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관계기관과 힘 모은다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4.10.16 13:16
  • 조회수 3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14일, 도청에서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개최 -
  • - 재선충병 방제 관계기관과 공동 대응·협력 방안 논의 -
경북 지역협의회.jpg
2024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개최<사진=경상북도 제공>

 

경북도는 14일 도청 동락관에서 산림청, 도내 시군 및 국립공원 등 관련기관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10월 중순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되는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시기에 맞춰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재선충 피해 현황과 확산 양상 보고, 경북도 방제 현황과 중점 추진 전략 보고, 재선충 피해 심각 지역인 포항시를 비롯한 4개 시군의 방제 대책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보고에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매개충의 증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재선충병 확산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경북도는 산림 내 재선충 방제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생활권 주변 고사목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진행하고, 중점 대책으로 수종 전환 방제와 현장 특임관 운영을 강조했다.


수종 전환 방제는 산주에게 방제 대상목 매매를 통해 일정 수익 제공하고 비용 부담 없는 조림 지원을 진행하며, 국가와 지자체가 재선충 확산 방지를 통해 소나무류를 보호하고 벌채 및 수집을 원목 생산업체가 맡아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목재 산업계는 방재목의 산업적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이를 위해 하반기부터‘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4개 시군(포항, 안동, 고령, 성주)에서는 우선적으로 수종 전환 175헥타르를 시행할 계획이며 이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다음으로 재선충병 발생 시군별로 산림병해충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력을 갖춘 인력을 현장 특임관으로 배치해 방제 사업장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품질 관리, 기술 지도, 안전사고 예방 등의 역할을 수행시킬 예정이다.


조현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회의에 참석한 모든 기관이 협력해 재선충 확산세를 막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관계기관과 힘 모은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