 대관령소나무숲, 제왕산등산로 등 다양한 숲길을 이용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친 특색 있는 숲길 걷기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대 행사로 숲속의 오찬, 인문학 강좌, 숲속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에 결성된 서포터즈는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를 비롯하여 관광, 의료, 임업, 요식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5인으로 구성되었고, 20대부터 60대의 연령이 참여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다.  한편 치유의숲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난 2월 22일부터 2주간 모집공고와 내부 심사를 통해 서포터즈 선발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운영에 국민이 주체적로 참여하는 계기는 물론 개인 참여자에게도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숲을 통해 국민들이 코로나우울을 이기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23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불법 이동 취급 특별단속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에서는 소나무류의 불법적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11월 20일 까지를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화목사용 민가 특별 단속”을 순창군, 순창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하였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 화목 사용민가, 취급업체, 소나무류 운반차량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별단속은 11월초까지는 계도 위주로 실시하고, 11월 9일부터는 단속을 강화하여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할 계획이다.  소나무류 화목사용 민가, 요식업체, 취급업체를 중점 단속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0조 및 제10조의2를 위반하여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위반 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적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특별단속은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하게 추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10-30

산림복지 검색결과

  • 대관령치유의숲, 사계절 숲길걷기행사 위한 서포터즈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은 2021년 3월 23일(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서포터즈 결성 및 운영에 따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2021년 추진할 사계절 비대면 숲길 걷기 행사의 아이디어 제안과 기획은 물론 행사 운영스텝 및 대국민 홍보까지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사계절 숲길 걷기 행사는 치유의숲을 중심으로 대관령옛길, 대관령소나무숲, 제왕산등산로 등 다양한 숲길을 이용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친 특색 있는 숲길 걷기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대 행사로 숲속의 오찬, 인문학 강좌, 숲속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에 결성된 서포터즈는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를 비롯하여 관광, 의료, 임업, 요식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5인으로 구성되었고, 20대부터 60대의 연령이 참여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다.  한편 치유의숲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난 2월 22일부터 2주간 모집공고와 내부 심사를 통해 서포터즈 선발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운영에 국민이 주체적로 참여하는 계기는 물론 개인 참여자에게도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숲을 통해 국민들이 코로나우울을 이기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관령치유의숲, 사계절 숲길걷기행사 위한 서포터즈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은 2021년 3월 23일(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서포터즈 결성 및 운영에 따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2021년 추진할 사계절 비대면 숲길 걷기 행사의 아이디어 제안과 기획은 물론 행사 운영스텝 및 대국민 홍보까지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사계절 숲길 걷기 행사는 치유의숲을 중심으로 대관령옛길, 대관령소나무숲, 제왕산등산로 등 다양한 숲길을 이용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친 특색 있는 숲길 걷기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대 행사로 숲속의 오찬, 인문학 강좌, 숲속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에 결성된 서포터즈는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를 비롯하여 관광, 의료, 임업, 요식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5인으로 구성되었고, 20대부터 60대의 연령이 참여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다.  한편 치유의숲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난 2월 22일부터 2주간 모집공고와 내부 심사를 통해 서포터즈 선발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운영에 국민이 주체적로 참여하는 계기는 물론 개인 참여자에게도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숲을 통해 국민들이 코로나우울을 이기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23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불법 이동 취급 특별단속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에서는 소나무류의 불법적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11월 20일 까지를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화목사용 민가 특별 단속”을 순창군, 순창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하였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 화목 사용민가, 취급업체, 소나무류 운반차량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별단속은 11월초까지는 계도 위주로 실시하고, 11월 9일부터는 단속을 강화하여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할 계획이다.  