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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생활 속 녹색공간 발굴… ‘그린스팟 혼디해요’ 공모전 개최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7.30 16:40
  • 조회수 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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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민이 직접 가꾼 제주형 생활정원 우수사례 발굴, 올해 3회째 추진

그린스팟 혼디해요 공모전 포스터@ - 복사본.jpg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이 직접 가꾸고 즐기는 생활 속 녹색공간을 발굴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제3회 그린스팟 혼디해요’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이 조성한 정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공유하고 제주 곳곳의 생활 속 녹색공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제주도 내 유휴공간이나 뜰 등에 꽃과 나무를 심고 직접 가꾼 정원을 보유한 개인 또는 단체다.


그린스팟(Green Spot)은 도민이 일상에서 직접 조성하고 관리하는 생활 속 녹색공간을 의미하며, 유료로 운영되는 정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와 작품 원본을 전자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 작품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는 정원 조성도, 유지관리 상태, 활용성, 심미성, 개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각 2점씩 총 6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지난해 개최된 제2회 공모전에서는 총 11점의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 6점을 선정해 제주 곳곳의 그린스팟 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선정 작품 역시 지난해 수상작과 함께 2026 제주정원문화박람회 전시, 홍보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누리집 공고·고시를 확인하거나 제주특별자치도 산림녹지과 산림녹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정원은 도민의 삶 가까이에서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장 생활밀착형 녹색공간”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도민이 직접 가꾼 아름다운 정원이 널리 알려지고,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도시 제주 실현에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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