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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개발

송이 균사체 대량배양기술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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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9.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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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균 액체 대량배양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농림수산식품부의 농림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재배가 되지 않는 송이를 액체 및 고체배지 상에서 대량 배양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기술은 송이균이 다른 버섯에 비하여 생장이 느리고 다량의 균사체 확보가 어려운 점을 극복한 신기술로, 앞으로 송이 균사체를 활용한 송이 재배 연구의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생물공학과 이위영박사에 의하면 송이균 액체배양기술은 풍선형 생물반응기에서 20일만에 리터당 건중량 12g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며, 고체매질을 이용할 경우에는 7주 시점에 최대 균사생장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특히, 송이 균사체를 토양과 비슷한 고체매질에서 배양하는 기술은 특허등록을 하여 금후 보다 가치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제10-0769357호, ‘07. 10. 16).
 
 
▲ 고체매질에서 송이균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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