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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정책학회 정책 대상’ 수상

- 지속가능한 산림복지 정책 이행으로 국민 복리 증진 기여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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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2.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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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일 서울대학교(서울 관악구 신림동) 행정대학원 SK홀에서 열린 (사)한국정책학회 주관「2023년 제12회 한국 정책대상」에서 ‘정책 품질 부문’ 대상을 받은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우측)이 명승환(좌측) 인하대학교 교수(전 한국정책학회장)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사)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2023년 제12회 한국 정책대상」에서 ‘지속가능한 산림복지 정책 이행으로 국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정책 품질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된 「한국 정책대상」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국민에게 공유·확산을 통해 우리나라의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국정과제 이행과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정책 형성, 정책집행 추진체계 적절성, 정책 파급효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정책 창의성, 품질, 사회공헌 총 3개의 분야 중 ‘정책 품질’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진흥원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국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정책에 맞춰 생산성·효율성을 강화하고, ESG 경영, 민간 혁신성장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여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단계 상승한 양호(B) 등급을 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진흥원이 올해의 우수 정책사례로 인정받고 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국민께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복리 증진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4월 설립됐으며,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숲체원, 치유의숲 등 17개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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