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각 산불방지 위해 주말 전 직원 기동단속 계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각종 무단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전 직원 무단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지난 18일 단비가 내렸지만 중부지방에는 강우량이 5mm 내외로 많지 않아 산불발생 위험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처럼 3∼4월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매우 많이 불기 때문에, 비가 내리더라도 하루 이틀이 지나면 산림이 다시 메말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더욱이 이 시기는 농ㆍ산촌의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각종 소각행위와 봄의 정취를 즐기려는 향춘객이 급증하여 산불발생 위험이 한층 가중되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주말에도 산불상황실 비상근무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 150여 명을 동원하여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ㆍ밭두렁, 농산폐기물, 일반 생활쓰레기 등 무단 소각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산림 내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행해지는 각종 소각행위 및 불을 사용하는 일체 행위를 사전계도 없이 단속하고, 무단 소각행위로 적발될 경우 50만원의 무거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4월 말까지는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니 산림 내 또는 산림 인접지에서 절대 불을 사용하는 일을 하지 말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서천군, 장항 송림서 보랏빛 맥문동 축제 연다
서천군(군수 유승광)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4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보랏빛 숲에서, 함께 여름을 만나다’를 주제로 장항 송림과 맥문동이 지닌 생태적 가치와 회복·성장의 의미를 알리고, 관광객들이 숲과 꽃을 직접 체험할 ...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국회와 임업 발전·현안 해결 방안 논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창호 회장이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양수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을 만나 임업 발전과 산림조합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최창호 회장은 지속 가능한 임업 기반을 마련하고 임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
국립세종수목원, AI로 반려식물 맞춤 상담 서비스 시범운영
국립세종수목원(원장 강신구)은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과 함께 정원문화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과 국민 편의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AI 상담실’을 8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현장에서 운영하던 반려식물 상담을 온라인으로...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조합장과 산림조합 발전방안 논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8월 13일 경남 창녕군산림조합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조합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산림조합 발전 전략과 현안 과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최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건의한 주요 정책과제와 산...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규명)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식물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멸종위기 약용식물을 야생에서 채취하지 않고도 유용 성분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중앙아시아 산악지대에 자생하는 약용식물인 웅게르니아(Ungernia) 2종을 대상으로 ... -
국립산악박물관, 2026년 제2차 산악문화 유물 공개구입 추진
국립산악박물관(관장 황병기)은 산악문화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보존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2026년 제2차 유물 공개구입' 매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구입은 근현대 산악자료와 고문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1977년 한국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 당시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