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림청, 9월 이달의 임산물로 ‘꽃송이버섯’ 선정

  • 박은택 기자
  • 입력 2025.09.10 11:07
  • 조회수 28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산림청은 9월 이달의 임산물로 '꽃송이버섯'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1. 2025년 9월 이달의 임산물.jpg

 

꽃송이버섯은 꽃다발을 닮은 화려한 자태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주로 낙엽송잣나무 등 침엽수의 뿌리와 그루터기에서 자생한다. 생육조건이 까다롭고 자란 후 20일 정도가 지나면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채취 시기를 놓치면 보기 어려웠던 버섯이다. 하지만 톱밥 배지를 사용한 인공 재배가 가능해지면서 요즘은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꽃송이버섯은 '천연 항암제'로 불리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한데 말린 꽃송이버섯 100g에는 약 43g 이상의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다. 그 밖에도 필수 아미노산 18종, 각종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있어 면역 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한, 최근 연구에서는 꽃송이버섯 추출물이 지방세포의 분화를 억제해 중성지방 축적을 줄이고, 체지방 연소를 촉진해 비만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숲이 주는 건강한 선물, 숲푸드의 과학적인 효능효과(산림청, 2025)

꽃송이버섯은 요리에서도 매력적이다. 가열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차로 마시기도 하고, 꼬들꼬들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해산물과 비슷해 국, 찌개,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꽃송이버섯은 독특한 형태와 뛰어난 영양성분을 모두 갖춘 임산물"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효능 좋은 임산물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와 판로 확대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산림청, 9월 이달의 임산물로 ‘꽃송이버섯’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