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대관령치유의숲, 사계절 숲길걷기행사 위한 서포터즈 운영

···코로나우울 극복을 위한 숲활동에 국민 참여와 기여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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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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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국립대관령치유의숲 서포터즈 발대식_사진1.JPG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은 2021년 3월 23일(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서포터즈 결성 및 운영에 따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2021년 추진할 사계절 비대면 숲길 걷기 행사의 아이디어 제안과 기획은 물론 행사 운영스텝 및 대국민 홍보까지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사계절 숲길 걷기 행사는 치유의숲을 중심으로 대관령옛길, 대관령소나무숲, 제왕산등산로 등 다양한 숲길을 이용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친 특색 있는 숲길 걷기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대 행사로 숲속의 오찬, 인문학 강좌, 숲속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크기변환]국립대관령치유의숲 서포터즈 발대식_사진2.JPG

 이번에 결성된 서포터즈는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를 비롯하여 관광, 의료, 임업, 요식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5인으로 구성되었고, 20대부터 60대의 연령이 참여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다.


 한편 치유의숲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난 2월 22일부터 2주간 모집공고와 내부 심사를 통해 서포터즈 선발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운영에 국민이 주체적로 참여하는 계기는 물론 개인 참여자에게도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숲을 통해 국민들이 코로나우울을 이기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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