소나무류 화목사용 민가, 요식업체, 취급업체를 중점 단속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0조 및 제10조의2를 위반하여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위반 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적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특별단속은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하게 추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10-30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취급 특별단속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에서는 소나무류의 불법적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11월 10일  까지를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화목사용 민가 특별 단속”을 순창군과 합동으로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하였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 화목 사용민가, 취급업체, 소나무류 운반차량 등으로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별단속은 10월말까지는 계도 위주로 실시하고, 11월 1일부터는 단속을 강화하여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할 계획이다.  소나무류 화목사용 민가, 요식업체, 취급업체를 중점 단속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0조 및 제10조의2를 위반하여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위반 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적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특별단속은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하게 추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29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취급 특별단속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3월 24일부터 16일간 순창군과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소나무류 화목 사용민가, 취급업체, 소나무류 이동 차량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별단속은 3월말까지는 계도 위주로 실시하고, 4월 1일부터는 단속을 강화하여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을 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 순창군이 2014년 2월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반출금지구역(순창군 구림면, 인계면, 적성면, 동계면)을 중심으로소나무류 화목사용 민가 및 요식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화목 적치 유ㆍ무,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3월말까지 소나무류 전량 사용ㆍ소각할 것을 홍보한다.     이후 4월 중순부터는 소나무류 화목사용 민가, 요식업체, 취급업체를 중점 단속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0조 및 제10조의2를 위반하여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위반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적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특별단속은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하게 추진하여 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3-25
  • 상주 화북 맥문동솔숲, 사진찍기명소로 각광
      경북 상주시 화북면에 소재한 솔숲과 어우러진 맥문동군락이 전국의 사진작가들과 화가들의 촬영 스케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상오리솔숲은 지난해 소나무군락에 맥문동꽃을 조성한 이래우수한 경관을 사진에 담기위해 매일 수 천명의 사진인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인터넷 출사게시판과 블로그 유튜브등에 소개된 이후 이곳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신비롭고 청정한 상주 이미지를 심어줌은 물론 방문객이 급증하여 지역의 숙박업소와 요식업소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상오숲은 전국에서 극히 드물게 소나무군락과 보라색 맥문동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인근에 장각폭포를 비롯한 유명 계곡이 접해있어 8 ~9월엔 거의 매일 새벽에 그윽한 안개로 뒤덮여 있어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에 더 없이 좋은 자연조건을 연출하고 있다. 성충제 화북면장은 “ 멋진사진을 찍을 수 있는 촬영명소를 개발하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상주시의 대외 이미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9월중에 시청사진동아리회와 함께 ‘화북 맥문동솔숲 사진전’을 개최하여 우리시의 명소를 널리 홍보하고 관광자원화 하는 계기가 될것”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8-30
  • 10월 경북 문경새재에서 국제양생약선요리경연대회 개최
    약이 되는 음식, ´약선(藥膳)요리´의 최고봉을 가리는 국제양생약선요리경연대회가 전국 최고의 한약재 생산지인 경북에서 펼쳐진다. 경상북도는 ´음식으로 인한 건강추구´라는 세계적 추세에 맞춰 인류의 건강을 이끌어 갈 새로운 음식문화코드로 주목받고 있는 ´약선´을 주제로, 오는 10월 열리는 제3회 경북식품박람회 기간 중에 이번 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독창적 전통을 간직한 한국의 약선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다. 행사는 10월 14일부터 사흘간, 세계 각국의 약선 조리연구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문경새재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14일에는 개막식과 더불어 요리시연을 펼치고 15일 본선대회를 거쳐 16일에 출품작을 전시하는 순서다. 경북도는 이달 중 일반작품과 명사작품으로 나눠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국내작품은 양생약선 및 향토약선, 해외작품은 양생약선 및 찬조출품 신청자 작품전시를 주제로 하게 된다. 수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약선´은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양 3국을 주축으로 현재 10여개국에서 다양한 요리법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경북도와 함께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약선은 일상에서 꼭 알아야 할 음식의 비밀이며, 약선 전문음식점과 가공사업을 위한 새로운 아이템으로 음식요법과 요식업에도 다양하게 적용, 새로운 고부가가치 경제상품으로 주목받는 음식혁명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전국 한약재 유통의 34%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의 한약재 생산지인 경북에서 이번 국제양생약선요리 경연대회를 주최함으로써 약선의 세계화 및 상품화를 통한 한국약선음식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 약선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8-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